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대관령 17.3℃
  • 맑음북강릉 19.4℃
  • 맑음강릉 20.3℃
  • 맑음동해 18.2℃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많음원주 17.5℃
  • 맑음수원 17.4℃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안동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맑음서귀포 19.0℃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많음이천 16.7℃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김해시 19.6℃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봉화 17.8℃
  • 맑음구미 20.0℃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창 18.3℃
  • 구름조금합천 18.0℃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21일 전주서 대형화재...40여분 만에 1억3천여만 원이 불로..

23시18분경 원인모를 불...돈사 1개동 전소 및 육성돈 630여 두 폐사 피해

지난주 금요일 자정이 임박한 시간 전주의 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21일 오후 23시18분경 전주시 덕진구 소재 양돈농가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관리동에서 잠을 자던 관리자가 '퍽'소리와 돼지 우는 소리에 놀라 깨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출동한 소방대에 40여분만에 진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돈사 17개 동 가운데 1개 동(600㎡) 내부가 전소되고 돈사 안 육성돈 630여 두가 질식해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1억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 내부 입구에서 화염이 시작되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올들어 32번째 돈사 화재입니다. 누적 재산피해액은 25억6천여만 원입니다. 

 

※[참고] 동절기 화재 예방을 위한 관리 방법 10가지(바로보기)

배너

관련기사

배너
총 방문자 수
12,427,933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