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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위기 속에 양돈장 화재 이어져..2일 홍성 큰 불

충남소방본부, 2일 충남 홍성 광천에 불..돼지 775두 폐사 등 1억1천만원 피해

소 사육농가에서 시작된 구제역으로 전국의 양돈농가에서는 확산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양돈장 화재가 2월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2일 오후 5시 40분경 홍성군 광천읍의 양돈장 분만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1억1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50분만에 진화가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돈사 1개동(480㎡)이 불에 타고 키우던 돼지 775두(모돈 75, 자돈 700)가 폐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일단 분만사 보온등의 과열에 의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보다 자세한 화재 원인 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한편 1월 한달간 양돈장 화재는 모두 24건이 발생했습니다. 피해규모는 모두 약 34억원에 달합니다. 이번 화재는 올해 들어 26번째 양돈장 화재 사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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