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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코리아

"자돈에게 주는 한 번의 포세리스 효과 출하까지 이어진다"

세바코리아, 지난 5일 ‘이유체중이 미래를 바꾼다: High Quality Piglet(고품질 자돈) 전략 공개!’ 주제로 웨비나 개최...포세리스를 통한 고품질 자돈 생산 제안

지난 5일 ‘이유체중이 미래를 바꾼다: High Quality Piglet(고품질 자돈) 전략 공개!’라는 제목으로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 주최의 웨비나가 열렸습니다(관련 기사).

 

 

이날 웨비나에서는 세 명의 연자가 나와 세계 최초로 포유자돈 빈혈과 콕시듐증 예방 관리를 주사 한 번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한 혁신적인 제품인 '포세리스(관련 정보)'를 통해 농장 생산성과 효율성을 개선한 국내외 사례가 소개되었습니다. 포세리스가 고품질 자돈을 만드는 데 필수적인 이유를 공유했습니다. 

 

첫 연자로 나선 이일석 대표(돼지키움컨설팅)는 우리나라의 경우 양돈선진국에 비해 생산성은 낮지만 상대적으로 정확하고 효과적인 솔루션 적용으로 이를 개선할 수 있는 기회는 오히려 많다고 주장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분만사에서 빈혈과 설사는 아주 흔한 문제지만, 포세리스 적용 등을 통해 확실한 예방이 가능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포세리스는 철분제와 콕시듐제를 주사 한 번으로 대신할 수 있어 편의, 시간, 허실, 성능, 비용 등 5가지 측면에서 좋은 선택, 이른바 원샷 멀티킬 솔루션이라 말할 수 있다"라며, "분만사는 매우 핵심적인 중요한 생산파트로서 비용을 축소하기보다는 노동효율과 생산성을 개선할 수 있는 방향으로 솔루션을 선택해야 한다"라고 당부했습니다.

 

두 번째 연자인 다니엘 스펄링 박사(세바 글로벌)는 벨기에 연구 결과를 설명하면서 콕시듐이 설사를 보이는 임상형뿐만 아니라 설사가 보이지 않는 준임상형 모두 자돈 성장(증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유체중이 최대 1kg까지 감소할 수 있으며, 이는 육성 및 출하까지 생산성 저하가 이어진다고 덧붙였습니다. 

 

 

스펄링 박사는 "독일 모돈 250두 규모 농장에서 포세리스 적용 후 농장의 생산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했는데 작업시간을 단축(10초/두)했을 뿐만 아니라 이유 전 폐사율을 2% 감소시켜 이유두수를  증가시키고, 이유체중을 300g 개선했다"라며, "이를 통한 수익을 금액으로 확산하면 약 3만 유로(약 4천9백만원)의 추가 수익과 25 유로(약 4만원) 이상의 높은 투자 대비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박새암 기술지원팀장(VSM, 세바코리아)은 농장의 수익성은 이유시점에 결정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빈혈과 콕시듐증이 대표적으로 이유체중을 떨어뜨리는 요인이며, 그래서 '포세리스'가 해답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박 팀장은 "포세리스는 세계 최초의 철분과 톨트라주릴 합제 주사제로 단 한 샷으로 콕시듐증 설사와 빈혈을 예방할 수 있다"라며, "이를 통해 작업의 편리성뿐만 아니라 접종의 균일성, 자돈의 이유체중 등을 확보할 수 있어 내 농장의 높은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고품질 자돈 생산 전략은 포세리스라고 말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웨비나 영상은 세바코리아 유튜브 채널(바로가기)을 통해 추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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