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9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대관령 17.3℃
  • 맑음북강릉 19.4℃
  • 맑음강릉 20.3℃
  • 맑음동해 18.2℃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많음원주 17.5℃
  • 맑음수원 17.4℃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안동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맑음서귀포 19.0℃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많음이천 16.7℃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김해시 19.6℃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봉화 17.8℃
  • 맑음구미 20.0℃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창 18.3℃
  • 구름조금합천 18.0℃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설 연휴 예산·안성서 연달아 불.....6억 3천만 원 피해

20일 충남 예산, 21일 경기 안성서 연달아 돈사 화재....각각 6백만 원, 6억 2천 6백만 원 재산피해

설 연휴 기간 충남 예산과 경기 안성에서 돈사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20일 오전 7시 48분경 예산군 오가면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전기적 요인(트래킹에 의한 단락 추정)으로 추정되는 불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불은 16분 만에 진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약간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돈사 1동 일부(15㎡)가 소실되고, 자돈 50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잠정 피해 규모를 6백여 만 원으로 집계했습니다. 

 

한편 21일에는 경기도 안성에서 대형 돈사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청이 밝힌 피해 규모는 6억 2천 6백만 원입니다.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내역은 알려진 바 없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예산과 안성 화재는 올해 들어 각각 6번째, 7번째 돈사 화재 사고입니다. 이들 사고를 포함한 지금(23일 기준)까지 누적 재산피해액은 12억 9천 2백만 원입니다.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배너

관련기사

배너
총 방문자 수
12,159,030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