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농협이 운영하는 종돈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8일 오후 7시48분경 전남 영광군 대마면에 위치한 종돈개량사업소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돈사 32개동 가운데 후보돈사 1개동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후보돈사 1,004.4㎡가 소실되고 돈사 내부에 있던 후보돈 450두 가운데 370두가 폐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