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MSD(엠에스디)동물약품이 국내 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ASF를 비롯한 주요 질병으로부터 양돈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최신의 기술적 솔루션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MSD동물약품은 오는 5월 8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신라스테이 천안'에서 ‘MSD 동물약품 백신 개발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전 세계적으로 양돈산업을 위협하고 있는 ASF에 대한 글로벌 차원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한돈산업의 미래 방역 전략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약 3시간 동안 밀도 있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MSD동물약품의 글로벌 및 아시아 지역 핵심 인력들이 직접 연자로 나서 전문성을 더합니다.
본격적인 세미나는 '제롬 반 데 벤(Jeroen van de Ven)' MSD 동물약품 아시아 클러스터 지역 부사장의 개회사로 문을 엽니다. 이어 '홍야오 린(Hongyao Lin)' 아시아 마케팅 디렉터가 ‘아시아에서의 ASF 발생 역학’을 주제로 첫 발표에 나섭니다. 국내보다 앞서 ASF를 경험하고 대응해 온 아시아 각국의 사례를 통해 차단방역의 시사점을 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MSD동물약품의 백신 개발 핵심 인력인 '루드 세거스(Ruud Segers)' 연구과학 부문 부사장이 연단에 오릅니다. 그는 ‘ASF에 대한 MSD 동물약품의 솔루션’과 ‘건강한 양돈을 위한 MSD 동물약품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두 차례에 걸쳐 발표를 진행합니다. MSD가 그동안 공들여온 ASF 백신의 연구 개발 현황과 더불어, 지속가능한 양돈산업을 위한 차세대 백신 기술력의 현주소를 가감 없이 공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문적인 통역 시스템도 갖췄습니다. 함께오래동물병원 김동욱 원장과 휴 SMC 이성석 원장이 통역을 맡아 발표 내용의 정확한 전달과 이해를 도울 예정입니다. 모든 강연 후에는 발표자들과 국내 양돈 관계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질의응답 및 토론 시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세미나 참석은 누구나 가능하며, 별도 사전등록 절차는 없습니다. 세미나 관련 궁금한 사항은 한국MSD동물약품(02-331-2518)으로 연락하면 됩니다.
한국MSD동물약품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MSD가 보유한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개발 실적을 국내에 소개하고, ASF라는 거대한 위협 앞에 우리 양돈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현재 MSD동물약품이 개발 중인 ASF 백신은 ‘약독화 생백신(LAV)’으로 바이러스의 병원성을 유발하는 특정 유전자 3개를 정밀하게 제거한 ‘삼중 유전자 결손(Triple gene deletion)’ 기술을 적용, 돼지 체내에서 강력한 면역은 형성하되 질병은 일으키지 않는 고도의 안전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백신주 바이러스가 다시 병원성을 획득하지 않음을 입증하였습니다. 백신주와 야외주를 구분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DIVA). 유럽 내 허가 등록 절차를 앞두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