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사의 필수품, 포세리스! 포세리스는 자돈의 철분결핍성 빈혈과 돼지 콕시듐증을 단 한 번의 주사로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된, 세계 최초의 복합주사제이다. 뛰어난 효능은 물론, 분만사 내 작업 속도와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처치 과정에서 자돈이 받는 스트레스까지 줄여주어 전 세계 농장에서 널리 사랑받고 있다. 출시 이후 포세리스는 전 세계 양돈장에서 빠르게 채택됐으며, 현재도 사용 농장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양돈 선진국들이 밀집한 유럽에서는 2025년 기준 약 55.2%의 시장침투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양돈 강국인 덴마크(65.9%)와 프랑스(75.9%)에서는 매우 높은 시장침투율을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도 포세리스는 약 44%의 시장침투율을 달성하며, 분만사 포유자돈 관리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장침투율: 전체 목표 시장에서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율 농장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이는 핵심 아이템, 포세리스! 유럽의 양돈장들은 높은 생산비와 낮은 돈가 상황 속에서 생산성과 경제성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인건비 또한 높기 때문에, 최소한의 숙련된 인력으로 많은 수의 돼지를 관리해야 하며, 정해진 시간 내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구독자 약 76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정육왕과 협업한 ‘THE짙은’ 영상이 공개 직후 화제를 모으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일부 인기 품목이 수 시간 만에 품절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정육왕은 도드람 ‘THE짙은’의 깊은 풍미와 고급 육질을 직접 시식하며 조리 팁과 함께 소개했습니다. 공개 직후, 도드람의 최첨단 시설과 기술력, 깨끗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생산 환경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며 온라인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THE짙은’은 요크셔(Y), 버크셔(B), 듀록(D) 3원 교배로 탄생한 희소 품종 ‘YBD’를 기반으로 한 도드람의 프리미엄 브랜드입니다. 도드람은 YBD 전용 농장에서 맞춤형 사료를 급여하고, 사육부터 가공·유통까지 일관된 계열화 시스템으로 철저히 품질을 관리합니다. 이러한 차별화된 생산 체계 덕분에 ‘THE짙은’은 높은 재구매율과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도드람은 이번 협업을 기념해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한정 할인 및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며 온라인 소비자 접점을 확대했습니다. 영상 공개 직후 "정육왕이 추천하니 믿고 구매한다”는 후기가 확산되며 ‘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1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한 ‘훈제 2종 바비큐존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신제품 ‘도드람 훈제 족발’과 ‘훈제 안심’ 출시를 기념해 마련된 체험형 이벤트로, 현장을 찾은 야구팬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진행됐습니다. 행사 당일, 바비큐존에 입장한 전 관중에게는 훈제 족발과 훈제 안심 시식 세트가 제공됐습니다. 고단백·저당 설계로 건강함을 더한 두 제품은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1~2인 가구를 비롯한 실용적인 소비층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팬들은 자리에서 제공된 시식 세트를 통해 훈연 특유의 고소한 향과 부드러운 육질을 직접 맛보며 제품의 풍미를 체감했습니다. 현장 참여를 유도한 SNS 인증 이벤트도 높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바비큐존 이용 고객이 도드람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훈제 2종 페이지에서 ‘찜하기’를 완료한 뒤, 제품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도드람 후랑크 소시지와 고기찍먹 양념세트가 선착순으로 증정됐습니다. 행사 직후 준비된 경품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참여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또한 공격과 수비가 바뀌는 사이에
√ 응모 기간: 2025년 7월 18일(금)부터 2025년 10월 17일(금)까지 3달간 √ 응모 방법: 매주 금요일마다 포세리스와 자돈을 함께 찍은 사진을, 농장명/이름/연락처와 함께 세바코리아 카카오톡 채널로 전송 √ 응모 상품: 이벤트에 응모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농장별로 피로회복제 ‘박O스-F’ 1상자 제공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에서 분만사 관리효율 향상과 농장의 생산성 증진을 위해 포세리스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포세리스는 자돈의 철분결핍성 빈혈과 돼지 콕시듐증을 단 한번의 주사로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전세계 최초로 개발된 복합 주사제로, 포세리스를 통해 철분 결핍성 빈혈과 콕시듐증을 주사 한 번에 효과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게 되었으며, 관리자의 숙련도와 상관없이 정확하면서도 쉽고 빠른 처치를 가능하게 하여 분만사 관리에 새로운 트렌드를 몰고 왔습니다. 포세리스는 출시 이후, 전세계에서 혁신을 불러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생산되는 자돈의 약 44%가 포세리스와 함께 건강한 출발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요즘 같이 날씨가 무더운 날이 많아질수록 돼지들은 더욱 스트레스에 민감해지고, 관리자가 느끼는 업무 강도가 올라가게 됩니
초복이 다가오면서 보양식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1인분에 2~3만 원을 넘는 외식 가격, 덥고 번거로운 조리 과정, 혼자 챙겨 먹기엔 부담스러운 메뉴 구성 등으로 전통 보양식을 외식이나 직접 조리로 챙기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간편 보양식’이 여름철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편, 뜨거운 국물보다 자극적인 맛으로 입맛을 살리는 ‘이열치열’ 소비 트렌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불 앞에 오래 서지 않아도 되고, 매운맛으로 속을 달래는 직화 간편식이 여름철 간편식 시장의 새로운 축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직화 간편식 라인업을 강화하며 여름철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CU에서 판매 중인 ‘불맛한판 직화불막창’은 막창 특유의 쫄깃한 식감에 직화 조리로 더한 불향이 어우러진 제품입니다. 매콤한 양념으로 입맛을 돋우는 동시에,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완성 가능해 조리 부담을 줄였습니다. 180g 소포장으로 구성돼 있어 1인 가구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자극적인 한 끼를 원하는 여름철 소비자들에게 좋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
종합식품기업 선진이 고용노동부로부터 ‘2025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습니다. 상생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노사관계 구축과 안정적인 고용환경 조성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은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제도로, 모범적인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대기업 13개사, 중소기업 19개사, 공공기관 8개사 등 총 40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선진은 건강한 노사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구성원의 의견을 존중하고,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소하는 데 주력해 왔습니다. 경영진과 구성원 간 다양한 소통채널 마련, 현장 개선안 제안 시 포상제도 운영, 성과관리 공유시스템 구축 등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이외에도 선진은 ‘정년 후 재고용 프로그램’으로 고용 안전성을 제고하고, ‘육아기 단축 근무’ 운영으로 구성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도 주목할 만합니다. 2024년에는 노사의 노력으로 ESG A등급을 획득했으며 요양시설 기부, 고등학교 대상 ICT 축산장비 지원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선진은 내부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사
'퓨리나 네오피그의 날' 행사가 오늘(17일) 전국 230개 농가와 함께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관련 기사). 7주령 체중 17kg 달성률과 평균 체중 데이터를 기반으로 초기 성장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습니다. 퓨리나 네오피그 프로그램을 통한 농가 수익성 향상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7주령 평균 체중은 18.49kg으로, 목표 체중인 17kg을 초과 달성 이번 행사는 지난해 7월 17일부터 시작된 ‘네오피그의 날’ 자돈 체중 측정 캠페인의 결실입니다. 초기 성장이 부족했던 농가들에 대한 집중 컨설팅과 함께 7주령 17kg 목표 체중을 달성하려 노력한 농가와의 합작품입니다. 총 230농가 1만5,690두의 자돈에 대해 체중이 측정되었는데 이 중 퓨리나 네오피그 갓난돼지 프로그램이 적용된 94개 농가 3,420두 결과만 보면 7주령 17kg를 달성한 농가 비율은 45.7%, 평균 체중은 18.49kg의 높은 성적을 보였습니다. 이는 초기 성장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졌음을 의미합니다. 하위 30% 농가는 평균 13.6kg에 그쳐, 컨설팅 및 영양 솔루션의 필요성이 확인되었습니다. ‘7주령 17kg’의 의미 퓨리나 사료는 다산성 모돈 도입 이후 자주
코미팜(대표이사 문성철)은 ASF 백신 개발에 있어 획기적인 진전을 알리는 연구 결과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과학 분야 학술지 'Wiley' 산하 'Transboundary and Emerging Diseases‘에 논문(바로보기)으로 게재되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논문의 제목은 'Safety of Live Attenuated ASFV-G-ΔI177L/ΔLVR Vaccination in Sows With Advanced Pregnancies'으로 백신 임상실험의 마지막 관문이라 할 수 있는 임신모돈을 대상으로 한 백신의 효능 및 안전성을 성공적으로 입증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연구는 코미팜 중앙연구소(소장 서정향)와 환경부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전북대학교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등의 협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들 연구팀은 임신모돈 5마리를 대상으로 약독화 생백신 균주인 ASFV-G-ΔI177L/ΔLVR의 면역원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였습니다. 연구 결과는 매우 고무적이었습니다. 백신 접종 후 임신모돈에서 어떠한 부작용도 관찰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높은 수준의 ASF 항체 생성을 유도하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또한, 백신접종 모돈에서 임상증상 없이 정상
국내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제26회 한국양돈대상’ 시상식이 22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양돈세미나 현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영예의 수상자는 생산자 부문에 최영길 한탄강스마트팜 대표,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에 송준익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교수가 선정되었습니다. 최영길 대표는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돈사 운영과 친환경 설비를 통한 지속가능한 양돈 모델을 실현하며 한돈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습니다. 총 6,400두 규모의 스마트팜을 운영 중인 그는 환경제어와 악취저감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에너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또한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장으로서 농가의 권익 향상과 정책 개선에 앞장섰으며, 가축분뇨 자원순환 시스템 도입을 통해 환경 민원을 줄이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그는 “스마트팜과 ESG 경영을 결합한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 수상자인 송준익 교수는 스마트축산 전문 인력 양성과 축산환경 연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교수로 재직하며 최신 환기·환경제어 시스템과 IC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데이(10월 1일)를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서 선보인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가 1만 5천여 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며 지난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관련 기사). 이달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진행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계 없는 능력, 슈퍼 한돈’을 주제로 한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개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끌며 전 일정 사전예약이 조기 마감된 이번 행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현장대기 예약 시스템을 통해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이며 워크인 고객만 1만여 명을 넘어서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체험이 이뤄지는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에서는 ▲단백질 보충 정육점 (안심 단백질 함량 맞추기)▲슈퍼푸드 라드유 서점(라드유 정보 퀴즈) ▲행복충전 주유소(트립토판 해머 타격 게임) ▲한돈 신선 마트(스텝퍼 신선도 비교) 등 네 가지 체험존이 운영됐습니다. 방문객들은 미션 완수 후 한돈 굿즈(리유저블백, 텀블러, 장바구니 등)를 받으며 체험형 프로그램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라드유에 대한 올
대한레슬링협회(회장 김익현)가 최근 세계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수원시청 정한재 선수에게 금일봉과 함께 1년치 프리미엄 돼지고기 선물 세트(매월 1회, 총 12회)를 지급해 화제입니다. 정 선수는 앞서 지난달 22일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2025 세계레슬링연맹(UWW) 세계선수권 남자 그레코로만형 63㎏급 경기에서 결승까지 올라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딴 것은 지난 2018년 동메달 이후 7년 만의 일입니다. 정한재 선수는 다음 목표는 오는 '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것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맛과 음악, 그리고 제주 자연이 어우러진 가을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2025 제주 도새기축제'가 이달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제주양돈농협과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가 주최하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합니다. ‘제주에서 가장 맛있는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제주산 돼지고기의 맛과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서는 돼지고기를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한돈으로 만든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존과 시식 부스가 운영됩니다. 또한 플리마켓, 가족 단위 체험 행사, 한돈 요리 시연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습니다. 무대 공연도 화려합니다. 개막 첫날(25일)에는 트로트 가수 양지은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고, 둘째 날(26일)에는 스컬&하하가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주최 측은 “제주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상생의 장으로 만들겠다”며 “가족과 관광객 모두가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축제”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기홍 당선인은 76표를 얻어 구경본 후보(75표), 한동윤 후보(59표)를 제쳤습니다. 승자, 패자, 지지자 모두 탄성을 지를 만한 '신승(辛勝)'입니다. 득표율은 36%입니다. 과반에 미치지 못한 결과는 그만큼 회원들의 의견과 바람이 다양했음을 의미합니다. 이제 남은 과제는 단순히 선거 승리의 기쁨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협회 구성원 모두를 하나로 묶는 일입니다. 선거에서 자신을 지지하지 않은 회원들도 협회의 중요한 구성원임을 인정하고 적극 포용하는 자세가 필수적입니다. 협회장이 된다는 것은 한쪽 편만을 대표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의견을 듣고 조화롭게 정책에 반영하는 능력을 요구합니다. 이기홍 당선인이 강조한 현장 소통과 정책 반영 의지는 바로 이런 의미에서 큰 기대를 모읍니다. 선거 운동 기간 전국을 돌며 지역 농가의 현실을 직접 확인하고 공감한 경험은 앞으로 협회 운영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또한 경쟁 후보들의 공약과 아이디어를 산업 발전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약속은 통합과 협력의 정신을 보여줍니다. 한돈산업은 국내 축산업의 핵심 축으로서, 안정적인 시장 운영과 지속가능한 발전이 무엇보다
지난 14일 치러진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에서 이기홍 후보가 최종 당선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로써 이기홍 당선인은 앞으로 4년간 한돈협회를 이끌며 산업 발전과 회원 권익 증진을 책임지게 됩니다. 이날 이기홍 당선인은 조영욱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은 후 인삿말에서 감사의 말과 함께 회장으로서의 포부를 전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저를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으로 선택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한다"라며, "여러분의 성공과 믿음 덕분에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었다. 결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회장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선거 과정에서 저를 지지했었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함께 힘을 모아주신 많은 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특히, 한돈협회장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준비해 주시고, 전국 9개 지역을 순회하며 후보 간 토론회를 주관해주신 조영욱 선거관리위원장과 선거관리위원 모두에게도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끝까지 공정하게 경쟁해 주신 구경본, 한동윤 후보님께도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기홍 당선인은 "지난 100여일 선거운동 기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