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급감과 인력난이라는 거대한 파고 앞에서 대한민국 한돈산업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2년 연속 MSY 30두라는 경이로운 성적을 거두며 국내 양돈의 새 지평을 연 '지유팜' 김선일 대표(대통령 직속 농특위 위원, 대한한돈협회 순천지부장)를 만나 그가 그리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미래 양돈 생존 전략을 들어 보았습니다. 기록의 시대를 넘어 AI 예측 경영으로의 도약 김선일 대표는 1998년부터 28년간 농장의 성적을 꾸준히 기록하며 데이터 경영의 기틀을 닦아왔습니다(관련 기사). 이러한 집요한 기록 정신은 결국 MSY 31두 달성이라는 압도적인 생산성으로 증명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습니다. 김 대표는 이제 인간의 경험치에 의존하는 기록의 시대를 지나, AI가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해 미래를 내다보는 '예측 경영'의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는 AI의 가장 핵심적인 능력을 인간의 감이 아닌 정확한 ‘예측’에서 찾습니다. 실시간 데이터를 분석해 MSY와 순이익을 미리 산출하고, 모돈의 체온과 등지방을 정밀하게 관리하는 '딥 스캔(Deep Scan)' 기술을 활용하는 농장과 그렇지 않은 농장의 격차는 앞으로 더욱 벌어질 수밖
현대자동차그룹이 2026년 CES 행사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참고 영상)'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아틀라스는 다관절 구조를 통해 사람보다 훨씬 유연한 움직임이 가능합니다. 자율배터리 교체 기능으로 24시간 연속 작업이 가능합니다. 최대 50kg 적재 능력과 방진·방수 기능도 탑재했습니다. 무엇보다 인공지능 기반으로 스스로 학습하고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습니다. 추가 연구·개발을 거쳐 오는 2028년부터 산업 현장에 투입 및 본격 양산 체계를 갖출 예정입니다. 앞으로 인력의 상당 부분을 대신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돈을 포함한 축산현장도 적용·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