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 백신 품목 가운데 빠르게 사용이 늘고 있는 백신이 있습니다. 바로 PCV2(이하 써코)와 유행성 폐렴(이하 마이코) 복합 백신입니다. 한국동물약품협회에 따르면 해당 복합 백신 품목의 매출 규모(수입·제조사 출고가 기준)는 지난 '20년 처음으로 10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에는 120억 원 가까이 성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단일 써코 백신과 단일 마이코 백신의 매출 규모는 모두 감소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국내에는 현재 여러 써코-마이코 복합 백신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들 백신 가운데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대표 윤훈갑, 이하 엠에스디)이 공급하고 있는 '포실리스 PCV M'이 눈에 띱니다. '포실리스 PCV M'은 올해로 출시 5년차 백신입니다. 지난 2018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줄곧 써코-마이코 복합 백신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8년 출시 첫 해 '포실리스 PCV M'의 돌풍으로 써코-마이코복합 백신 매출 규모는 전년에 비해 두 배로 성장한 바 있습니다(27억→65억, 한국동물약품협회). 이에 대해 엠에스디 신정연 수의사는 "포실리스 PCV M 출시 이전에도 섞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있었다"며, "
아래 영상은 최근 열린 'HQP(High Quality Pork) 21'에서 소개된 강의(한글 자막)입니다. 'HQP'는 엠에스디동물약품 주최의 글로벌 행사로 양돈산업 관련 소비자동향, 산업발전, 혁신기술 등의 포괄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경쟁 우위나 경쟁 열위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은 무엇일까요? 가장 중요한 요인들은 지육시세와 사료값, 그리고 생산성입니다." - Derald Holtkamp ● High Quality Pork 21 - 인류의 육류 소비 ‘Past, present and future of meat consumption’, Marina Mosquera - 데이터를 이용한 스마트 한 농장 시스템 ‘When data makes pigs talk’ Gerad Weijer - IoT를 이용한 농장관리 ‘A Farm Under Control’, Antonio Correia - ASF의 미래 ‘ASF What does the future hold’, JM. Sanchez-Vizcaino - 세계 각 나라의 돼지 생산지수 ‘Global Swine Benchmark’, Derald Holtkamp
아래 영상은 최근 열린 'HQP(High Quality Pork) 21'에서 소개된 강의(한글 자막)입니다. 'HQP'는 엠에스디동물약품 주최의 글로벌 행사로 양돈산업 관련 소비자동향, 산업발전, 혁신기술 등의 포괄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ASF는 양돈산업에 이제까지 없었던 주요한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가진 가장 큰 문제입니다. 많은 것들을 바꾸기 때문입니다. 돈육 무역 판도도 바뀌고, 동물 보건이 바뀌고, 또한 많은 것들의 미래가 바뀔 것입니다." - JM. Sanchez-Vizcaino ● High Quality Pork 21 - 인류의 육류 소비 ‘Past, present and future of meat consumption’, Marina Mosquera - 데이터를 이용한 스마트 한 농장 시스템 ‘When data makes pigs talk’ Gerad Weijer - IoT를 이용한 농장관리 ‘A Farm Under Control’, Antonio Correia - ASF의 미래 ‘ASF What does the future hold’, JM. Sanchez-Vizcaino - 세계 각 나라의 돼지 생산지수 ‘Global
아래 영상은 최근 열린 'HQP(High Quality Pork) 21'에서 소개된 강의(한글 자막)입니다. 'HQP'는 엠에스디동물약품 주최의 글로벌 행사로 양돈산업 관련 소비자동향, 산업발전, 혁신기술 등의 포괄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Farm Control(팜 컨트롤)'이란 농장 내 설치된 센서와 관리자의 통찰로부터 모아진 실시간 자료를 통합한 IoT 클라우드 소프트웨어입니다. 이를 농장 관리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로 제공합니다." - Antonio Correia(Farm Control) ● High Quality Pork 21 - 인류의 육류 소비 ‘Past, present and future of meat consumption’, Marina Mosquera - 데이터를 이용한 스마트 한 농장 시스템 ‘When data makes pigs talk’ Gerad Weijer - IoT를 이용한 농장관리 ‘A Farm Under Control’, Antonio Correia - ASF의 미래 ‘ASF What does the future hold’, JM. Sanchez-Vizcaino - 세계 각 나라의 돼지 생산지수 ‘Global Swine
아래 영상은 최근 열린 'HQP(High Quality Pork) 21'에서 소개된 강의(한글 자막)입니다. 'HQP'는 엠에스디동물약품 주최의 글로벌 행사로 양돈산업 관련 소비자동향, 산업발전, 혁신기술 등의 포괄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NEDAP)의 목표는 데이터를 사용하여 농장에 더 스마트한 시스템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산업 파트너들에게 영양, 농부, 도축 정보, 유전 정보 및 농장 관리 등의 정보를 결합하여 성과를 지원하려고 합니다. 아울러 돼지고기를 구입하는 최종 소비자가 상점에서 구입하는 특정 돼지고기의 생산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에 대해 정보를 얻게 하고자 합니다." - Gerard Weijers, Nedap Livestock Management ● High Quality Pork 21 - 인류의 육류 소비 ‘Past, present and future of meat consumption’, Marina Mosquera - 데이터를 이용한 스마트 한 농장 시스템 ‘When data makes pigs talk’ Gerad Weijer - IoT를 이용한 농장관리 ‘A Farm Under Control’, Antonio Correi
아래 영상은 최근 열린 'HQP(High Quality Pork) 21'에서 소개된 강의(한글 자막)입니다. 'HQP'는 엠에스디동물약품 주최의 글로벌 행사로 양돈산업 관련 소비자동향, 산업발전, 혁신기술 등의 포괄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육류 소비는 인간에게 매우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인간의 진화를 따라 우리의 뇌를 발달시켰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복잡한 기술, 복잡하고 유연한 행동, 사회적 관계, 새로운 니즈의 창출 및 새로운 대응의 발명 간의 피드백을 촉진했습니다. 기술과 육류 소비는 인간화를 가능하게 했고 또한 훨씬 섬세한 인간화를 촉진시켰습니다." -마리나 모스케라, 스페인 고고학자 ● High Quality Pork 21 - 인류의 육류 소비 ‘Past, present and future of meat consumption’, Marina Mosquera - 데이터를 이용한 스마트 한 농장 시스템 ‘When data makes pigs talk’ Gerad Weijer - IoT를 이용한 농장관리 ‘A Farm Under Control’, Antonio Correia - ASF의 미래 ‘ASF What does the future hold
MSD Animal Health의 라이브 웨비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중국의 양돈산업도 ASF와 COVID-19의 대유행 이후, 지속 가능한 성장모델로 전환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싼 토지가격과 강화되는 환경 보호법으로 인하여 양돈산업의 제약은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웨비나는 중국에서 새로운 해결책으로 제시되고 있는 아파트형 돈사 시설에 대한 관한 내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강연의 연자인 Yu Ping 은 Tianzow 그룹의 대표이며, Tianzow 그룹은 2004년 설립되어 중국전역에 양질의 돼지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축적된 기술로 양돈산업에 최적화된 돈사의 개발과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그룹입니다. l 제목 : 중국의 아파트형 돈사 시설 , 그 현재와 미래 l 날짜 : 2021년 11월 1일(월) l 시간 : 오후 9:00시~10:30분 (시작15분 전부터 입장가능) 등록 링크: https://event.on24.com/wcc/r/3490013/111EF24B9DF054E36EC7AAA35CFD1326 ※이번 웨비나는 영어로 진행됩니다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대표 윤훈갑)은 최근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자사의 신형 무침 피내 주사기, '아이달 3G'와 새롭게 추가된 전용 백신, '포실리스 PCV ID'와 '포실리스 M hyo ID'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고 본격적인 보급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아이달 3G'는 주사침없이 고압 미세 분사를 통해 백신액을 정확하게 피내에 주입하여 표피와 진피에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는 면역세포(수지상세포 등)를 자극하고, 확실한 면역을 유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최신 주사기입니다. 한 개의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모노'와 두 개의 백신을 동시에 접종할 수 있는 '트윈', 두 가지가 있습니다. 앱을 통해 주사 횟수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아이달 3G'가 다른 일반적인 무침 주사기와 다른 점은 무엇보다 정확한 압력으로 일정한 양의 백신액을 '피내'에 도달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는 점입니다. 세미나에서 첫 발표자로 나선 Hong 매니저(글로벌 엠에스디)는 "피부에서 원하는 면역반응을 촉발시키려면 적절한 양과 압력을 사용하여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중요하며, 반드시 항원이 피내에 접종되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엠에스디동물약품은 이러한 피내 백신 접종
대한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도영철)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 청년한돈인 선진지 견학’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견학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청년 한돈인 40여 명이 참여해 수출 중심의 가공·유통 시스템부터 환경·냄새 관리까지 선진 양돈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견학은 차세대 한돈산업을 이끌 청년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축산시설 관련 냄새 민원과 환경규제 대응이 현안으로 자리 잡고 있어, 참가자들은 제주 한돈농가의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유지 전략’과 ‘악취 저감 관리 방안’에 대해 듣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첫날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을 방문해 김대철 원장으로부터 제주흑돼지 보존 및 관리 현황을 설명 듣고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제주 고유의 흑돼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주 축산현황,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추진, 냄새 민원 대응, 제주형 친환경 양돈정책, 수출 현황 및 유통센터 운영 등 다각적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환경갈등
지난 1981년 7월 30일 전국의 양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제1회 전국양돈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양돈인들은 양돈성공 사례 발표에 이어 돼지와 돼지고기의 유통상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의논했습니다. 또한, 돼지고기의 유통 개선과 수요 공급의 조절을 통해서 고깃값을 안정시켜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 함께 이득을 볼 수 있도록 축산물 도매시장의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10월 11일(토)부터 19일(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에 있는 XYZ SEOUL에서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데이(10월1일)’를 기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9일간 ‘한계 없는 능력’을 가진 한돈의 1001% 슈퍼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양한 글로벌 한돈 요리를 즐기며 ‘슈퍼 한도니’가 되는 ‘체험형 팝업’으로 열립니다. ◈ 공간 전체가 체험이 되는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 이번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는 실내와 야외를 아우르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방문객이 한돈의 다양한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입니다. 실내 공간은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으로 꾸며집니다. 이곳에서는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과 △‘한돈 파트너스 스토어 ZONE’을 중심으로, 한돈이 지닌 영양학적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우선,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은 미션형 체험공간으로 △단백질 보충 정육점: 한돈 안심 무게 맞히기, △슈퍼푸드 라드유 서점: 올바른 라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민간에서 개발 및 활용 중인 축산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과 솔루션 등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 문제 해결’을 주제로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해 악취 문제 해결, 탄소 감축 등 공익적 관점의 ESG(환경·사회·투명) 기술에 가점을 부여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본선에서 발표할 7팀을 선정하였고,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인공지능 관련 특별강연 △본선 진출팀 발표 △현장 투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상용화 기술 발표 시 해당 기술이 적용된 농가가 함께 발표해 농가가 체감하는 스마트 기술의 효과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오는 10월 14일, 제21대 한돈협회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단체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협회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겸직하게 됨에 따라 사실상 한돈산업의 정책 방향과 농가 이익을 동시에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최근 돈가가 연일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가려지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돈가는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는 계절, 질병, 수입육, 정책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따라 언제라도 변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농가 입장에선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반면 농가를 대표하는 협회장은 산업 전반의 정책, 유통 구조, 질병 대응 등 전반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한돈특별법 제정, 도매시장 활성화, 거래가격보고제 도입, ASF·PED 질병 대응 전략, 농촌공간정비사업 확대 등 굵직한 제도·정책 사안에서 협회장의 판단과 리더십은 농가 수익과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습니다. 이달 4일부터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 합동 소견 발표회가 개최됩니다(관련 기사). 대의원의 참석은 물론
오는 9월 21일(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리는 ‘2025 한돈런’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건강과 자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러닝은 이제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말마다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와 러닝 모임은 활기를 띠고, ‘러너스 하이’를 즐기는 이들은 건강과 성취감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개최하는 ‘2025 한돈런’은 ‘러닝 후 에너지 보충에는 한돈이 최고!’라는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달리기 대회를 넘어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습니다. 한돈런은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되며, 전문 러너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약 3,000명이 함께합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가 접수가 진행중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완주 메달·한돈 굿즈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대회 후에는 ‘한돈 푸드트럭존’이 운영돼 신선한 한돈으로 조리한 불고기, 한돈 삼겹구이, 라드유 볶음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고강도 운동 뒤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