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지난 10일 김해시 가야대학교 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및 중장기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사업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약 350여 명이 참석해 2026년 사업 방향과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유하고 결의를 다졌습니다.
이번 결의대회는 조합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6년 및 중장기 사업계획 발표, 사업본부 및 자회사 2026년 사업결의문 낭독, 외부강사 초청 교육(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이날 2030년을 내다보는 중장기 성장 전략 슬로건으로 ‘함께 여는 성장, 함께 누리는 미래 RISE(라이즈) 2030’을 공식 선포했습니다. RISE 2030은 책임(Responsibility), 혁신(Innovation), 상생(Synergy), 성장(Expansion)을 핵심 가치로 내세운 실행 전략으로, 전 사업 분야에 적용되는 행동 원칙이자 의사결정 기준을 담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이와 함께 중장기 목표도 제시됐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2030년 사업물량 6조 원, 당기순이익 2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단계적 투자 확대와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재식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2026년은 RISE 2030 전략을 말이 아닌 실행으로 증명하는 첫 해가 될 것”이라며 “투자를 단순한 비용이 아닌 미래 수익을 위한 결단으로 인식하고, 우리 조합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규모의 경제와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이번 사업결의대회를 계기로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재확인하고, 성과 중심의 책임 경영과 현장 중심의 의사결정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등 협동조합으로 도약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