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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양철주 교수팀, 2세대 돼지 스마트 축사모델 개발한다

스마트팜 다부처 패키지 혁신기술개발사업 3과제 선정, 오는 '24년까지 연구 수행

국립순천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 양철주 교수팀이 정부의 스마트팜 다부처패키지 혁신기술개발사업에서 양돈 관련 3개 과제에 선정되어 스마트 축산의 중추적인 연구를 수행합니다. 

 

 

양철주 교수팀이 수행할 3개 과제는 ▶2세대 돼지 스마트 축산모델 개발 및 실증(3년 9개월, 35억원) ▶모돈 (임신돈·포유돈) 및 포유·이유자돈 스마트 축사 통합모델 설정 및 실증(2년 9개월, 29억원) ▶축사(돈사, 계사) 복합환경 지능형 동적제어 기술개발(3년 9개월, 30억원) 등으로 총 94억 원의 연구비가 지원됩니다. 

 

'2세대 돼지 스마트 축산모델 개발 및 실증' 과제는 순천대학교가 주관 연구기관으로 전라남도축산연구소, 아이온텍, 전북대학교, 에스엠티정보기술 등과 공동 연구합니다.

 

'모돈 및 포유·이유자돈 스마트 축사 통합모델 설정 및 실증' 과제는 아이온텍이 주관 연구기관으로 순천대학교, 국립농업과학원, 호현에프앤씨, 에스엠티정보기술 등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합니다.

 

 

'축사 복합환경 지능형 동적제어 기술 개발' 과제는 전북대학교가 주관 연구기관으로 순천대학교, 국립농업과학원, 아이온텍, 에스엠티정보기술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였습니다. 

 

양철주 교수는 “ICT 융복합 양돈장을 보유하고 있는 순천대학교에서 2세대 돼지 스마트 축사모델 개발을 주관함으로써 다양한 연구를 통해 현장에 필요한 2세대 스마트 축사모델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스마트팜 다부처패키지 혁신기술개발 사업은 스마트팜 실증 및 고도화와 차세대 융합·원천기술 개발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농림축산부식품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촌진흥청 등 3개 부처와 재단법인 스마트팜 연구개발사업단이 공동으로 추진합니다(관련 기사). 앞서 지난 2월 총 406억 원 규모 48개 과제의 스마트팜 연구개발 사업 지원을 공고한 바 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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