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는 최근 진행한 '한여름 포세리스 고객 감사 포토 이벤트'가 고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끝났다라고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이벤트는 무더위에도 건강한 돼지를 키우기 위해 힘쓰고 있는 전국의 양돈농가를 응원함과 동시에 포세리스의 뛰어난 효과와 노동력 절감 등의 장점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이벤트 기간 포세리스를 이용하고 있는 많은 농가들은 포유자돈과 포세리스 제품 사진을 함께 공유하였습니다. 이들은 포세리스의 특장점으로 ‘확실한 효과’와 ‘노동력 절감’을 손꼽았습니다. 한 양돈농가는 “무더운 여름철에 포세리스 덕분에 자돈 스트레스 감소뿐만 아니라 노동력까지 줄일 수 있었다. 또한, 철분 결핍으로 인한 빈혈 예방뿐만 아니라 콕시듐증까지 해결되니 일석이조로 매우 든든하다”라고 전했습니다. 세바코리아 김용석 대표는 "포세리스에 대한 고객분들의 사랑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양돈 고객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으며, 또한 고품질의 혁신적인 제품들로 양돈산업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포세리스'는 포유자돈의 빈혈과 콕시듐증을 단 한 번의 주사로 예방·관리할 수 있도록 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돼지고기 브랜드육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 인식 부문에서도 브랜드 1위를 달성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도드람이 리서치전문기관인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한 온라인 설문 조사를 통해 나왔습니다. 지앤컴리서치는 돼지고기 취식경험이 있는 전국 25~59세 남녀 2,200명을 대상으로 돼지고기 소비 트렌드에 대해 물었습니다. 조사 결과 ‘도드람한돈’은 최선호도, 최초상기도, 보조인지도, 주 구입 브랜드 등 설문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미지 경쟁력 조사 항목들도 높은 점수를 기록하여 한돈 브랜드 중 가장 먼저 떠오르고 선호하는 한돈 대표 브랜드임을 입증했습니다. 조사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를 꼽는 최선호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47.2%가 ‘도드람한돈’을 선택했습니다. 특히 브랜드 관여도가 높은 30~59세 여성들의 최선호 비율은 절반에 가까운 지지도를 보였습니다. 도드람한돈을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국내산(45.7%)’이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외 ‘신뢰도‘, ‘광고홍보‘, ‘구입 용이성‘ 등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2030 연령층에서는 광고
중앙백신연구소의 이주용 대표가 이번 'APVS(아시아양돈수의사대회) 2023' 행사(관련 기사)에서 Best Paper Award(최우수 논문상) 가운데 The Best Oral Presentation(최우수 구두 발표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APVS 행사에서는 모두 36개의 연자가 구두 발표를 하였는데 이 가운데 이주용 대표의 발표가 최우수 발표로 선정된 것입니다. 이 대표의 발표 제목은 "THE 1ST ASF VIRUS CELL PASSAGE & SELECTING MASTER SEED CANDIDATES, USING NON-PRIMARY CELL LINE IN KOREA & VIETNAM"입니다. 해석하면 '한국과 베트남에서 비원형 세포주를 이용한 최초의 ASF 바이러스 세포 계대 및 마스터 종자 후보 선정'입니다. ASF 백신을 위한 후보주와 세포주 개발 연구와 관련한 내용입니다. 현재 이 대표의 중앙백신연구소는 농림축산검역본부와 베트남 대학 연구팀 등과 함께 해당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사육돼지를 위한 주사용 백신과 야외멧돼지를 대상으로 한 미끼 백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주용 대표가 공동 저자로 이름을 올린 'DEV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가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3일까지 16일 간 구미 박정희 체육관에서 펼쳐집니다.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이하 구미∙도드람컵)를 기념하고, 프로배구 팬 대상으로 SNS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드람은 사전에 구미∙도드람컵 현장을 생생하게 중개해줄 현장 리포터를 모집했습니다. 도드람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발된 리포터는 구미∙도드람컵 대회가 열리는 내내 경기장 곳곳에 숨어 있는 도드람한돈을 촬영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현장의 분위기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온라인 이벤트로는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우승 기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며, 댓글을 남기고 그 팀이 우승할 경우 추첨을 통해 ‘도드람한돈 선물세트’를 증정합니다. 또한 현장에서는 경기장에서 전광판 이벤트를 진행해 참가자에게는 상품으로 도드람한돈 삼겹살 또는 목심, 스파이크 육포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8월 13일까지 개최되는 구미∙도드람컵은 해외부 2팀을 포함해 여자부 8팀, 남자부 8팀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총 30경기가 진행되며 조별리그 후 4강 토너먼트로 전개됩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
"간섭할 것이 아니라 직원들이 스스로 농장의 주인이다라는 '주인의식'을 갖도록 해주는 것이 경영자로서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 황금영 대표(순천종돈장, 전남 순천) 정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전 세계는 지금 폭염 비상 미국의 데스벨리에서 100년 만에 54.4℃의 최고 기록을 경신하였다.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스 등의 유럽 남부지역에서도 연일 40℃ 이상의 이례적인 고온 현상에 시달리고 있다. 아시아도 폭염의 안전지대는 아니다. 최근 중국의 일부 지역에서 52℃가 넘는 폭염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1900년대 초부터 바닷물의 온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계속된다면 앞으로의 여름은 더욱 가혹한 상황이 될 것이다. 올해의 세계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수준으로 심각한 폭염 피해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 예상된다. 우리나라도 장마가 끝나고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 매년 혹서기 발생하는 고온 스트레스는 농가에 큰 경제적 손실을 유발한다. 따라서 이러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온 스트레스 완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특별한 영양적 솔루션이 필요하다. 돼지의 고온 스트레스 피해 돼지는 땀샘이 발달되지 않고 두꺼운 지방층을 갖고 있어 체내 대사열 조절이 어렵다. 이에 따라 고온 스트레스에 매우 취약하다. 돼지가 사료를 섭취하고 소화 및 흡수 과정을 거치면서 발생하는 대사열은 체온을 상승시키고 사료섭취량을 저하시킨다. 또
"서로에 대한 신뢰가 없으면 정말 많이 위험하겠죠. 농장의 성장이나 사업에 관한 부분도요. 서로 진심을 알아가고 그 분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향과 지향점을 같이 간다고 생각해서 서로 도와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중략) 저랑 같이 일하시는 분들, 업계에 계신 분들, 직원분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으면 저는 그게 가장 큰 목표이고 제 비전의 끝입니다." - 김학제 대표(우래부농장, 충북 영동) 정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젖먹이에서 성장 과정이 잘 되어야 사업이 성공할 수 있다. 대용유는 꼭 먹일 수 있는 농장은 먹여야 한다." - 이수영 대표(신성영농조합법인, 전남 여수) 정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축산분야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관 견학 및 현직자 소통 기회 등을 제공하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차세대 미래인재 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차세대 미래인재 양성프로그램’은 축산분야 정책·제도나 축산물품질평가원에 관심 있는 전국 대학교와 농업계 마이스터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개최됩니다. 프로그램 내용은 ▲축산물 등급제·이력제·스마트축산·축산유통 관련 전문 강의 ▲DNA 분석실 견학 ▲현직자 간담회 ▲채용설명회 등 대상자의 특성과 여건에 맞춰 구성됩니다. 지난달 참여한 중앙대학교 동물생명공학과 학생은 만족도 조사를 통해 “실제로 근무하고 있는 직원과 만나 업무에 대해 질의하는 등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대해 생생한 경험을 한 점이 좋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본 프로그램은 축산분야 공공기관으로서 전국의 축산인재와 소통하여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프로그램 참여자가 축산업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차세대 미래인재 양성프로그램은 학교 담당자가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4 국돼팀(국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팀)' 2분기 모집을 시작했습니다(관련 기사). ‘국돼팀’ 캠페인은 올해 파리올림픽 등 국대팀(국가대표팀)이 참가하는 글로벌 스포츠 행사가 다수 예정된 만큼, 전 국민이 한돈과 함께 스포츠 행사를 더욱 재밌게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됐습니다. 앞서 ‘삼겹한쌈 국룰조합’ 콘셉트로 진행된 1차 모집에서는 자신만의 한돈 쌈조합을 공유하는 등 총 1백 30만여 명(중복 포함)이 참여, 국내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인기리에 마감됐습니다. 이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국돼팀 및 한돈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2차 국돼팀 모집의 주제는 ‘나만의 스포츠(K리그 등)를 즐기는 법’입니다. 스포츠 경기를 볼 때 자신만의 한돈 안주와 응원 도구, 응원 표정 등을 한도니 캐릭터로 꾸며 자랑하면 국돼팀에 입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만큼, 이번 2차 모집에선 축구팬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국돼팀 입단자 전원에게는 먼슬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명예홍보대사 개그맨 이용식과 함께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한돈과 함께하는 뽀식유랑단(이하 한돈 뽀식유랑단)’은 이번 행사를 위해 신나는 공연 및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전국 방방곡곡의 전통시장에서 소비자들을 직접 만납니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한돈 뽀식유랑단의 첫 시작은 지난 26일 충남 홍성군 광천전통시장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강승규 국회의원 당선인, 신동규 홍성군의원, 오배근 전 충남도의원, 나기복 충남 동물위생시험소장, 정동규 광천읍장, 김연형 광천전통시장 상인회장, 김영찬 한돈자조금 관리위원 및 대한한돈협회 충남 각 지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축하공연에는 개그맨 이용식의 사위로도 유명한 가수 원혁과 함께 수근, 임형규 장구팀이 참여해 다채롭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또 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한돈 굿즈, 한돈선물세트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했습니다. 한편 행사장에는 광천농협하나로마트, 천수푸드 등 지역 유통사가 동참해 우리돼지 한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미래 한돈인을 육성하고자 외식조리 관련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돼지 식육처리 특강 교육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미트마스터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마이스터고 특강 교육을 통해 미래 식육 기능사 및 조리원을 대상으로 돼지고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돈에 대한 우수성을 확산시키고자 추진됐습니다. 특히 최근 청년층 인구 감소와 블루칼라 직종 기피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이에 대비하여 미래 한돈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한돈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특강은 지난 16일과 19일 각각 일산고등학교, 아현정보산업학교에서 처음 진행되었으며 오는 11월까지 마이스터고 약 25개 학교, 750명 학생을 대상으로 총 25회에 걸쳐 강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돈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학생들에게 돼지고기 각 부위 원물에 대한 지식은 물론 실기 능력 향상에 필수적인 발골 및 정형 방법 등을 현장에서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는 10월에는 ‘제1회 마이스터고 한돈요리경연대회’를 개최, 우수한 성적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지난 20일 FC서울-전북현대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는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행사로, 온 가족이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2만 8천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행사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장 내·외부에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캐논슛 △테이블 컬링 △하프타임 전광판 사다리타기 등의 게임이 진행, 선물까지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관람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오락거리를 즐기며 경기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였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날 시축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이 나섰으며, 시축 후에는 직접 경기를 관람하여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날은 어린이 축구팬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돼 가정의 달 행사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열어 FC서울 선수와 만나 단체 사진을 찍고,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 축구팬들에게 특별한
대한한돈협회 영동지부(지부장 김학제)가 지난 16일 충북 한돈협회 영동지부 사무실(충북 영동군 영동읍 난계로 1110)에서 영동지부 설립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영동지부 승격 현판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김춘일 부회장,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 및 영동지부 김학제 지부장 등 충북도 지부 임원들이 함께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지역 기자재, 사료업체, 동물약품업체 등 한돈산업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준회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영동지부 승격은 기존 10명의 한돈농가 회원에 준회원 12명이 정식 회원으로 합류하면서 이뤄진 결실입니다. 앞서 지난 '22년 대한한돈협회 중앙회 정관 개정으로 농가뿐만 아니라 양돈업계 종사자인 준회원의 수를 합쳐 15명 이상인 경우 지부 승격이 가능해졌습니다. 영동지부가 첫 적용 사례입니다. 김학제 지부장은 "한돈농가 회원 및 준회원이 합심해 협회 회원 확대와 지부역량을 강화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함께 하게 되었다. 협회조직이 한돈산업 전체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전국 지부 준회원 제도의 효과적인 상생 사례로 자리매김되는 동시에 한돈산업의 모범을 이끄는 영동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