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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천안·홍천서 연달아 화재...총 돼지 2천5백여 두 폐사

11일 아침 천안 목천읍서 불, 자돈 5백여 두 폐사, 12일 새벽 홍천 북방면서 화재, 돼지 2천여 두 폐사

주말 천안과 홍천서 연이은 안타까운 돈사 화재 소식입니다. 

 

 

충남소방본부는 11일 토요일 6시5분경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소재 양돈장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분만사 1개 동 일부(433㎡)가 소실되고, 자돈 500여두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천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원인은 현재 조사 중입니다. 

 

 

다음날인 일요일에는 강원도 홍천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새벽 3시5분경 홍천군 북방면의 양돈장에서 발생해 30여분만에 진화되었습니다.

 

 

이 불로 조립식 패널 돈사 5개 동이 전소 되고 1개 동은 반쯤 불에 탔습니다. 또한, 돼지 2천여 두도 폐사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는 조사 중입니다. 

 

 

한편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올들어 각각 58, 59번째 돈사 화재 입니다. 누적 재산 피해액은 5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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