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의 모돈 200두 규모 일괄농장인 정일농장은 인공지능(AI) 기반 모돈 체형 관리 장치 ‘딥스캔’을 도입해 임신돈 체형관리를 정밀화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관리자 눈대중으로 체형을 보고 사료를 조절하다 보니, 비만·야윈 개체 구분이 부정확해 번식성적과 자돈관리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딥스캔은 레일을 따라 움직이며 모돈이 사료를 먹는 자세에서 체형 데이터를 자동 측정·축적하고, 이를 분석해 개체별 비만도와 권장 사료량을 가이드로 제시합니다. 그 결과 인력 투입은 기존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고, PSY 성적은 약 27두 정도로 꾸준히 향상되고 있습니다. 2세 경영자인 정종민 대표는 “사람이 해내지 못한 부분을 AI가 채워준다”며, 특히 데이터와 컴퓨터 활용에 익숙한 청년·2세 농가에게 도입을 적극 권장했습니다. 정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인공지능(AI) 자동화 솔루션 기업, 엠트리센(대표 서만형)이 지난 17일 청주 오스크에서 열린 '제3회 스마트축산 AI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축사 내부 온·습도와 가축 생육 등의 광범위한 데이터를 학습하고 사양이나 환경관리 등에 관한 ICT 장비를 연계 운영해 생산성 향상, 경영비 절감, 악취·탄소 저감 등 현장문제 해결에 기여한 AI 솔루션을 평가하고 시상하는 자리였습니다. 상용화 부문과 알고리즘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엠트리센은 상용화 부문에 참가해 인공지능 기반 임신모돈 정밀 체형 관리 자동화 솔루션인 '딥스캔'을 선보였습니다. 이는 3D 카메라와 자체 AI 모델을 기반으로 모돈의 체형(등각)을 자동으로 측정하고, 사료를 정밀 공급하여 노동력은 절감하고 번식성적은 극대화시키는 농장운영을 가능하게 해주는 솔루션입니다. 이날 실증농장으로 참여한 충남 소재 정일농장, 국사농장 등을 포함한 다수의 농장에서 '딥스캔' 도입 이후 평균 PSY 1.4두 증가라는 성과를 보여주어 심사위원들과 참관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또한 '딥스캔'은 단순한 생산성 향상에 그치지 않
인공지능 자동화 솔루션 기업인 '엠트리센(대표이사 서만형)'과 자체 TMR 사료공장과 농장을 갖추고 경제사업과 여신사업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선두에서 견인하는 '목포무안신안축산업협동조합(문만식 조합장, 이하 축협)'은 지난 25일 축산업의 첨단화와 인력난 해소, 농가 소득 향상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AI(인공지능) 및 자동화·로봇 기술을 도입하여 ▲축산업의 첨단화 ▲인력난 해소 ▲농축업사료의 고효율화 등을 추진합니다. 또한, 실증·모델 농장을 공동으로 운영하며, 영양 기술과 AI 기술을 결합한 고수익 모델 발굴·확산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농가 수익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 엠트리센은 AI 임신모돈 정밀관리 시스템(딥스캔), AI 분만모돈 정밀관리 시스템(딥아이즈), AI 분만모돈 영양관리 시스템(딥피드) 등 사육환경이 열악한 농장에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다양한 AI 기술들을 제공합니다. 축협은 실증 농장 제공과 농가 대상으로 교육·세미나·컨설팅 등을 통한 AI 기술 보급 및 고수익 모델 확산을 적극 지원합니다. 이번 협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양돈농가의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을 위해 AI(인공지능)와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모돈 체형 영상진단 기반 정밀 영양공급 기술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범사업은 모돈 300두 이상을 사육하고, 재귀발정률과 번식성적 등 생산 지표를 정밀 관리할 수 있는 양돈농가 2곳을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모돈 체형 영상진단 기반 정밀 영양공급 기술(딥스캔)'은 모돈의 등지방 두께를 비접촉 방식으로 자동 측정한 뒤 AI로 분석해 맞춤형 사료를 자동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사료 낭비를 줄이고, 비만이나 영양 부족과 같은 생산성 저해 요인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임신돈 정밀 사료급이기(100스툴)는 개체별 영양 상태를 분석해 사료량을 자동 조정합니다. 타 농장 적용 사례에서는 농가 소득 3.96% 증가, 사육 비용 4.39% 절감, 모돈당 연간 이유두수(PSY) 1.3두 증가, 사료효율(FCR) 0.1 개선 등 성과가 확인되었습니다. 정읍시도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이보다 높은 성과가 나오는지 분석할 계획입니다. 실증 농가인 송영철 씨는 “그동안 등지방을 수동으로 측정하고 사료량을 조절하는 데 많은 시간과 인력이
농장의 문제 딥스캔(DeepScan™)이 해결해 드립니다. 임신기간 모돈 체형 실시간 비접촉 측정 문제 모돈 실시간 확인 동시 급이로 모돈 스트레스 감소 임신 단계별 최적 체형 사료공급 심야-새벽 기립 체크 사료비 절감 ※ 엠트리센과 관련한 소식 및 정보들은 카카오 채널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첨단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스마트축산 리딩기업 '엠트리센(대표 서만형)'이 최근 세계 최대 축산기자재 회사인 'CP M&E(正大机电, 정대기전)'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었다고 지난 18일 밝혔습니다. 엠트리센은 이달 10~13일 나흘간의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 소재 CP M&E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CP M&E의 한국 지사인 CP테크코리아(대표 고도경)의 주선으로 마련되었으며, 한국양돈연구회 회원 농장 대표들이 함께했습니다. CP M&E는 전 세계 4위의 메가양돈기업(모돈 111.5만 두)인 동시에 약 1,022억 달러('24년 기준, 한화 약 150조원) 매출 규모를 자랑하는 '태국 CP 그룹' 산하의 농업, 축산, 식품 관련 기계 및 전기 장비 전문 회사입니다. 미국 AGCO, 일본 후쿠다사 등과 합작한 법인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등 전 세계 시장을 상대하고 있습니다. 돼지와 관련해서는 양돈장 관련 장비 및 솔루션 일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방문 기간 참석자들은 먼저 CP M&E의 주요 제품과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제조공장과 모델농장을 둘러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을 1차 산업에 선도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스마트축산 리딩기업 '엠트리센(대표 서만형, 홈페이지)'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세계 최대 축산박람회인 '유로티어(EuroTier) 2024’에 참가하여, 여러 글로벌 축산기업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본격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엠트리센에 따르면 전시 기간 먼저 전 세계 100여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세계 최대 축산기자재 업체인 빅더치만(BigDutchman)의 양돈 사업개발부담당 및 관계자가 부스를 방문하였습니다. 이들은 엠트리센의 AI 솔루션 제품인 '딥아이즈(분만모돈 정밀 관리 솔루션)', '딥스캔(임신모돈 체형 정밀 관리 솔루션)', '딥피드(포유모돈 자동 사료 급이기, 출시 예정)' 등을 둘러보고 “매우 인상적이고 혁신적"이라고 호평했습니다. 이후 양사의 업무 협의와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30년 역사의 포유모돈 자동급이기 글로벌 판매 1위 기업으로 성장한 '지가텍(JYGA technology)'의 Gratien Theriault CEO는 캐나다에서 3대에 걸쳐 운영 중인 지가텍 연구농장에 엠트리센의 제품을
인공지능(AI) 및 로봇 전문기업 '엠트리센(대표 서만형)'이 이달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세계 최대 축산 박람회인 '유로티어 2024(관련 기사)'에 전시부스기업으로 참가하여 자사의 혁신적인 인공지능 기반 농업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는데 첫 날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엠트리센은 '딥아이즈(분만모돈 정밀 관리 솔루션)', '딥스캔(임신모돈 체형 정밀 관리 솔루션)', '딥피드(포유모돈 자동 사료 급이기, 출시 예정)' 등 인공지능 기반 모돈 번식 전(全) 공정 정밀 관리 솔루션 제품과 자동화 인공지능 기술을 전시했습니다. 행사 첫날부터 엠트리센 부스에는 전 세계 축산업 관계자들이 방문하여 제품과 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주로 '딥스캔'의 도입 및 활용 방안 등을 중심으로 여러 국가의 기업들과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는 미팅이 이어졌습니다. 엠트리센의 서만형 대표는 “이번 유로티어에 참가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을 얻어 기쁘다"라며, "전시 마지막 날까지 대한민국의 인공지능 기술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
[2보] ‘왐(WAAM) 교육’ 일정 변경 및 추가 모집 안내 최근 정부가 ASF 확산 방지를 위해 양돈농장 종사자의 모임 및 행사 금지 행정명령을 시행함에 따라, 당초 예정되었던 ‘왐(WAAM) 교육’ 일정이 부득이하게 변경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생 모집 기간을 오는 2026년 5월 15일(금)까지로 연장하며, 교육은 5월 28일(화)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월 1회씩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6월부터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마다 정기 교육이 실시됩니다. [1보] 국내 양돈 산업의 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양돈 경영자 교육 과정’이 새로운 수강생을 맞이합니다. 세계 선진농업 마스터 클래스(WAAM, World Advanced Agriculture Masterclass, 이하 ‘왐’ 클래스)가 이달 31일까지 6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왐’ 클래스는 네덜란드, 덴마크, 프랑스 등 유럽 선진국과 중국의 스마트 양돈 시스템을 벤치마킹하여 한국형 미래 양돈 모델을 설계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양돈 전문 교육 과정입니다. ◈ 글로벌 벤치마킹과 실무 중심 커리큘럼의 조화 이번 6기 과정은 단순한 사육 기술 전수를 넘어 경
본지 사정으로 인해 2026년 3월 23일(월)자 기사를 발행하지 않습니다. 24일(화)부터 정상 발행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양해 바랍니다. 돼지와사람 드림,
제주 토종 흑돼지의 유전자를 품은 명품 돼지 ‘난축맛돈’이 제주도를 넘어 전국 소비자들의 식탁을 공략합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제주 재래흑돼지를 기반으로 개발한 ‘난축맛돈’의 생산부터 유통, 소비에 이르는 전 단계 산업화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습니다. ◈ ‘맛있는 돼지’ 난축맛돈, 마블링 함량 일반 돼지의 3~10배 ‘난축맛돈’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센터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난지축산연구센터에서 만든 맛있는 돼지’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제주 재래흑돼지의 뛰어난 육질과 검은 털(흑모색) 유전자는 유지하면서도, 성장이 느린 재래종의 단점을 보완해 생산성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근내지방(마블링) 함량입니다. 일반 돼지의 마블링이 보통 1~3% 수준인 데 반해, 난축맛돈은 평균 10% 이상을 기록해 풍미가 뛰어납니다. ◈ 제주 넘어 내륙으로… ‘난축맛돈 연구회’ 중심 품질 관리 난축맛돈의 확산세도 가파릅니다. 2019년 제주 지역 1곳에 불과했던 사육 농가는 지난해 기준 전국 14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최근에는 경남 산청 농가에도 종돈이 보급되며 내륙 사육 기반을 다졌습니다. 산업화의 핵
한돈미래연구소가 ‘한돈연구소’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범한 가운데, 신임 소장에 박건용 박사가 선임됐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3월 10일 개최된 관리위원회에서 연구소 명칭을 ‘한돈연구소’로 변경하는 안건을 승인하고, 박건용 박사를 신임 연구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박건용 신임 소장은 이달 3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박 소장은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 부회장과 구례지부장을 역임하는 등 오랜 기간 양돈 현장에서 활동해온 인물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연구 리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15년 동안 산수유 양돈 교육농장을 운영하며 양돈 기술 교육과 현장 실습을 진행해 온 경험을 갖고 있으며, 수의학 박사로서 학문적 전문성도 겸비했습니다. 이러한 현장 중심 경험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한돈산업의 정책·산업 현안을 분석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연구소 운영을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건용 소장은 “한돈산업의 미래 전략 연구와 함께 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정책·산업 현안을 면밀히 분석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연구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돈연구소는 기존 한돈미래연구소에서 명칭을 변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이 축산환경 분야 탄소중립 이행과 가축분뇨 적정처리, 축산악취 저감 등 현장 중심의 축산환경 개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6년 축산환경컨설턴트 2·3급’ 자격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3월 9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진행합니다. 축산환경컨설턴트는 축산환경개선 전문인력 양성 전담기관인 축산환경관리원이 운영하는 민간 자격제도로, 2021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132명(2급 46명, 3급 86명)의 현장 실무인력을 배출했습니다. 해당 자격 취득자는 축산농가 및 분뇨처리시설의 환경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비롯해 지방정부·공공기관·축산단체 대상 기술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자격시험은 연 2회 실시됩니다. 상반기 시험은 4월 4일 2·3급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5월 30일 실기시험이 치러집니다. 하반기에는 필기시험이 9월 중순, 실기시험이 11월 초 예정입니다. 시험과목은 △축산환경 정책 및 법규론 △축산환경 오염방지론 △가축분뇨 처리기술론Ⅰ(퇴비화·액비화) △가축분뇨 처리기술론Ⅱ(정화처리·에너지화) △축산악취방지론 등 총 5개 과목으로 구성됩니다. 필기시험은 4지선다형 100문항이며, 실기시험은 단답형 5문항과 축산환
농촌진흥청(이승돈 청장)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돼지 머릿고기 특징과 구이와 수육 등 일상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부위별 조리법을 제시했습니다. 돼지의 머릿고기는 돼지 한 마리에서 약 1kg 정도만 얻을 수 있는 귀한 부위입니다. 볼살, 뒷머릿살, 턱살, 혀밑살, 콧살, 관자살 6개 부위로 나뉩니다. 출하체중 100~109kg 기준으로 생산량을 살펴보면, 턱살(약 323g)이 가장 많습니다. 이어 볼살(208g), 혀밑살(181g), 뒷머릿살(163g), 콧살(85g), 관자살(68g) 순으로 생산됩니다. 각 부위는 식감과 맛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뒷머릿살은 목심살과 이어진 부위로 식감이 쫀득해 ‘꼬들살’로도 불리며, 구이나 수육에 적합합니다. 턱살은 항정살과 이어진 부위로 지방 함량이 높아 구웠을 때 고소한 맛이 살아납니다. 볼살은 단면이 꽃처럼 보여 ‘꽃살’로 불리며 담백하고 씹는 맛이 좋다. 관자살, 콧살, 혀밑살은 지방이 적어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지방 함량에 따라 조리법을 달리하면 머릿고기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지방이 많은 뒷머릿살(100g당 약 12.3g)과 턱살(100g당 약 9.6g)은 구이용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