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이하 '퓨리나')가 다산성모돈에 최적화된 모돈 프로그램 출시와 함께 더 쉽고 빠른 양돈 관련 디지털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퓨리나는 신제품, '퓨리나 슈퍼맘 케어 500' 출시와 함께 농장의 생산성을 올리는데 필요한 정보를 쉽게 얻고 바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먼저 카길애그리퓨리나의 온라인 농장관리 전산 프로그램인 '스마트돈컴'의 업그레이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기존 퓨리나 돈컴 프로그램의 데이터를 '스마트돈컴'으로 연결하여 보다 편하고 정확하게 농장을 분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한 QR 코드와 모바일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서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통하여 퓨리나 슈퍼맘 프로그램 정보와 덴마크 모돈 관리 매뉴얼 등 사양관리 프로그램을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덴마크 모돈 관리 매뉴얼은 모돈의 분만 전·후 관리에서부터 자돈의 이유까지의 전 과정에서의 관리 방법을 29개의 주제별로 읽기 쉬운 구성으로 그림과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제품 소개도 최근의 모바일·인터넷 시대에 맞추어 유튜브 동영상을 제작해 양돈농가 및 고객 측면에서 제품을 쉽게 이해하고 프로그램에 공감할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 퓨리나의 새로운 모돈 프로그램, '슈퍼맘 케어 500' 유튜브 동영상
한편 퓨리나가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퓨리나 슈퍼맘 케어 500'은 분만 전 7일, 분만 후 3일 - 총 10일간 매일 500g씩 모돈에게 한층 강화된 영양을 공급하는 제품입니다. 사산두수 및 저체중 자돈두수를 줄이고, 모돈의 원활한 분만과 초유 분비를 도와 분만 초기 자돈 폐사율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출시되었습니다.

퓨리나는 지난 24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FY2018 퓨리나 양돈 캠페인”을 가지고 앞으로 ‘퓨리나 슈퍼맘 프로그램’ 마케팅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