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가 오는 2월 2일 오후 2시 ‘MSY30을 위한 포유자돈 관리'를 주제로 '포세리스™' 출시 기념 양돈 기술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포세리스™'는 포유자돈의 빈혈과 콕시듐증을 단 한 번의 주사만으로 예방·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전 세계 최초의 원샷 복합 주사제입니다(관련 기사).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와 ASF 상황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대략 1시간 30분 동안 '포세리스™'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농장 생산성 향상을 위한 첫걸음인 포유자돈 관리의 주안점과 비결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 행사 당일 먼저 신현덕 원장(신베트동물병원)이 발표자로 나서 '10일령 복체중 48kg 관리 비결’을 전달합니다. 이어 유재언 대표(우리농장, 충남 홍성)가 '포세리스™'의 국내 실증 사례를 발표합니다. 끝으로 이성석 박사(세바코리아)와 Niclolas Guerra 수의사(세바 본사)는 '포세리스™'의 유럽 사례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세미나 참석은 누구나 가능합니다. 행사 전 미리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세바코리아’ 또는 메일 계정(ceva.korea@ceva.com)을 통해 참가 신청과 함께 본인의 이메일 주소를 알려주면,
포세리스™는 1회 주사만으로 철분 결핍성 빈혈과 콕시듐증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 최초 단 1회 주사로 자돈의 빈혈과 콕시듐증을 예방할 수 있는 제제가 국내에 출시됩니다. 프랑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 '세바(CEVA)'는 자돈의 빈혈 및 콕시듐증 관리를 위한 세계 최초 원샷 주사제 '포세리스(Forceris)™'를 오는 2월부터 국내에 공급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빈혈은 성장이 빠른 신생 자돈에서 철이 부족해 발생하는 결핍증입니다. 철분이 부족하면 성장이 저해될 뿐 아니라 면역도 저하되어 질병 감염에 취약해집니다. 콕시듐증은 양돈산업에서 가장 많은 경제적 손실을 유발하는 자돈 질병 중 하나입니다. 자돈이 콕시듐에 감염되면, 설사, 성장지연, 폐사 등의 피해를 유발합니다. 현재 국내에는 이런 자돈의 빈혈과 콕시듐증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제제(경구 및 주사제)가 이용되고 있습니다. 동시에 투여할 수 있는 복합 제제도 있는데 '경구용'입니다. '포세리스'는 빈혈과 콕시듐증을 단 한 번의 주사만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된 유일한 원샷 복합 주사제입니다. 세계 최초로 개발된 주사용 톨트라주릴(toltrazuril)과 고효율의 철분 제제인 '글렙토페론(gleptoferron)'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포세리스'는 1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 세바(CEVA)가 올들어 세 번째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는 오는 16일 오후 6시 '양돈업을 위한 다음 행보'를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웨비나에는 양돈산업 분석 전문 기관인 라보뱅크의 저스틴 쉐라드 박사와 태국 까셋삿 대학의 나타붓 교수가 연자로 나섭니다. 쉐라드 박사는 양돈업의 전망을 주제로 아시아 양돈산업과 돈가에 미치는 주요 영향을 분석합니다. 나타븟 교수는 양돈질병 발생에 따른 비용 상승 상황에서 농장 관리 핵심 사항을 짚을 예정입니다. 세미나 참석은 사전 신청(바로가기)을 통해 누구나 가능하며, 당일 영어로 진행됩니다. 참석자들에게는 행사 전 한글로 번역된 발표 자료가 제공됩니다. 이번 웨비나 관련 문의사항이 있다면 세바코리아(02-2203-9488)로 연락하면 됩니다. ▶(참고) 세바 웨비나 Cost of respiratory diseases SIP model _Laia Cordon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 세바(CEVA)가 오는 23일 오후 4시 '미래의 양돈장'을 주제로 올들어 두 번째 웨비나(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를 위해 세바는 두 명의 저명한 양돈 컨설턴트를 강사로 초청했습니다. 먼저 스페인에 위치한 양돈 컨설팅 그룹인 OPP의 로저 갈 박사(Dr. Roger Gal of re Mercade, OPP Group)는 미래 혁신적이라고 평가되고 있는 주요 양돈장의 특징과 사례를 참석자들과 공유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원인 찾기를 통해 농장 생산성을 개선한 경험도 전달합니다. 한돈산업에게는 매우 친근한 존 카 박사(Dr. John Carr, James Cook University)는 미래의 돈군 관리에 대해 발표합니다. 현재의 바람직한 돈군 흐름뿐만 아니라 미래의 주도적인 돈군 흐름에 대해 참석자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세미나 참석은 사전 등록(바로가기)을 통해 누구나 가능합니다. 영어로 진행되며, 한국 참가자들에게는 행사 시작 전 한글로 번역된 자료가 별도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세미나 관련 문의는 세바코리아(02-2203-9488)로 연락하면 됩니다. 한편 세바는
서론 돼지에게 있어서 유행성 폐렴은 비육 구간에 있어서의 증체량에 큰 영향을 끼치는 호흡기 질병이다. 사양 환경에 따라서, 유행성 폐렴에 대한 백신이 포유 시기에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 시험은 유럽 농장 상황에서 하이오젠®(관련 정보)과 경쟁 제품의 1주령 1회 접종 방법에 대한 효능 비교를 하기 위함이다. 시험 방법 및 재료 모돈 350두 규모의 단일 생산 농장이 이 시험을 위하여 선정되었다. 총 337두의 1주령 자돈(4 배치)에 하이오젠으로 백신을 접종하였고, 271두의 자돈 (3배치)에 경쟁사 제품이 적용되었다. 이후 비육 구간에서의 증체량을 모니터링 하였고, 폐병변 지수 또한, 세바 호흡기 관리프로그램(Ceva Lung Program)를 통하여 도축장에서 모니터링·분석되었다. 백신 비용과 생산성 간의 연관성은 세바의 Repronomics™을 이용하여 분석되었다. 결과 두 종류의 백신 사용 결과 1주령 접종 시 두 그룹 모두에서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하이오젠 접종 그룹에서의 일당 증체량은 0.872kg로, 경쟁제품 사용 그룹(0.827kg)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증체량의 증가를 보였다(0.872kg>0.827kg). 폐 병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일체의 행사와 모임이 중단된 가운데 오는 29일 ASF와 차단방역 관련 온라인 세미나인 '웨비나'가 열립니다. 이번 웨비나는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 '세바(CEVA)' 주최의 행사로서 세계적인 양돈 컨설턴트인 존 카(John Carr) 박사가 강사로 초청되었습니다. 세미나 당일 첫 번째 강사로 나설 존 카 박사는 '농장에 벽을 쌓자'라는 주제로 ASF 관련 과학적인 사실과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농장의 차단방역을 더 개선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ASF는 백신 개발이 아직까지 요원한 가운데, 여전히 아시아를 비롯 전세계 양돈산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차단방역은 가장 강력하고도 유일한 예방 전략 입니다. 두 번째 강사인 애버리 정 박사(세바 차이나)는 '터널 끝 희망의 빛'이라는 주제로 중국에서의 ASF 상황과 교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중국은 ASF가 일반농장에서 계속 발생하는 가운데 나름의 방법을 모색해 나가며 양돈산업을 빠르게 복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웨비나는 오는 29일 오후 6시부터 인터넷을 통해 90분간 진행됩니다. 사전 신청(바로가기)만 하면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 관련 문의
최근 유럽 시장 1위를 차지한 돼지 마이코플라즈마(M. hyo ) 백신이 국내에 출시되었습니다.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는 자사의 돼지 유행성폐렴 예방 백신인 '하이오젠(HYOGEN™)을 지난 9일부터 전국 대리점을 통해 국내 양돈장에 처음으로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하이오젠은 세바가 자체 연구·개발한 마이코플라즈마 백신으로 최신의 균주(BA2940-99)와 부형제인 '이뮤밴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바의 자체 실험 결과 3주 1회 접종으로 26주간 체액성 면역과 세포성 면역을 강력히 유도해, 폐병변과 기침을 감소시키고, 일당증체량 개선에서도 우수한 효과를 보였습니다. 세바의 PCV2 백신인 '써코백'과 함께 사용시 폐렴 감소와 일당증체량 성적은 더욱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겐트 대학에서 수행해 2016년 ESPHM(유럽양돈수의사대회) 중에 발표된 적용 실험에서는 '하이오젠'을 접종한 그룹에서 마이코플라즈마균에 대한 폐에서의 높은 면역 형성뿐만 아니라 낮은 염증 반응(사이토카인)을 보여 최적의 백신임을 증명한 바 있습니다. 세바코리아 김영근 이사는 "이뮤밴트는 매우 독창적인 세바의 부형제로서 더욱 완전하고 빠르고, 오래 지속되는 백
지난 14일 치러진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에서 이기홍 후보가 최종 당선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로써 이기홍 당선인은 앞으로 4년간 한돈협회를 이끌며 산업 발전과 회원 권익 증진을 책임지게 됩니다. 이날 이기홍 당선인은 조영욱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은 후 인삿말에서 감사의 말과 함께 회장으로서의 포부를 전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저를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으로 선택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한다"라며, "여러분의 성공과 믿음 덕분에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었다. 결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회장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선거 과정에서 저를 지지했었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함께 힘을 모아주신 많은 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특히, 한돈협회장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준비해 주시고, 전국 9개 지역을 순회하며 후보 간 토론회를 주관해주신 조영욱 선거관리위원장과 선거관리위원 모두에게도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끝까지 공정하게 경쟁해 주신 구경본, 한동윤 후보님께도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기홍 당선인은 "지난 100여일 선거운동 기간 동안
총 투표 210표 기호 1번 구경본 75표 기호 2번 이기홍 76표 기호 3번 한동윤 59표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내일(14일)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가 치러집니다. 100일이 넘는 장기 선거전을 마무리하며 한돈농가는 새로운 리더를 맞이하게 됩니다. 지난 수개월간 세 후보는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각자의 정책 비전과 리더십을 대의원들에게 강하게 어필했습니다. 선거 결과와 무관하게, 후보들의 전력투구는 한돈산업 전체에 긍정적인 자극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의 가장 큰 특징은 선거 기간과 대의원 구성의 변화에 있습니다. 기존 한 달이었던 선거 기간이 100일 이상으로 늘어나면서 후보들은 보다 충분한 시간 동안 대의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정책적 역량을 검증받을 수 있었습니다. 장기 선거전은 단순한 인지도 경쟁을 넘어 후보들의 전략적 비전과 문제 해결 능력이 표심에 직결되는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또한, 대의원들의 세대 구성 변화도 주목할 만합니다. 젊은 대의원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후보 선택에서 ‘인물과 정책’을 중심으로 한 판단이 강화됐습니다. 지역적 연고나 개인적 이해관계보다 후보의 정책적 방향성과 리더십 역량이 표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양상입니다. 특히 추석을 전후로 안정된 듯 보였던 표심이 선거 막판에 급격히 집결하는 경향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오는 14일 오후 1시, 대전 BMK컨벤션에서는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출을 위한 대의원 임시총회가 개최됩니다. 투표인단 216명의 선택은 사실상 이미 끝났고, 누가 회장이 될지도 결정된 상태입니다. 다만, 최종 결과는 14일 당일에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간 구경본, 이기홍, 한동윤 세 후보는 각자의 정책과 비전을 내세워 대의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새로운 회장이 누가 될지 업계 안팎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는 ‘뽀식이 이용식과 함께하는 한돈 홍보 버스킹’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습니다. 지난 30일 충북 영동 와인터널 주차장 상설무대에서 열린 ‘한돈 홍보 버스킹’은 한돈 명예홍보대사인 방송인 이용식의 ‘뽀식이 유랑단’이 미스트롯 가수 원혁, 가수 배은정, 장구 치는 가수 임형규, 가수 백서현 등과 함께 총 2회에 걸쳐 열렸습니다. 이들의 흥겨운 공연과 관람객과 함께하는 이벤트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한돈시식 부스도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올해 1월 한돈자조금과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한돈과 국악의 결합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함께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관련 기사).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한돈과 국악이라는 우리 전통의 맛과 멋이 만나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말했습니다. 한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 받다’를 주제로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30일
대한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도영철)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 청년한돈인 선진지 견학’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견학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청년 한돈인 40여 명이 참여해 수출 중심의 가공·유통 시스템부터 환경·냄새 관리까지 선진 양돈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견학은 차세대 한돈산업을 이끌 청년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축산시설 관련 냄새 민원과 환경규제 대응이 현안으로 자리 잡고 있어, 참가자들은 제주 한돈농가의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유지 전략’과 ‘악취 저감 관리 방안’에 대해 듣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첫날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을 방문해 김대철 원장으로부터 제주흑돼지 보존 및 관리 현황을 설명 듣고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제주 고유의 흑돼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주 축산현황,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추진, 냄새 민원 대응, 제주형 친환경 양돈정책, 수출 현황 및 유통센터 운영 등 다각적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환경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