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이유체중이 미래를 바꾼다: High Quality Piglet(고품질 자돈) 전략 공개!’라는 제목으로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 주최의 웨비나가 열렸습니다(관련 기사). 이날 웨비나에서는 세 명의 연자가 나와 세계 최초로 포유자돈 빈혈과 콕시듐증 예방 관리를 주사 한 번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한 혁신적인 제품인 '포세리스(관련 정보)'를 통해 농장 생산성과 효율성을 개선한 국내외 사례가 소개되었습니다. 포세리스가 고품질 자돈을 만드는 데 필수적인 이유를 공유했습니다. 첫 연자로 나선 이일석 대표(돼지키움컨설팅)는 우리나라의 경우 양돈선진국에 비해 생산성은 낮지만 상대적으로 정확하고 효과적인 솔루션 적용으로 이를 개선할 수 있는 기회는 오히려 많다고 주장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분만사에서 빈혈과 설사는 아주 흔한 문제지만, 포세리스 적용 등을 통해 확실한 예방이 가능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포세리스는 철분제와 콕시듐제를 주사 한 번으로 대신할 수 있어 편의, 시간, 허실, 성능, 비용 등 5가지 측면에서 좋은 선택, 이른바 원샷 멀티킬 솔루션이라 말할 수 있다"라며, "분만사는 매우 핵심적인 중요한 생산파트로서 비용을 축소하기보다는 노동효율과
이유체중을 고려한다면, 선택은 포세리스!
개요 자돈의 출산 전후 폐사율은 현대적 농장생산시스템에 대한 경제적 손실의 주요한 원인이다. 현재 농장 생산성 수치를 보면 평균 복당 산자수 12.56두와 11.1%의 자돈 폐사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는 평균적으로 모돈 / 복당(litter) 1.4두의 자돈 폐사로 볼 수 있다. 연간 모돈 회전율이 2.3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는 연간 모돈 당 3.2두의 자돈이 폐사된다(Teagasc, National Herd Performance, 2012). 이러한 수치는 영국에서 집계된 수치인 11.7-12.2%와도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진다. 농장당 예상 비용은 자돈 1두당 €45(67,500원 / 이하 €1=1,500원) (Lawlor, 2004) 또는 연간 모돈 1두당 €114(171,000원) 혹은 모돈 100두당 €11,400(17,100,000원)이다. 경제적 손실 외에 출산 전후 폐사률은 복지 측면에 있어서도 영향을 미친다. 생산에 대한 부담과 집약도가 증가함에 따라 복당 산자수가 증가하였으며 출산 전후 폐사율 역시 2009년 9.0%에서 2012년 11.1%까지 증가하였다(Teagasc, National Herd Performance, 2012). 최근
자돈과 농장 관리자 모두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 포세리스! 포세리스는 전 세계 최초로 개발된 주사용 톨트라주릴(항콕시듐제)과 글렙토페론(철분) 제제의 복합주사제로, 대한민국에서는 33% 이상의 양돈 농가에서 사용되고 있는 분만사의 필수품입니다. ▶ 분만사 작업 감소 및 업무 효율 증가 ▶ 자돈 스트레스 감소 ▶ 최적의 빈혈 및 콕시듐 컨트롤로 이유체중 극대화 ▶ 농장 수익성과 생산성 향상 포유자돈들은 분만사에서 질병이나 외부 요인들에 쉽게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이 시기에는 콕시듐증과 빈혈의 컨트롤이 매우 중요합니다. '돼지 콕시듐증(Porcine coccidiosis)'은 ‘시스토아이소스포라 수이스’라는 기생충 감염으로 발생하며, 자돈의 소장 융모를 파괴하여 설사를 일으키고 성장 부진을 초래합니다. '철분 결핍성 빈혈(Iron deficiency anemia, IDA)' 또한 자돈의 성장 부진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자돈은 매우 적은 양의 철분을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생후 3일 이내에 철분이 고갈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철분 보충이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포유자돈은 임상 또는 준임상적 철분 결핍성 빈혈에 걸리기 쉬우며, 이는 돼
포세리스의 근육접종은 경쟁사 제품의 경구투여보다 더 높고 지속적인 톨트라주릴 및 대사산물(톨트라주릴 설폰)의 농도를 보였으며, 이를 통해 포세리스가 더 강력한 항콕시듐 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서론 '시스토아이소스포라 수이스(Cystoisospora suis)'의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돼지 콕시듐증(Porcine coccidiosis)'은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며, 자돈의 설사와 성장 부진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다. '철분 결핍성 빈혈(Iron deficiency anemia, IDA)' 또한 자돈 성장 부진의 주된 원인 중 하나인데, 이는 철분 복합체의 근육 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세바(CEVA)는 자돈의 콕시듐증과 철분 결핍성 빈혈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최초의 ‘톨트라주릴+철분’ 기반의 원샷 주사제 ‘포세리스’를 개발하여 등록하였다. 이 시험에서는 자돈들을 두 시험군으로 나누고, 톨트라주릴을 경구투여 또는 근육접종(포세리스, 세바) 한 후 혈장과 '시스토아이소스포라 수이스(C. suis)'가 기생하는 주요 조직에서의 톨트라주릴과 대사산물(톨트라주릴 설폰)의 분배 역학을 평가하였다. 시험재료 및 방법 4
[이 글은 세바(CEVA)에서 운영하는 ‘Ceva Swine Health Portal’에 실린 글을 번역 및 편집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 필자 주] 분만사 내 병원체들 말기 유산 등과 같은 번식 문제, 설사 그리고 폐렴 등의 문제를 일으키는 병원체들은 임신분만사에서 중요하게 다뤄진다. 자돈들도 다양한 병원체들에 노출되는 적대적인 환경 속에서 태어나고 있다. 대장균(Escherichia coli) 대장균은 분만사에서 가장 흔한 병원체로, 수양성 설사를 일으켜 자돈을 탈수에 일으키게 한다. 대장균증을 예방하는 주요 방법은 차단방역과 초유섭취이다. 다행히 모돈백신은 수동면역 전달을 통해 자돈을 대장균증으로부터 보호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일반적으로 분만을 앞둔 임신돈에 백신접종을 한다. 클로스트리듐 퍼프린젠스(Clostridium perfringens) 클로스트리듐 퍼프린젠스 C형은 괴사성 장염의 원인체로, 자돈을 빠르게 죽일 수 있다. 클로스트리듐은 장내에 어느 정도는 정상적으로 존재하는데, 장내 생태가 변하면 문제를 일으킨다. 예를 들어, 사료를 과다하게 섭취하면 클로스트리듐 증식이 촉진되어, 건강해 보였던 자돈들도 괴사성 장염으로 폐사할 수 있다. 클로스트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는 최근 진행한 '한여름 포세리스 고객 감사 포토 이벤트'가 고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끝났다라고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이벤트는 무더위에도 건강한 돼지를 키우기 위해 힘쓰고 있는 전국의 양돈농가를 응원함과 동시에 포세리스의 뛰어난 효과와 노동력 절감 등의 장점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이벤트 기간 포세리스를 이용하고 있는 많은 농가들은 포유자돈과 포세리스 제품 사진을 함께 공유하였습니다. 이들은 포세리스의 특장점으로 ‘확실한 효과’와 ‘노동력 절감’을 손꼽았습니다. 한 양돈농가는 “무더운 여름철에 포세리스 덕분에 자돈 스트레스 감소뿐만 아니라 노동력까지 줄일 수 있었다. 또한, 철분 결핍으로 인한 빈혈 예방뿐만 아니라 콕시듐증까지 해결되니 일석이조로 매우 든든하다”라고 전했습니다. 세바코리아 김용석 대표는 "포세리스에 대한 고객분들의 사랑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양돈 고객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으며, 또한 고품질의 혁신적인 제품들로 양돈산업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포세리스'는 포유자돈의 빈혈과 콕시듐증을 단 한 번의 주사로 예방·관리할 수 있도록 개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가 이달 10일부터 28일까지 '한여름 포세리스 고객 감사 포토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더위를 이기고, 건강한 돼지를 키우는데 힘쓰는 양돈 고객을 응원하는 취지로 기획되었습니다. 철분 결핍성 빈혈과 콕시듐증을 주사 한 번에 해결하는 주사제 '포세리스(Forceris)'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포세리스를 접종하는 사진' 또는 '제품과 자돈을 함께 촬영한 사진'을 세바코리아의 카카오톡 채널로 전송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됩니다. 응모작 가운데 최종 100분을 선정하여 치킨 기프티콘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세바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한여름 포세리스 고객 감사 포토 이벤트를 통해 포세리스 고객분들께 보답을 하고자 한다"라며, "현재 대한민국 포유자돈 3마리 중 1마리에 포세리스가 접종되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고객분이 포세리스를 통해 건강한 자돈으로 생산성 증대의 이점을 공유하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포세리스'는 포유자돈의 빈혈과 콕시듐증을 단 한 번의 주사로 예방·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전 세계 최초의 원샷 복합 주사제입니다(관련 정보). 현재 탁월한 효과뿐만 아니라 노동력 절감 차원에서 농
[이 글은 세바(CEVA)에서 운영하는 ‘Ceva Swine Health Portal’에 실린 글을 번역 및 편집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 필자 주] 1. 신생자돈 설사 진단 시 고려해야 할 요소들 신생자돈의 설사는 여러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문제 해결이 어려울 수 있으며, 진단 또한 매우 까다로워질 수 있다. √ 설사의 시기 설사는 일차적인 원인이 무엇인지, 관련 병원체가 무엇인지에 따라 발생하는 시기가 달라진다. 예를 들면, 콕시듐증은 보통 7일령에 나타나며, 5일령 이전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클로스트리듐증과 대장균증은 조발성으로 나타나는데, 초기 설사의 경우 특정 병원체에 의해서가 아니라 초유섭취의 부족이 더 큰 원인이 되는 케이스가 많다.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설사는 보통 2주차에 발생한다. 그러나 예를 들어 전염성위장염(TGE)을 한 번도 접하지 않았던 돈군에서 전염성위장염(TGE)가 발생하는 경우엔 다른 양상을 보이며, 이 경우엔 매우 어린 자돈에서도 짧은 잠복기(약18시간)를 거친 후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퍼진다. 설사 발생 시기는 중요한 단서이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신생자돈 설사의 원인을 확정적으로 판단해서는 안된다. 환경과
포세리스™는 1회 주사만으로 철분 결핍성 빈혈과 콕시듐증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