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선택 써코/마이코가드 ● 10일령부터 접종 가능 ● 1ml로 더 적은 접종 용량 ● 경제성까지 챙기세요, 써코-마이코 동시 방어 ● 출하까지 튼튼하게! ● PCV 2a/b/d 모두 방어
● 1ml·1회 최소 근육접종용량! ● 2b 순수정제항원으로 2d까지 방어 ● 3중 부형제로 백신의 효과를 완벽하게!
국내 대표적인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 동방(대표 이지훈)이 지난 21일 정부 비축용 긴급방역용 구제역 백신 'O+A+Asia1'의 공급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입니다. 우리 정부는 현재 구제역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O형과 A형 혈청형 외에 Asia1형이 국내에 발생할 경우 일선 농가에 조기 투입을 대비, '긴급 방역용 백신뱅크'를 운영, 별도 비축하고 있습니다. Asia1형은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발병한 바 없으나, 베트남, 미얀마 등 주변 국가에서 산발적으로 발병하고 있어 다른 미발생 혈청형(C,Asia1,SAT1,SAT2 및 SAT3) 가운데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한편 동방은 현재 '러시아 FGBI ARRIAH(이하 아리아)'로부터 O+A형 구제역 백신(아리아백플러스)을 받아 국내 일선 농가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아리아는 러시아의 동물 질병을 연구하는 국가기관 입니다. 구제역표준연구소의 자격을 가지고 있으면서, 구제역을 예방하기 위한 백신을 직접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구제역 바이러스를 확보하고 있어, 아시아 및 유럽지역 국가들의 구제역 바이러스 연구 및 백신 공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쎈트릭스(Bio-Santrix)는 양돈에서 육성·비육기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소화기 문제로부터 돼지를 보호하도록 고안된 제품 입니다. 특수한 식물성 약용물질(phytobiotics)과 미네랄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하여 최대의 효과를 낼 뿐만 아니라, 사육 후반기에 잔류문제 없이 돈적리, 회장염 문제에 대처할 수 있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자연친화적 항생물질 대체제 입니다.
국내 대표적인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인 '동방(대표 이지훈)'이 지난해 ASF로 인해 희생당한 2백6십여 양돈농가에 한돈 정육세트를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습니다. 동방은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저돈가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한돈협회에서 실시하는 한돈소비촉진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자 사내 전직원을 시작으로 최근 한돈정육세트를 대내외적인 선물로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에는 반년이 넘도록 재입식만을 애타게 기다리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ASF 희생농가에 대한 응원이 절실하다는 생각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동방의 창업자인 이각모 회장은 “동방은 양돈산업과 함께 성장해 온 회사로서, 양돈농가의 어려움은 곧 동방의 어려움”이라면서, “이번 한돈선물을 통해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는 ASF 희생 농가에 작게나마 응원의 마음을 보내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동방은 최근 공무 중 과로로 순직한 경기도 파주시청 농업기술센터의 故 정승재 주무관의 자녀에게도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관련 기사). 동방의 장학금 기준에 따라 4년간 대학 학비가 지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故 정 주무관은 파주 ASF 담당 수의직 공무원으로 업무 중 과로로 쓰러져
▶아리아백 플러스주는 주변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O형과 A형 바이러스들로부터 방어합니다. ▶아리아백 플러스주는 이중오일(DOE) 부형제를 사용하였습니다. ▶아리아백 플러스주는 2ml씩 2회 근육에 정확히 접종하였을 때 면역형성이 가장 잘 됩니다.
애니가드®는 안전성은 물론 친환경적이면서도 탁월한 효과를 보여주는 범세계적 소독제 입니다. - 영국 퍼브라이트 연구소에서 실시한 구제역 바이러스에 대한 효력시험(299배 희석)과 네덜란드 와게닝겐 연구소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효력시험(600배 희석)을 통하여 그 효능을 검증받았습니다.
우리에게는 러시아 구제역 백신 제조사로 알려진 FGBI ARRIAH(FGBI “Federal Centre for Animal Health”, 이하 '아리아', 소장 드미트리)가 이달 11월 한국지사(책임자 마가로프 블라디미르 블라디미로비치 박사)를 설립하였습니다. 아리아는 일반 기업이 아닌 러시아의 정부기관 입니다. 1958년 구제역을 박멸하고자 농림부 산하기관으로 최초 설립되어 현재는 동물의 주요 전염성 질병 연구 및 백신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구제역과 관련하여 아리아는 유엔식량기구(FAO) 및 세계동물보건기구(OIE) 인증기관으로서 다양한 항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러시아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 맞춤형 백신을 제조·공급하고 있습니다. 제조시설도 엄청나 월 2천5백만 도스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지난 2016년부터 국내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 동방(대표이사 이지훈)을 통해 '구제역 O형 단가백신(제품명 아리아백)'을 시작으로 현재에는 O+A 2가 백신(제품명 아리아백플러스) 등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에 구제역이 발생하였을 때에는 우리 방역당국을 도와 전국에 공급될 수 있는 양의 백신을 긴급하게 공수해 조기 진화에 기여한 바
축사 환기만을 체계적으로 다룬 단행본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출판되었습니다.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송준익 교수가 지난 10여 년간 현장에서 축적한 자료와 경험을 바탕으로 축사 공기질 관리에 대한 전문서적 '축사 환기 관리학'을 최근 발간했습니다. 400쪽 분량의 이 책은 우리나라 기후 특성을 반영한 축사 환기 이론과 설계·운영 기술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사실상 국내 첫 ‘축사 환기 전용 교재’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고온다습한 여름, 일교차가 큰 환절기, 한파가 이어지는 겨울 등 해외와는 전혀 다른 계절 환경을 갖고 있어, 그동안 유럽 등지의 환기 매뉴얼을 그대로 번역·적용할 경우 현장에 제대로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송 교수는 “우리 현실에 맞는 환기 이론과 설계 기준이 부재한 상황에서 외국 사례에만 의존해 온 것이 축사 환경 개선의 발목을 잡아왔다”며, 국내 축산업에 적합한 기준과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집필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축사 환기 관리학'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축사시설의 표준 설계도와 환기 시설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 점이 특징입니다. 책에서는 축산과학원 연구원과 연암대학교 교수로
농촌진흥청이 선정하는 ‘2025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에 충남 공주의 송일환 금강축산 대표(대한한돈협회 공주지부장)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로써 송 대표는 양돈 마이스터와 신지식농업인에 이어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까지, 농업계에서 상징성이 큰 세 타이틀을 모두 보유한 ‘3관왕’ 양돈인이 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3일 채소·과수·화훼·특작·축산 4개 부문 5개 품목에서 ‘2025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5인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축산·양돈 부문에서는 영농경력 36년의 송일환 대표가 명인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송일환 명인은 36년간 양돈 농장을 운영하며 발효유 기반 액상사료를 포유 자돈에 급여해 설사 등 질병을 줄이고 폐사율을 낮추는 사양관리 기술을 개발해 왔습니다. 여기에 양돈 자동화 시설과 ICT 기반 돈사 관리 시스템을 구축, 고품질 돈육 생산과 출하 성적 상위권 유지, 생산비 절감 성과를 동시에 이뤄낸 점이 이번 명인 선정의 주요 배경으로 꼽힙니다. 송 명인의 ‘3관왕’ 이력은 한 번의 수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는 2013년 양돈 분야 농업마이스터(전문농업경영인)로 지정된 데 이어, 2022년에는 발효유 급이 기술을 통해 양돈 생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주관하는 ‘2025 축산유통대전’이 이달 11일, 세종시 축산물품질평가원 본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축산업계를 돌아보고 2026년을 전망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됩니다. 주제는 ‘수요자를 읽는 인공지능(AI), 미래 축산을 열다’입니다. 1부에서는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축산물이력제 이행실태 평가 시상과 같이 올해 축산 유통 발전에 힘쓴 축산 관계자에 대한 포상이 이뤄집니다. 2부 포럼에서는 국민·산업·행정 관점 인공지능(AI) 활용 방안이 공유됩니다. 특히, 2026년 축산 트렌드 키워드 발표에서 ‘프라이스 디코딩’을 비롯한 부문별 키워드가 선정된 이유를 데이터에 기반하여 설명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돕습니다. 또한, 미래 축산 트렌드와 산업 구조 변화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전문가 패널토론을 통해 향후 축산업이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참여 희망자는 12월 10일까지 포스터 내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축산업 종사자뿐 아니라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등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축산물품
제주산 돼지고기와 한우가 1일 싱가포르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2일 2025 APEC 정상회의 한국-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수출을 공식 합의한 지 한 달 만입니다(관련 기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 제주특별자치도청(도지사 오영훈, 이하 제주도청)과 공동으로 이날 오후 2시 제주항에서 제주산 돼지고기·한우의 첫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개최했습니다. 선적식에는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송성옥 광주식약청장을 비롯해 수출업체, 생산자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특히, 수출 차량 앞에서 진행된 제막 행사에서는 세계시장으로 판로를 개척하겠다는 비전도 발표했습니다. 싱가포르 수출작업장은 제주축협(도축장), 서귀포시축협(가공장), 제주양돈농협(도축장, 가공장), 대한에프엔비(가공장), 몬트락(가공장) 6곳이며, 초도 수출물량은 돼지고기·한우 4.5톤, 약 2억 8천만원 규모입니다(관련 기사). 싱가포르는 고소득 국가이면서 축산물 공급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육류 시장 규모가 연평균 5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자조금 임원 선거 및 관리위원 보궐선거의 당선자를 확정하고 13일 오후 대전 BMK웨딩홀에서 당선증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당선자를 비롯해 한돈자조금 및 대한한돈협회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부문별로 대의원회 의장에 오재곤(전남 함평·영광·장성), 관리위원회 위원장에 이기홍[군위(대구}], 대의원회 감사에 이병헌(충남 천안)·최영길(경기 포천), 경남지역 관리위원 보궐선거에 김진보(경남 김해·울산·부산), 전북지역 관리위원 보궐선거에 이성철(전북 장수·무주) 대표가 각각 당선됐습니다.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오재곤 의장은 “대의원회는 전국 한돈 농가와 한돈 산업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며 “농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한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기홍 위원장은 “40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돈 농가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부터 만들어가겠다”며 “도매시장 활성화, 방역 순치돈사 설치 지원 등 실행 가능한 과제부터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의지를 전했습니다. 이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농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깨끗한 축산농장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5개 농장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지난 13일 농림축산식품부, 축산환경관리원, 지방 정부 담당자들이 참여한 축산환경 연찬회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농장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가축분뇨 적정 처리, 악취 저감 노력, 농장 경관 조성, 지역 주민과의 상생 노력 등 다각적인 심사 기준을 거쳐 최종 5개 농장을 선정했습니다.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삼호농장(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이유팜(전남 진도군)과 농도원목장(경기 용인시), 우수상(축산환경관리원장상)은 다하라농장(전남 영광군)과 뿔당골 영농조합법인(경남 합천군) 입니다. 이번 수상 농장들은 깨끗한 축산농장 중에서도 차별화된 노력과 모범적인 농장 운영·관리로 지역 주민과의 신뢰를 쌓으며 축산업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삼호농장(제주시)은 깨끗하고 정돈된 농장 관리,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조경, 가축분뇨 액비화, 퇴비화 등 자원화를 위한 노력과 뛰어난 악취 관리 등 우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