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이번 순창 돈사 화재의 재산피해액은 잠정 2천7백여 만원(소방서 추산)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설 연휴 기간 중 이틀 만에 또 돈사 화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27일 오전 4시 16분경 순창군 적성면에 있는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철골조 샌드위치판넬즙 구조 돈사 1개 동(296㎡)이 전소되고 모돈과 자돈 등 돼지 약 9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재산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이달 들어 16번째 돈사 화재 사고입니다. 누적 재산피해액은 16억원을 넘어섰습니다. ▶1일 경기 파주 ▶3일 전남 광양 ▶10일 경기 양평 ▶11일 경기 파주 ▶12일 경기 이천·연천, 전북 김제, 경북 영천 ▶14일 경기 포천 ▶15일 충북 괴산 ▶18일 전북 익산 ▶20일 충남 보령 ▶21일 전남 영광 ▶22일 경남 합천 ▶25일 세종 연기 ▶27일 전북 순창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24일(금) 오후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와 화성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설 명절 연휴 대비 가축방역 방역 태세(관련 기사)를 점검하고 방역 관계자 등을 격려하였습니다. 이날 송 장관은 "설 명절에도 가축전염병 추가 발생 위험성이 높은 상황"이라며 24시간 철저한 방역관리와 신속·정확한 진단 등을 당부하였습니다. 한편 ASF는 지난 20일 경기 양주 사육돼지 양성 확인 이후 추가 발생은 없습니다. 반면, 고병원성 AI는 전남 담양(1.18일), 경북 구미(1.22일) 등 현재 전국적으로 다발하는 중입니다(지난해 10월 이후 28건).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3일 만에 또 돈사 화재 사고 소식입니다. 이번에는 세종 연기에서 일어났습니다. 세종소방본부는 25일 오전 6시 26분경 연기면에 있는 양돈장의 분만사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샌드위치패널 구조 분만사 전체(160㎡)가 소실되고 돼지 220여 마리(모돈 20, 자돈 200)가 폐사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이달 들어 15번째 돈사 화재 사고입니다. 누적 재산피해액은 15억원(누적 14건 총액)을 넘어섰습니다. ▶1일 경기 파주 ▶3일 전남 광양 ▶10일 경기 양평 ▶11일 경기 파주 ▶12일 경기 이천·연천, 전북 김제, 경북 영천 ▶14일 경기 포천 ▶15일 충북 괴산 ▶18일 전북 익산 ▶20일 충남 보령 ▶21일 전남 영광 ▶22일 경남 합천 ▶25일 세종 연기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4년 4분기(12월 1일 기준)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년동기대비 돼지 총 사육두수뿐만 아니라 모돈숫자, 돼지농장수 모두 눈에 띄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관련 기사). 게다가 이는 통계청이 조사 모집단을 농림어업총조사에서 돼지이력제로 변경한 2017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지난 '17년 4분기와 이번 '24년 4분기 결과를 비교하면 돼지 총 사육두수는 42만7천 마리(-3.8%), 모돈수는 8만4천 마리(-1.9%), 농장수는 800호(-12.7%)가 각각 감소했습니다. 농장수 800호가 감소한 것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사실상 전국 시도에서 모두 나타났습니다. 대구가 예외적으로 증가한 것처럼 보이지만, 경북 군위가 행정편입('23년 7월)된 영향입니다. 구체적으로 경기가 149호로 7년 사이 가장 많이 농장수가 줄었습니다. 지난 '19년 ASF 발생으로 김포와 연천, 파주 전체 농장이 살처분 대상이 되고 이후 재입식이 실패한 여파로 보입니다. 익산 왕궁단지가 정리된 전북이 140호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어 충남 128호, 경남 116호, 경북 95호, 전남 72호, 충북 49호, 제주 29호, 강원 25호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축산물 이력 정보를 조회‧신고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 4종을 개선하여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선된 전산시스템은 ▶축산물이력제 홈페이지 ▶축산물 이력 정보 조회 앱 ▶축산물이력제 신고 앱 ▶축산물이력관리시스템 등 4가지입니다. 지난해 일반 국민 및 농장경영자 등 실제 이용자 약 4,000명의 의견을 받아 개선 사항을 발굴하였으며, 사용자를 중심으로 디자인과 기능이 개선되었습니다. '축산물이력제 홈페이지'의 경우, 소비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이력번호 조회가 더 빠르고 편리해졌습니다. '축산물 이력 정보 조회 앱'은 위해축산물 경고 표시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어 식중독균 등이 검출된 축산물 정보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축산물이력제 신고 앱'은 판매장 출고 신고 기능을 추가해 제도 이행 대상자는 더욱 편리하게 반출신고와 상세 반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력시스템' 또한 점검 대상 농장의 위치정보 제공과 점검 수 표시 등 기능을 확대해 이행점검 담당자들이 한눈에 농장 점검 여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달 말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이용자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보완 과정을 거쳐 더욱 유익한
3일 연속 돈사 화재 사고입니다. 이번에는 경남 합천에서 일어났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22일 오전 8시 59분경 합천군 야로면에 위치한 양돈장 내 분만사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돈사 1개 동 전부와 2개 동 일부가 소실되고 돼지 78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이달 들어 14번째 돈사 화재 사고입니다. 누적 재산피해액은 11억원(누적 13건 총액)을 넘어섰습니다. ▶1일 경기 파주 ▶3일 전남 광양 ▶10일 경기 양평 ▶11일 경기 파주 ▶12일 경기 이천·연천, 전북 김제, 경북 영천 ▶14일 경기 포천 ▶15일 충북 괴산 ▶18일 전북 익산 ▶20일 충남 보령 ▶21일 전남 영광 ▶22일 경남 합천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통계청이 지난 21일 '2024년 4/4분기(12월 1일 기준) 가축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돼지의 경우 3분기(관련 기사)와 마찬가지로 전년동기대비 사육두수뿐만 아니라 모돈숫자, 사육농장수 모두 눈에 띄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돼지이력제를 기반으로 조사를 시작한 2017년 이래 역대 최저기록입니다. 구체적으로 지난해 4분기 돼지 사육두수는 1,084만6천 마리로 전년동기대비 24만3천 마리(-2.2%)가 감소했습니다. 모돈 사육두수는 97만4천 마리로 역시 전년동기대비 1만9천 마리(-1.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월령별·규모별 사육두수의 경우도 구간과 상관없이 모두 전년동기대비 마이너스를 보였습니다. 지난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이어진 돈가 하락세와 역대급 돼지고기 수입량, 불안한 소비시장, 각종 정책 규제 등의 영향으로 전반적인 농가들의 사육의지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올해 1분기에 반등을 보일지 주목됩니다. 지난해 4분기 기준 돼지 농장수는 5,513호로 파악되었습니다. 전년동기대비 121호(-2.1%) 적은 수준입니다. 특이하게 농장 사육규모별 상관없이 모두 줄어들었습니다. 참고로 이번 4분기 5,513호는 7
고병원성 AI 및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가 설 연휴 가축전염병 발생에 대비하여 전국 축산농가 일제소독, 대국민 가축방역 홍보 등 '설 연휴 가축전염병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우선 설 연휴 기간(1.25~1.30)에도 주무부처인 농식품부를 포함하여 환경부·지자체·생산자단체 등 관계기관들과 함께 상황 근무반을 편성(50여명/일)하여 매일 관계기관별 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등 가축전염병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24시간 보고·관리 체계를 유지합니다. 사람·차량 등으로 인한 바이러스 전파 차단을 위해 설 연휴 전·후인 1월 24일(금)과 1월 31일(금)을 '전국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하고 소독자원을 총동원(방제차량 약 900대)하여 가금·돼지농장과 축산관계시설 및 축산차량을 집중 소독하고, 연휴기간 중에도 철새도래지 주변도로 등 위험지역에 대한 소독을 지속 추진합니다. '전국 일제 소독의 날'에는 농장 및 축산관계시설 관계자들도 자체 보유하고 있는 소독장비 등을 활용하여 시설 내·외부를 소독할 수 있도록 문자메시지 발송 등을 통해 집중 홍보하고, 현장 소독 실시 여부를 점검합니다
대한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도영철)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 청년한돈인 선진지 견학’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견학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청년 한돈인 40여 명이 참여해 수출 중심의 가공·유통 시스템부터 환경·냄새 관리까지 선진 양돈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견학은 차세대 한돈산업을 이끌 청년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축산시설 관련 냄새 민원과 환경규제 대응이 현안으로 자리 잡고 있어, 참가자들은 제주 한돈농가의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유지 전략’과 ‘악취 저감 관리 방안’에 대해 듣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첫날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을 방문해 김대철 원장으로부터 제주흑돼지 보존 및 관리 현황을 설명 듣고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제주 고유의 흑돼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주 축산현황,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추진, 냄새 민원 대응, 제주형 친환경 양돈정책, 수출 현황 및 유통센터 운영 등 다각적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환경갈등
지난 1981년 7월 30일 전국의 양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제1회 전국양돈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양돈인들은 양돈성공 사례 발표에 이어 돼지와 돼지고기의 유통상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의논했습니다. 또한, 돼지고기의 유통 개선과 수요 공급의 조절을 통해서 고깃값을 안정시켜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 함께 이득을 볼 수 있도록 축산물 도매시장의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10월 11일(토)부터 19일(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에 있는 XYZ SEOUL에서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데이(10월1일)’를 기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9일간 ‘한계 없는 능력’을 가진 한돈의 1001% 슈퍼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양한 글로벌 한돈 요리를 즐기며 ‘슈퍼 한도니’가 되는 ‘체험형 팝업’으로 열립니다. ◈ 공간 전체가 체험이 되는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 이번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는 실내와 야외를 아우르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방문객이 한돈의 다양한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입니다. 실내 공간은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으로 꾸며집니다. 이곳에서는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과 △‘한돈 파트너스 스토어 ZONE’을 중심으로, 한돈이 지닌 영양학적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우선,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은 미션형 체험공간으로 △단백질 보충 정육점: 한돈 안심 무게 맞히기, △슈퍼푸드 라드유 서점: 올바른 라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민간에서 개발 및 활용 중인 축산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과 솔루션 등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 문제 해결’을 주제로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해 악취 문제 해결, 탄소 감축 등 공익적 관점의 ESG(환경·사회·투명) 기술에 가점을 부여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본선에서 발표할 7팀을 선정하였고,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인공지능 관련 특별강연 △본선 진출팀 발표 △현장 투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상용화 기술 발표 시 해당 기술이 적용된 농가가 함께 발표해 농가가 체감하는 스마트 기술의 효과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오는 10월 14일, 제21대 한돈협회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단체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협회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겸직하게 됨에 따라 사실상 한돈산업의 정책 방향과 농가 이익을 동시에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최근 돈가가 연일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가려지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돈가는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는 계절, 질병, 수입육, 정책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따라 언제라도 변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농가 입장에선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반면 농가를 대표하는 협회장은 산업 전반의 정책, 유통 구조, 질병 대응 등 전반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한돈특별법 제정, 도매시장 활성화, 거래가격보고제 도입, ASF·PED 질병 대응 전략, 농촌공간정비사업 확대 등 굵직한 제도·정책 사안에서 협회장의 판단과 리더십은 농가 수익과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습니다. 이달 4일부터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 합동 소견 발표회가 개최됩니다(관련 기사). 대의원의 참석은 물론
오는 9월 21일(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리는 ‘2025 한돈런’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건강과 자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러닝은 이제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말마다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와 러닝 모임은 활기를 띠고, ‘러너스 하이’를 즐기는 이들은 건강과 성취감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개최하는 ‘2025 한돈런’은 ‘러닝 후 에너지 보충에는 한돈이 최고!’라는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달리기 대회를 넘어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습니다. 한돈런은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되며, 전문 러너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약 3,000명이 함께합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가 접수가 진행중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완주 메달·한돈 굿즈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대회 후에는 ‘한돈 푸드트럭존’이 운영돼 신선한 한돈으로 조리한 불고기, 한돈 삼겹구이, 라드유 볶음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고강도 운동 뒤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