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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백신 시드 로트 시스템의 나아갈 방향을 논의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15일 하반기 현장 맞춤형 컨설팅 및 민관 합동 국가 검정기준 연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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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지난 15일 동물용 백신(생물학적 제제) 제조·수입사를 대상으로 '2021 하반기 현장 맞춤형 컨설팅 및 민관 합동 국가검정기준연구회'를 개최하고, 향후 도입 예정인 '시드 로트 시스템'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연구회에는 중앙백신연구소 등 국내 제조사 11개소와 버박코리아 등 수입사 23개소, 동물약품협회 등 동물약품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검역본부는 '동물용 백신 시드 로트 시스템' 기반 구축을 위한 부표 작성 지침과 미국과 유럽연합(EU)의 시드 로트 관리 규정을 소개하였습니다. 또한, ‘국내 허가 동물용 백신의 사용 실태 및 평가 정보 통계 분석’ 연구사업 결과도 공유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은 국내 시드 로트 시스템의 나아갈 방향뿐만 아니라 당장 연말 개정될 검역본부 고시 ‘동물용의약품등 안전성·유효성 심사에 관한 규정’의 개정에 대해서 활발한 토론을 벌였습니다. 업계의 관심 사항에 대한 전문가 상담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검역본부 동물약품평가과 허문 과장은 “앞으로도 정부 혁신의 일환으로 현장 맞춤형 컨설팅 및 국가검정기준 연구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민관의 소통 활성화와 건실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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