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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만 사는 섬이 있다?

바하마군도의 일명 '돼지섬'
무인도에 돼지만 살아...지금은 유명한 관광명소

바하마군도에 가면 돼지들의 천국, '돼지섬'이 있습니다. 사람은 살지 않는 무인도에 돼지가 주인입니다. 언제부터 돼지가 섬의 주인이 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이제는 관광객을 맞이하는 바하마의 관광 명소가 되었습니다. 



관광객들은 연신 돼지가 헤엄치고 장난치는 모습에 신기해 합니다. 일부 돼지는 잠수까지 하는 재주를 보이기도 한답니다. 


돼지섬의 돼지에게는 사람에 대한 거부감이나 공포심을 돼지에게 찾아볼 수 없습니다. 외려 돼지들은 관광객들에게 적극적으로 헤엄쳐 다가가 먹을 것을 받아가고 관광객들과 함께 놀고 쉬기도 합니다. 




옛날 배를 타던 선원들이 훗날 식량을 대비하여 몇 마리의 돼지를 섬에다 풀어 놓았다가 다시 돌아오지 않아 현재의 돼지섬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는 가운데 최근 일부 돼지들이 폐사하면서 관광당국이 보호 조치에 나섰다는 소식이네요. 


돼지섬(Pig island)의 정식 명칭은 Big Major cay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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