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31 (금)

  • 흐림동두천 15.1℃
  • 흐림대관령 10.0℃
  • 북강릉 14.9℃
  • 흐림강릉 15.7℃
  • 흐림동해 15.1℃
  • 흐림서울 16.5℃
  • 흐림원주 15.8℃
  • 수원 17.3℃
  • 흐림대전 19.4℃
  • 안동 16.9℃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맑음고산 26.8℃
  • 구름조금서귀포 26.1℃
  • 흐림강화 15.4℃
  • 흐림이천 16.2℃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김해시 21.3℃
  • 흐림강진군 23.0℃
  • 흐림봉화 15.6℃
  • 흐림구미 18.3℃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창 18.8℃
  • 흐림합천 19.9℃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23일 안성서 대형화재....돈사 3개동 전소 및 돼지 1700여두 폐사

안성 미양면 한낮 원인 미상 불...약 7억여 원 재산 피해 발생

잠잠하던 화재사고가 이달 말들어 속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23일에는 경기 안성에서 원인 모를 대형화재가 났습니다. 

 

 

경기소방본부는 23일 오후 1시20분경 안성시 미양면 소재 양돈장에서 불이 나 약 45분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불이 다른 돈사 건물로 확대되어 최종 돈사 3개동(1,701㎡)이 소실되고, 돼지 1천7백여 두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6억8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입었습니다. 

 

최근들어 돈사 화재 발생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19일과 21일에는 충남 아산에서, 20일은 경북 영주에서 돈사 화재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23일 기준 올해 돈사화재 발생 건수는 모두 46건 입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배너

관련기사

배너
총 방문자 수
13,529,847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