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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산업의 디지털화 및 환경개선을 통한 산업발전 방향을 논한다

서울대학교-한국전자통신연구원, 31일 오후 1시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 컨벤션서 '한국-네덜란드 국제 심포지엄' 개최

이달 31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 컨벤션(38동 B101호)에서 '양돈산업의 디지털화 및 환경개선을 통한 산업발전 방향'을 주제로 '2002 한국-네덜란드 국제 심포지엄(이하 심포지엄)' 행사가 열립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대학교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주최 및 주관하며, 국립축산과학원, 대한한돈협회,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축산환경관리원, 한국축산컨설팅협회, 한국축산환경학회 등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

 

양돈산업 관련 ICT 등 디지털 기술 현황과 이를 통한 돈사 환경 개선 방안 등이 다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네덜란드의 관련 최신 기술도 엿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행사 당일 먼저 김세한 센터장(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디지털트윈 기반의 축사 지능화 기술'을, Emma Boxmeer 박사(와게닝겐대학교)가 '돈사 공기 재순환에 의한 최적의 환경 관리; 냉각 중심'을, 이영희 원장(축산환경관리원)이 'ICT를 활용한 축산환경 관리기술'을 각각 발표합니다. 

 

 

또한, 이인복 교수(서울대학교)가 '축산 현안의 멀티 솔루션을 위한 AFGT 시스템 기술'을, 유동조 과장(국립축산과학원)이 '축산환경 연구 현황 및 남겨진 과제'를, Andre Aarnink 박사가 '양돈산업을 위한 최적의 내부 환경과 배출 감소'를 주제로 청중과 소통합니다. 

 

토론회도 있습니다. 송준익 교수(연암대학교)를 비롯해 문석주 부회장(대한한돈협회), 최영경 대표(다운전자), 남재작 소장(한국정밀농업연구소) 등이 토론자로 나서 심포지엄 주제와 발표 내용과 관련한 서로의 의견을 나눕니다. 

 

심포지엄 참석은 오는 24일까지 사전 등록을 통해 가능합니다. 사전등록은 이메일(hjung1222@snu.ac.kr)로 신청하면 됩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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