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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당진서 대형 화재...돼지 1,700 마리 폐사

28일 17시 34분경 충남 당진시 신평면 소재 돈사 화재로 5억5천만 원 피해...환풍기팬서 발화 추정

충남 당진에서 환풍기 팬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형 돈사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28일 오후 5시34분경 당진시 신평면 소재 양돈장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1시간 20분만에 진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샌드위치패널 돈사 9동 가운데 4동(1,578㎡)과 컨테이너 1동, 주택 일부가 불에 타고, 돼지 1천700여 마리(모돈 130, 자돈·비육 1570)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5억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잠정 불이 환풍기 팬에서 발화되어 우레탄폼 천정으로 연소가 확대된 것으로 추정하고, 보다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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