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모 기간: 2025년 7월 18일(금)부터 2025년 10월 17일(금)까지 3달간 √ 응모 방법: 매주 금요일마다 포세리스와 자돈을 함께 찍은 사진을, 농장명/이름/연락처와 함께 세바코리아 카카오톡 채널로 전송 √ 응모 상품: 이벤트에 응모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농장별로 피로회복제 ‘박O스-F’ 1상자 제공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에서 분만사 관리효율 향상과 농장의 생산성 증진을 위해 포세리스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포세리스는 자돈의 철분결핍성 빈혈과 돼지 콕시듐증을 단 한번의 주사로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전세계 최초로 개발된 복합 주사제로, 포세리스를 통해 철분 결핍성 빈혈과 콕시듐증을 주사 한 번에 효과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게 되었으며, 관리자의 숙련도와 상관없이 정확하면서도 쉽고 빠른 처치를 가능하게 하여 분만사 관리에 새로운 트렌드를 몰고 왔습니다. 포세리스는 출시 이후, 전세계에서 혁신을 불러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생산되는 자돈의 약 44%가 포세리스와 함께 건강한 출발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요즘 같이 날씨가 무더운 날이 많아질수록 돼지들은 더욱 스트레스에 민감해지고, 관리자가 느끼는 업무 강도가 올라가게 됩니
초복이 다가오면서 보양식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1인분에 2~3만 원을 넘는 외식 가격, 덥고 번거로운 조리 과정, 혼자 챙겨 먹기엔 부담스러운 메뉴 구성 등으로 전통 보양식을 외식이나 직접 조리로 챙기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간편 보양식’이 여름철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편, 뜨거운 국물보다 자극적인 맛으로 입맛을 살리는 ‘이열치열’ 소비 트렌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불 앞에 오래 서지 않아도 되고, 매운맛으로 속을 달래는 직화 간편식이 여름철 간편식 시장의 새로운 축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직화 간편식 라인업을 강화하며 여름철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CU에서 판매 중인 ‘불맛한판 직화불막창’은 막창 특유의 쫄깃한 식감에 직화 조리로 더한 불향이 어우러진 제품입니다. 매콤한 양념으로 입맛을 돋우는 동시에,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완성 가능해 조리 부담을 줄였습니다. 180g 소포장으로 구성돼 있어 1인 가구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자극적인 한 끼를 원하는 여름철 소비자들에게 좋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
종합식품기업 선진이 고용노동부로부터 ‘2025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습니다. 상생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노사관계 구축과 안정적인 고용환경 조성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은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제도로, 모범적인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대기업 13개사, 중소기업 19개사, 공공기관 8개사 등 총 40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선진은 건강한 노사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구성원의 의견을 존중하고,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소하는 데 주력해 왔습니다. 경영진과 구성원 간 다양한 소통채널 마련, 현장 개선안 제안 시 포상제도 운영, 성과관리 공유시스템 구축 등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이외에도 선진은 ‘정년 후 재고용 프로그램’으로 고용 안전성을 제고하고, ‘육아기 단축 근무’ 운영으로 구성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도 주목할 만합니다. 2024년에는 노사의 노력으로 ESG A등급을 획득했으며 요양시설 기부, 고등학교 대상 ICT 축산장비 지원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선진은 내부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사
'퓨리나 네오피그의 날' 행사가 오늘(17일) 전국 230개 농가와 함께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관련 기사). 7주령 체중 17kg 달성률과 평균 체중 데이터를 기반으로 초기 성장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습니다. 퓨리나 네오피그 프로그램을 통한 농가 수익성 향상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7주령 평균 체중은 18.49kg으로, 목표 체중인 17kg을 초과 달성 이번 행사는 지난해 7월 17일부터 시작된 ‘네오피그의 날’ 자돈 체중 측정 캠페인의 결실입니다. 초기 성장이 부족했던 농가들에 대한 집중 컨설팅과 함께 7주령 17kg 목표 체중을 달성하려 노력한 농가와의 합작품입니다. 총 230농가 1만5,690두의 자돈에 대해 체중이 측정되었는데 이 중 퓨리나 네오피그 갓난돼지 프로그램이 적용된 94개 농가 3,420두 결과만 보면 7주령 17kg를 달성한 농가 비율은 45.7%, 평균 체중은 18.49kg의 높은 성적을 보였습니다. 이는 초기 성장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졌음을 의미합니다. 하위 30% 농가는 평균 13.6kg에 그쳐, 컨설팅 및 영양 솔루션의 필요성이 확인되었습니다. ‘7주령 17kg’의 의미 퓨리나 사료는 다산성 모돈 도입 이후 자주
코미팜(대표이사 문성철)은 ASF 백신 개발에 있어 획기적인 진전을 알리는 연구 결과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과학 분야 학술지 'Wiley' 산하 'Transboundary and Emerging Diseases‘에 논문(바로보기)으로 게재되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논문의 제목은 'Safety of Live Attenuated ASFV-G-ΔI177L/ΔLVR Vaccination in Sows With Advanced Pregnancies'으로 백신 임상실험의 마지막 관문이라 할 수 있는 임신모돈을 대상으로 한 백신의 효능 및 안전성을 성공적으로 입증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연구는 코미팜 중앙연구소(소장 서정향)와 환경부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전북대학교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등의 협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들 연구팀은 임신모돈 5마리를 대상으로 약독화 생백신 균주인 ASFV-G-ΔI177L/ΔLVR의 면역원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였습니다. 연구 결과는 매우 고무적이었습니다. 백신 접종 후 임신모돈에서 어떠한 부작용도 관찰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높은 수준의 ASF 항체 생성을 유도하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또한, 백신접종 모돈에서 임상증상 없이 정상
▶ 알트레신과 함께하는 후보돈 관리 시리즈: 1편: 성공적인 번식을 위한 초교배일령과 체중의 중요성 2편: 성공적인 번식을 위한 후보돈 격리/순치와 사료 관리 후보돈 발정 관리 발정은 후보돈의 번식 성적, 특히 산자수와 전 생애 생산성을 예측할 수 있는 핵심 지표이다. 따라서 후보돈의 적기 발정을 유도하는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성숙한 웅돈을 이용한 자극이다. 성성숙이 완료된 웅돈에게 후보돈을 매일 노출시키면, 적정 시점에 초발정을 유도할 수 있다. 이때 웅돈 노출은 후보돈이 23~24주령에 도달한 시점부터 시작하는 것이 이상적이며, 하루 20분 정도의 짧은 시간 노출이 권장된다. 단, 20주령 미만의 후보돈은 웅돈 자극에 제대로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웅돈 접촉은 피해야 한다. 이 프로그램을 잘 적용할 경우, 적정 일령에 도달한 후보돈의 최소 70%가 웅돈 노출 후 3주 이내에 초발정을 보이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적절한 웅돈 선택도 매우 중요하다. 웅돈은 10개월령 이상이어야 하며, 일반적으로 12개월령부터는 타액과 침 분비를 동반한 강한 성욕을 보인다. 후보돈의 발정을 유도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웅돈과 후보돈을 펜스를 사
코미팜(대표 문성철)이 지난 4월 필리핀 정부의 야외 임상시험 계획 승인(관련 기사)에 이어 임상시험에 사용하게 될 ASF 백신(임상약)의 수입허가를 최근 받아 이달부터 필리핀 3개 농장에서 야외 임상시험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미팜이 개발 중인 ASF 백신은 지난 '23년 미국 USDA로부터 도입한 균주(ΔLVR)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1번의 국내 BL3 시설에서의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과 효능을 확인하였습니다. 특히, 병원성 복귀 가능성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결과는 해외 논문으로 발표되었습니다(관련 논문). 상업화를 위한 사실상 마지막 단계인 야외 임상시험은 필리핀에서 진행됩니다. 필리핀은 식품의약국(FDA)와 동물산업국(BAI)에서 승인받은 야외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결과보고서를 제출하면 품목 사용 승인이 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코미팜은 이를 통해 필리핀에서 먼저 품목 허가 등록을 완료하고, 이후 필리핀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 ASF 백신 수출에 나선다는 전략입니다. ASF는 현재 세계적으로 상용화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고, 감염되면 치사율이 거의 100%에 이르는 악성 가축전염병입니다. 우리나라를 비롯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쿠팡과의 협업을 통해 선보인 ‘시그니처 삼겹살’이 소비자들의 꾸준한 호응 속에 쿠팡 로켓프레시 ‘프리미엄존’으로 판매 채널 확대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시그니처 삼겹살’은 선진과 쿠팡이 협업하여 온라인 소비자의 요구에 최적화된 스펙으로 개발한 프리미엄 제품입니다. 과지방 부위를 제거하고, 퍽퍽한 부위를 사용하지 않은 황금 비율의 삼겹살로 균형 잡힌 맛과 식감으로 출시 초기부터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지난 6월부터는 쿠팡 로켓프레시의 ‘프리미엄존’으로 입점 범위를 확대하며, 프리미엄 한돈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선진과 쿠팡은 ‘프리미엄 돼지고기 시장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관련 기사), 선진포크한돈의 ‘시그니처 삼겹살’ 판매 또한 양사 간 긴밀한 협력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시그니처 삼겹살’은 선진포크한돈의 독보적 유전자인 ‘DGI Gold’의 장점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DGI Gold’는 선진이 한국인들의 구이문화에 적합하게 개량한 품종으로 만들어낸 돼지고기입니다. 마블링이 눈꽃처럼 퍼져 분포되어 있으며 선홍빛의 육색은 물론, 지방과 살코기의
대한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도영철)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 청년한돈인 선진지 견학’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견학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청년 한돈인 40여 명이 참여해 수출 중심의 가공·유통 시스템부터 환경·냄새 관리까지 선진 양돈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견학은 차세대 한돈산업을 이끌 청년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축산시설 관련 냄새 민원과 환경규제 대응이 현안으로 자리 잡고 있어, 참가자들은 제주 한돈농가의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유지 전략’과 ‘악취 저감 관리 방안’에 대해 듣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첫날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을 방문해 김대철 원장으로부터 제주흑돼지 보존 및 관리 현황을 설명 듣고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제주 고유의 흑돼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주 축산현황,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추진, 냄새 민원 대응, 제주형 친환경 양돈정책, 수출 현황 및 유통센터 운영 등 다각적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환경갈등
지난 1981년 7월 30일 전국의 양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제1회 전국양돈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양돈인들은 양돈성공 사례 발표에 이어 돼지와 돼지고기의 유통상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의논했습니다. 또한, 돼지고기의 유통 개선과 수요 공급의 조절을 통해서 고깃값을 안정시켜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 함께 이득을 볼 수 있도록 축산물 도매시장의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10월 11일(토)부터 19일(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에 있는 XYZ SEOUL에서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데이(10월1일)’를 기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9일간 ‘한계 없는 능력’을 가진 한돈의 1001% 슈퍼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양한 글로벌 한돈 요리를 즐기며 ‘슈퍼 한도니’가 되는 ‘체험형 팝업’으로 열립니다. ◈ 공간 전체가 체험이 되는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 이번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는 실내와 야외를 아우르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방문객이 한돈의 다양한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입니다. 실내 공간은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으로 꾸며집니다. 이곳에서는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과 △‘한돈 파트너스 스토어 ZONE’을 중심으로, 한돈이 지닌 영양학적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우선,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은 미션형 체험공간으로 △단백질 보충 정육점: 한돈 안심 무게 맞히기, △슈퍼푸드 라드유 서점: 올바른 라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민간에서 개발 및 활용 중인 축산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과 솔루션 등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 문제 해결’을 주제로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해 악취 문제 해결, 탄소 감축 등 공익적 관점의 ESG(환경·사회·투명) 기술에 가점을 부여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본선에서 발표할 7팀을 선정하였고,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인공지능 관련 특별강연 △본선 진출팀 발표 △현장 투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상용화 기술 발표 시 해당 기술이 적용된 농가가 함께 발표해 농가가 체감하는 스마트 기술의 효과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오는 10월 14일, 제21대 한돈협회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단체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협회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겸직하게 됨에 따라 사실상 한돈산업의 정책 방향과 농가 이익을 동시에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최근 돈가가 연일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가려지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돈가는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는 계절, 질병, 수입육, 정책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따라 언제라도 변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농가 입장에선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반면 농가를 대표하는 협회장은 산업 전반의 정책, 유통 구조, 질병 대응 등 전반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한돈특별법 제정, 도매시장 활성화, 거래가격보고제 도입, ASF·PED 질병 대응 전략, 농촌공간정비사업 확대 등 굵직한 제도·정책 사안에서 협회장의 판단과 리더십은 농가 수익과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습니다. 이달 4일부터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 합동 소견 발표회가 개최됩니다(관련 기사). 대의원의 참석은 물론
오는 9월 21일(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리는 ‘2025 한돈런’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건강과 자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러닝은 이제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말마다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와 러닝 모임은 활기를 띠고, ‘러너스 하이’를 즐기는 이들은 건강과 성취감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개최하는 ‘2025 한돈런’은 ‘러닝 후 에너지 보충에는 한돈이 최고!’라는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달리기 대회를 넘어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습니다. 한돈런은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되며, 전문 러너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약 3,000명이 함께합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가 접수가 진행중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완주 메달·한돈 굿즈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대회 후에는 ‘한돈 푸드트럭존’이 운영돼 신선한 한돈으로 조리한 불고기, 한돈 삼겹구이, 라드유 볶음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고강도 운동 뒤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