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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이지훈 대표, ASF 성금 3천만원 전달...."조속히 ASF 위기 슬기롭게 극복하길”

러시아에서 경구용 ASF 백신 진척 소식도 전달....향후 국내 공급 기대

국내 대표적인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 동방(대표 이지훈)이 지난 12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 ASF 성금 3천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이날 동방 이지훈 대표는 ASF 성금을 전달하면서 “어려운 때일수록 대한민국 축산업의 이름으로 모든 구성원이 서로가 도움으로써 조속히 ASF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란다"며, "동방도 한돈산업 발전에 협력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최근 ASF 등 악성질병 발생으로 농가들의 어려움이 크다며, 질병백신 분야는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초석과 같은 분야인 만큼 업계의 선두주자인 동방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밝히고, 보내주신 기금은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또한 이지훈 대표는 "구제역백신을 생산하는 러시아의 FGBI ARRIAH(아리아)에서 ASF 경구용 백신 개발이 어느정도 진척이 있다"면서, "향후 빠른 시일 내에 ASF백신이 한국에 공급되어 ASF 방역에 기여함은 물론 농가의 재입식에도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동방은 현재 농가에서 사용 중인 러시아 구제역백신(아리아백 플러스주)을 공급하고 있으며, ASF 소독제인 ‘애니가드’를 생산·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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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조사연구 예산 또 감소....전체 356억원 가운데 1.3% 불과 지난 10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은 '2020년도 한돈자조금 사업계획'이 공시되었습니다. 전체 예산규모는 356억2천만 원입니다. 자조금 사업 운영 계획에서 특별히 눈에 띄는 부분은 올해 '조사연구비'입니다. 대체로 주요 항목의 예산이 늘었지만, 조사연구비는 지난해 예산 6억6천만 원보다 줄어 올해는 4억8천만 원으로 최종 책정되었습니다. 전체 예산 대비 불과 1.3% 입니다. 한돈자조금 측은 올해 구체적인 조사 연구 사업으로 ▶질병 청정화 연구 ▶소비자 행태 분석, 한돈 관측 및 수급관리 연구 ▶자조금사업 성과 분석 ▶실태수요조사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의 조사연구비는 '10년을 정점으로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17년 9억4천만 원으로 증가했지만, 이후 계속 감소해 올해는 결국 '04년 수준으로 떨어진 것입니다. 관련해 한돈자조금 정상은 사무국장은 "지난해 실제 집행액 기준으로 보면 감소한 것이 아니라 늘어난 것이다"며, "앞으로 조사연구비용을 높일 필요는 있어, 한돈협회 부회장을 중심으로 한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필요한 사업을 개발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한돈자조금·한돈협회 조사연구의 결과물들이 상당부분 졸속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