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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5개국 R&D 담당자가 모였다

선진, 글로벌 신(新)성장동력 확보 위한 ‘2018 Global Innovation Workshop’ 개최

스마트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간의 일정으로 글로벌 핵심 R&D 담당자의 혁신 교육 과정인 ‘2018 Global Innovation Workshop(글로벌 혁신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 중국, 필리핀, 베트남, 미얀마 총 5개국에 있는 선진의 각 국가 법인 R&D 담당자 20여 명이 모여 각 축종별 혁신과제 및 사료 품질관리 등 공통 부문 R&D 과제에 대한 토론 및 정보 공유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선진은 이를 통해 각 사업 법인 간 정보 및 기술 격차를 상향 평준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워크숍의 핵심 프로그램은 양돈, 양계, 축우 3개 축종 혁신 생산성 향상방안과 사료 배합비, 품질 관리 혁신 방안 등, 총 5가지 주제에 대한 토론입니다. 또한, ICT 기술 도입을 통한 스마트 낙농 혁신과 스마트팜 적용 등에 대한 논의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선진은 워크숍 동안 각 국가의 다양한 사례와 창의적인 시각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선진기술연구소 안형진 부사장은 “축산업과 같은 식품산업은 각 국가별 특성이 뚜렷하고, 발전 방향이 모두 다른 만큼 R&D에 있어서도 정밀하고 체계적인 연구와 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비롯한 R&D 담당자 간의 정기적 소통을 통해 회사 전체의 글로벌 신성장동력을 발 빠르게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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