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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5년간 돈사 화재 분석해 보니 원인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경북, 돈사화재 5년간 98건, 이 가운데 48건이 전기적인 요인...16건 단락, 8건 과전류·과부하

12월들어 돈사 화재가 더욱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경북이 최근 5년간의 돈사 화재를 분석한 자료를 내놓아 관심을 모았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최근 5년('15년~'19년 11월)간 도내에서 발생한 축사 화재 발생을 분석한 결과 모두 333건이며 누적 피해액은 146억3천여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돈사 화재가 98건으로 전체 가운데 29.4%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누적피해액 비중은 발생건수에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년간 96억9천여만 원에 달해 전체 화재 피해액의 66.2% 입니다. 

 

 

돈사 화재 원인을 살펴보면, 98건 중 45.9%(45건)가 전기적인 요인에 의한 화재이며 그 중 단락이 35.6%(16건), 과전류·과부하가 17.8%(8건)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돈사는 대부분 밀폐형 구조로서 겨울철 기간 작동하는 열등 및 주변 전기배선 등에서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발생시기는 12월부터 3월, 겨울철에 주로 발생했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축사화재는 농가에 막대한 재산 피해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농장 관계자의 선제적 안전점검과 더불어 예방 수칙 실천이 중요하다"며, "경북소방에서도 축사 맞춤형 예방대책을 마련하여 화재예방 및 유사 시 초기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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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1000원대 돈가 우려에 사이드카 발동까지...21일 돈가 2,301원으로 폭락 '사이드카', 주식시장에서 주가의 등락폭이 갑자기 커질 경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주식매매를 일시 정지시키는 제도(출처 두산백과) 어제 돈가가 2,301원(전국탕박, 제주제외)까지 떨어져 양돈산업을 큰 충격에 몰아넣었습니다. 21일 일부 도매시장은 돈가가 천 원대로 떨어질 것을 우려해서 경매를 중단시키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폭락하면 주식매매를 일시 정지시키는 것처럼 도매시장에도 일종의 사이드카(경매중단)가 발동된 것입니다.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K 도매시장은 돈가가 2천 원 바닥까지 내려가자 12시 30분쯤 경매중단을 선언하고 이를 알리는 문자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결국 최종 평균 돈가는 2,301원까지 내려갔습니다. 전날인 20일(2681원)대비 14.2% 하락했습니다. 20일 가격도 17일(3,109원) 비하면 13.4% 떨어진 가격입니다. 돈가가 설을 앞두고 추풍낙엽 수준입니다. 가격 폭락에 주된 요인은 현재 세 가지로 추정됩니다. 소비부진, 홍수출하에 더해 최근 육가공의 작업두수 감소 등이 더해진 결과라는 것입니다. 돼지고기 소비부진은 익히 알려진 바 입니다. 한 산업 관계자에 따르면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