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강원도 원주에서 돈사 화재 소식입니다.
강원소방본부는 19일 오후 2시 49분경 원주시 지정면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일반철골조 돈사 2개 동이 소실되었습니다. 돼지 피해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원주 화재로 이달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모두 13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