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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돼지고기 수입 줄었지만, 스페인산은 늘었다

1~6월 돼지고기 수입 6.9% 감소...ASF 여파 속 미국산, 유럽산 감소, 스페인산 약진

올 상반기 1월부터 6월까지 수입 돼지고기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6년부터 수입이 계속 증가하다 올해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스페인산은 계속 성장하며 국내 시장을 잠식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수입축산물 검사 실적 자료를 돼지와사람이 분석해 본 결과 올해 6월까지 돼지고기 수입량은 24만7천6백 톤으로 전년 동기(26만5천9백 톤) 대비 6.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체적으로 냉장육과 냉동육 모두 감소한 가운데 부위별로 살펴보면 앞다리와 삼겹살, 갈비 등의 수입량은 감소했고, 반면 등심, 목심, 뒷다리 등은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처음으로 앞다리 수입량이 삼겹살의 수입량을 넘어섰는데, 올해도 마찬가지 추세 입니다.

 

 

이번에는 수입 돼지고기를 수입국별로 살펴보면 올해 수입량 감소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친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입니다. 헝가리와 벨기에는 지난해 각각 4월과 9월 ASF 발생으로 수입중단 조치가 취해져 올해는 수입량이 '제로(0)' 입니다. 전년 상반기에 이 두 나라로부터 수입된 돼지고기 양은 1만 톤이 넘습니다(헝가리 3천1백, 벨기에 7천8백). 

 

순수 수입량 감소로 보면 미국산이 올해 많은 양이 감소했습니다(7천 톤, -6.3%). 기타 네덜란드와 덴마크, 오스트리아, 프랑스 등의 유럽국가로부터의 수입량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수입량이 증가한 국가도 있습니다. 바로 스페인산 입니다. 올해 상반기까지 7천1백 톤이 증가한 3만6천1백 톤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4.4%나 증가했습니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가파른 성장이 확실해 보입니다. 

 

수입산 돼지고기 가운데 2위인 독일산도 올 상반기 수입이 증가했습니다. 1천4백 톤이 증가한 4만4천8백 톤입니다. 전년 동기 3.2% 증가해 선방을 하고 있습니다. 기타 브라질, 캐나다 등도 소폭 수입량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등급판정된 국내 돼지 마릿수는 871만4천778두 입니다. 지난해 862만4천535두보다 9만243두가 늘어 1.0% 가량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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