코글라픽스(Coglapix)는 유럽이 인정한 돼지 흉막폐렴 백신입니다(관련 정보). 3가지 모든 흉막폐렴 독소와 흉막폐렴 항원에 대한 면역을 유도합니다. 코글라픽스를 통해 농장은 증체율과 폐사율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항생제 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코글라픽스는 양돈장에 큰 도움이 되는, 반드시 필요한 흉막폐렴 백신입니다. *영상에서 자막 버튼을 활성화하면 한글 번역이 보입니다.
돈군 치료를 위해 약제를 투여하게 될 때에는 최대한 상황이 빨리 끝날 수 있도록 효능과 효과에 우선 순위를 두고 좋은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문제가 지속되는 기간이 길어진 만큼 농장의 피해도 계속 커지기 때문이다. 좋은 제품을 선택함으로 인한 추가적인 비용 부담이 크게 느껴질 수 있으나, 도태·폐사에 따른 금전적 손실을 생각해보면, 그 비용은 생각보다 그다지 크지 않을 것이다. 돈군치료는 세바코리아와 함께 이렇게 한번 해보자! 돼지가 질병에 걸려 열이 나게 되면, 사료섭취뿐만 아니라 음수량도 감소한다. 그러면 어떻게 치료해야 효과적일까? 섭취량에 영향이 없는 주사 치료가 가장 효과적이겠지만, 대규모 돈군을 빨리 지속적으로 치료하려면 음수와 사료첨가라는 방법을 활용하는 수밖에 없다. 그런데 가루 형태의 항생제는 사료와 균일하게 혼합이 잘 되지 않고, 외부 환경에 약효가 영향을 받는 등 투약에 있어 불리한 점이 있다. 또한, 음수 투약한 항생제는 계속 물에 노출되면 pH, 수온, 물에 녹아 있던 이온 등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영향을 받아 항생제의 체내흡수율이 떨어지고, 결과적으로 약효가 크게 감소한다. 그리고 니플 장난으로 인한 약품의 허실과 투약 효과 감소,
세바코리아가 육성·비육돈에서 'PCV2(돼지 써코바이러스 2형. 이하 써코)'가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는 농장의 경우 모돈 써코 백신 접종과 함께 자돈 써코 백신 접종시기를 '7주령'으로 제안했습니다. 30일 '비육돈(豚)에서 돈(金)이 샌다! 돈테크!!'라는 제목으로 열린 웨비나에서 세바의 마이코플라즈마 및 PCV2 예방 프로그램인 'DUO(듀오)'를 소개한 정찬우 수의사(세바코리아 기술지원팀장)는 육성·비육돈에서 PRDC(돼지 호흡기질병 복합감염증)가 문제가 되어 농장에서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들 농장의 공통적인 특징은 자돈 써코 백신 접종에도 불구하고 자돈 시기부터 비육돈 시기까지 써코 양성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써코 바이러스는 마이코플라즈마와 함께 PRDC의 1차 원인체입니다. 이같은 현상이 벌어지는 이유에 대해 정 수의사는 '모체이행항체 간섭 현상'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통상 3주령 이유 시기 자돈은 어미로부터 받은 모체이행항체를 상당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기 자돈에 써코 백신을 접종을 할 경우 백신 항원이 이들 항체와 만나 중화가 되어 접종 효과를 제대로 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정 수의사는 "(이와 같이) 자돈의
이전 글(바로가기)에서 확인한 바와 같이 비육돈에서의 호흡기 질병은 한돈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고 있다. 이런 피해를 막기 위해서 해당 질병을 일으키는 병원체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나아가 이미 알고 있는 병원체들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이미 잘 대처하고 있다고 생각되어온 병원체들 또는 우리 농장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가벼이 여겨온 병원체들이 심각한 피해를 끼치고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위의 표에서와 같이 비육돈에서 PRDC를 일으키는 병원체는 굉장히 다양하다, 이렇게 다양한 병원체들에 대한 관리가 가능하냐는 의문이 들 수 있다. 하지만 분명히 효율적으로 PRDC를 유발하는 병원체들을 컨트롤 할 수 있는 관리 포인트가 있음을 말씀드리고자 한다. 효율적으로 다양한 PRDC 병원체를 컨트롤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키 포인트는 바로 돼지써코바이러스 2형(PCV2), 유행성폐렴 원인체인 '마이코플라즈마',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PRRSV)와 같은 1차 감염병원체(Primary agent)를 확실히 컨트롤하는 것이다. 이런 1차 감염 병원체에 대한 확실한 컨트롤을 통해서 2차 감염 병원체의 확산을 막고 결과적으로 PRDC로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가 오는 30일 오후 5시에 ‘비육돈에서 돈이 샌다! 돈테크’라는 제목으로 웨비나를 개최합니다. 1시간 30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될 이번 세미나에서는 먼저 채찬희 교수(서울대학교)가 '유행성 폐렴 컨트롤; 하이오젠 국내 공격 실험'을 주제로 발표합니다. 이어 윤용대 원장(피그케어동물병원)이 '비육돈의 호흡기 질병' 피해와 통제'에 대한 노하우를 전합니다. 끝으로 정찬우 수의사(세바코리아)가 비육돈 호흡기 질병 관련 '세바 솔루션'을 소개합니다. 세미나 참석은 사전 등록(바로가기)을 통해 누구나 가능합니다. 참석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당일 웨비나를 시청하는 사진을 '세바코리아' 카카오톡 채널로 보내는 선착순 100명에게 치킨 쿠폰을 제공합니다. 행사 관련 기타 자세한 문의는 세바코리아(070-8277-4748)로 연락하면 됩니다. 세바코리아는 ‘이번 온라인 교육을 통해 비육돈 생산성 향상을 위한 이론과 필드에서의 생생한 관리 팁을 제공할 예정이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였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ASF의 위협이 점점 남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2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외식은 감소하고 소비는 둔화되어 있다. 이런 가운데 생산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사료값의 연이은 상승은 한돈 농가들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돼지 가격은 오를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생산현장은 무엇을 해야 할까? 먼저 혹시나 놓치고 있는 부분은 없는지 확인하고 개선하는 노력이 요구된다. 이번 글에서는 한돈 농가에 큰 손실을 끼치고 있는 비육돈에서의 호흡기질병복합감염증(이하 PRDC)에 대해서 논의해 보고자 한다. 비육돈에서의 PRDC에 의한 피해 비육돈에서의 PRDC에 의한 손실은 생각보다 크다.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다음의 A 농장 사례를 통해 그 피해 정도를 함께 확인해 보자. 경기도 A 농장: 모돈 1,000두 규모의 일괄농장, PSY 약 25두, MSY 약 23두 1. 육성·비육구간 PRDC 발병으로 인한 폐사율 증가 및 출하 지연 ▶ 위의 그래프에서 확인되는 바와 같이 PRDC 발생 후 육성 폐사율이 평균 1.5%대에서 약 3%대로 대략 2배 정도 증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해당 농장의 PSY 25두 기준 증가
세계 5위 동물약품기업 '세바 상떼 아니말(Ceva Sante Animale)'의 한국지사 세바코리아 세바코리아는 프랑스 기업 'Ceva Sante Animale(세바 상떼 아니말)'의 대한민국 지사로 2017년에 설립되었다. 2019년 양돈사업부를 시작으로 국내 영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양돈, 축우, 양계, 반려동물 등 전 축종을 위한 제품을 다루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신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고객과 직접 대면할 수 있는 활동들이 어려운 상황이다. 세바코리아는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국내외 양돈전문가를 초청하여 웨비나를 여는 등 한돈산업의 기반을 튼튼하게 할 수 있는 최신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동물의 건강 그 이상의 가치를 위하여”라는 비전을 가지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선진기술과 관리 노하우를 한돈농가들과 공유하며 동반 성장 중이다. 뿐만 아니라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그 일환으로 최근에는 포세리스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열어 포세리스를 사용하는 농가들로부터 현장의 생생한 피드백을 받기도 하였다. 세바코리아가 제공하는 양돈 솔루션 현재 세바코리아는 번식에서부터 비육까지 돼지의 일령별 사양
1. 헝가리의 자랑이자 역사적 유산 그리고 세바의 자부심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세바-필락시아(Ceva Phylaxia) 연구소'는 깊은 역사와 전통을 가진 연구기관으로 세바의 각종 백신을 개발하고 생산하고 있는 핵심시설이자, 가장 큰 백신 개발 연구소이다. 가금류, 돼지, 반추동물 등의 질병 예방을 위한 백신의 연구 개발을 선도하는 글로벌 R&D 생물연구소이다. 또한, 세바-필락시아 연구소는 오랜 세월동안 수많은 뛰어난 과학자들과 함께 하며, 산업동물 백신의 개발과 생산에 대한 특별한 노하우를 쌓아왔다. 세바-필락시아 연구소의 시작은 지금으로부터 110년 전인, 설립자 János Köves과 Ferenc Hutyrasms가 ‘필락시아 혈청생산 유한회사’를 세웠던 19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들의 목표는 주요 질병과 싸우는데 도움을 주는 혈청을 개발하고 생산하여, 지역의 수많은 가축들이 죽지 않게 보호하는데 있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이 굶주리지 않고 양질의 육류를 충분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세바-필락시아 연구소에서는 생물학의 발전에 일조했던 저명한 과학자들이 일하였다. 그들은 연구소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새로운 기술을 개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자조금 임원 선거 및 관리위원 보궐선거의 당선자를 확정하고 13일 오후 대전 BMK웨딩홀에서 당선증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당선자를 비롯해 한돈자조금 및 대한한돈협회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부문별로 대의원회 의장에 오재곤(전남 함평·영광·장성), 관리위원회 위원장에 이기홍[군위(대구}], 대의원회 감사에 이병헌(충남 천안)·최영길(경기 포천), 경남지역 관리위원 보궐선거에 김진보(경남 김해·울산·부산), 전북지역 관리위원 보궐선거에 이성철(전북 장수·무주) 대표가 각각 당선됐습니다.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오재곤 의장은 “대의원회는 전국 한돈 농가와 한돈 산업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며 “농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한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기홍 위원장은 “40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돈 농가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부터 만들어가겠다”며 “도매시장 활성화, 방역 순치돈사 설치 지원 등 실행 가능한 과제부터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의지를 전했습니다. 이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농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깨끗한 축산농장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5개 농장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지난 13일 농림축산식품부, 축산환경관리원, 지방 정부 담당자들이 참여한 축산환경 연찬회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농장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가축분뇨 적정 처리, 악취 저감 노력, 농장 경관 조성, 지역 주민과의 상생 노력 등 다각적인 심사 기준을 거쳐 최종 5개 농장을 선정했습니다.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삼호농장(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이유팜(전남 진도군)과 농도원목장(경기 용인시), 우수상(축산환경관리원장상)은 다하라농장(전남 영광군)과 뿔당골 영농조합법인(경남 합천군) 입니다. 이번 수상 농장들은 깨끗한 축산농장 중에서도 차별화된 노력과 모범적인 농장 운영·관리로 지역 주민과의 신뢰를 쌓으며 축산업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삼호농장(제주시)은 깨끗하고 정돈된 농장 관리,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조경, 가축분뇨 액비화, 퇴비화 등 자원화를 위한 노력과 뛰어난 악취 관리 등 우수성
[지난 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돼지열병(CSF) 청정화 추진방안(관련 기사) 및 돼지 소모성질병(PED·PRRS) 방역대책(관련 기사)'에 대해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가 11일 성명서를 통해 적극 환영 의사를 밝혔습니다. 협회는 '이번 대책이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함께 생산성 개선, 돼지고기 공급 안정, 물가 안정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 돼지와사람] 정부의 돼지열병 청정화·소모성질병 개선대책 발표를 환영한다 -돼지열병 마커백신 전면 교체·순치돈사 지원 등 협회 건의 적극 반영-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11월 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돼지열병 청정화 로드맵'과 '돼지소모성질병 방역관리 개선대책'이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생산성 회복을 위한 실질적 방역정책으로 마련된 점을 환영한다. 이번 대책은 2030년까지 돼지열병(CSF) 청정국 지위를 획득하고, 주요 소모성질병(PED·PRRS)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농가·전문가 간 협력체계 강화를 골자로 한다. 특히, 그간 한돈협회가 민·관·학 방역대책위원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안해온 현장 중심 방역체계 구축과 현실적인 제도 개선 요구가 반영되었다는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가 최근 열린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제주도산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수출을 위한 검역협상이 모두 완료되고 바로 수출이 가능하다 소식에 지난 4일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협회는 이번 성사 건은 한돈의 우수한 품질과 함께 우리나라의 철저한 검역·방역시스템, 업체의 위생 관리 수준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돈이 보다 많은 해외 신규 시장에 진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돼지와사람]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제주도산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수출이 가능해졌다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발표를 환영한다. 이번 성과는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검역협상을 이어오며 국내산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해온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의 결실로, 이에 깊이 감사의 뜻을 전한다. 이번 수출은 가공육이 아닌 정육 수출국이 확대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이는 한돈(국내산 돼지고기)의 우수한 품질, 우리나라의 철저한 검역·방역시스템, 업체의 위생 관리 수준을 해외로부터 인정받았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충남 홍성군 홍주읍성 일대에서 열린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 참가해 4일간 준비한 한돈 물량 전량 판매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올해로 3년째를 맞은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충남 홍성군이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한 대표 가을 축제입니다. 올해는 완연한 가을 날씨 속에서 4일간 약 60만 명의 방문객이 홍성을 찾아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만끽하며 대성황을 이뤘습니다. 행사 기간 숯불향을 입힌 한돈 삼겹살과 목살이 축제장의 최고 인기 메뉴로 손꼽히며 한돈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수백 인분의 한돈이 숯불 향을 내며 지글지글 익어가는 모습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한돈 특유의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은 전국에서 찾아온 관람객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 한돈자조금은 고가네, 대전충남, 도드람, 돈우, 새싹푸드, 천수푸드 등 총 6개 한돈 브랜드사와 함께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 뒷다리살 등 인기 부위를 소비자 가격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였습
2023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홍성의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거듭된 성공으로 새로운 축제의 흥행 공식을 제시했습니다. SKT 통신 빅데이터 기준 축제장 반경 2㎞에서 홍성읍 주민 4만 명을 제외한 유입 인구는 개막 첫날인 지난 30일 9.8만 명, 둘째 날 12.1만 명, 토요일 22.6만 명으로 사흘간 44만5천여 명을 기록했으며 4일 차(11월 2일)에는 60만 명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개막일 오후 7시 드론쇼 직후 관람객이 정점을 찍었고, 폐장 시간 이후 밤 11시까지 인파가 이어졌습니다. 둘째 날은 인기 가수 공연 없이도 오후 6시에 피크를 형성했고, 바비큐 1·2존이 연속 매진됐습니다. 셋째 날 소나기에도 방문객 흐름은 꺾이지 않았으며, 2차 드론쇼가 열린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행사장 반경 500m 내에 2만2천 명 이상이 체류했습니다. ‘글로벌’ 이름값도 입증했습니다. 미국 3대 바비큐 축제 ‘멤피스 인 메이’ 우승팀이 폴드포크·립을 선보이며 1일 3회, 총 1,000명 시식회를 진행했고, 베트남·태국·우즈베키스탄 팀이 각국 스타일의 메뉴로 현장을 달궜습니다. 연계 행사인 ‘홍성사랑국화축제&농촌체험 한마당’과 ‘2025 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