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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식량지수 3개월 연속 하락 속 육류는 나홀로 상승세

국제식량농업기구(FAO), 식량가격지수 전월 대비 소폭 하락, 육류는 2월 이후 완만한 상승세

국제식량농업기구(FAO)가 매달 발표하는 식량가격지수(원문보기)가 지난달에 전월(171.7포인트) 대비 1.1% 하락한 169.8포인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5월 이후 3개월 연속 하락세이며, 전년과 비교해서는 1.1% 상승한 수준입니다. 품목별로 유지류·육류·유제품은 상승했습니다. 곡물·설탕은 하락했습니다. 

 

육류 가격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육류는 8월에 전월인 7월(178.8포인트)보다 0.5% 상승한 179.8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2월 이후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하였으며, 8월 가격지수는 올해 1월 대비 12.3%, 전년 동기 대비 7.8% 상승한 수준입니다. 

 

 

돼지고기 가격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인한 중국 등 아시아 국가의 돼지고기 생산 감소에 따른 수입 수요 강세에 힘입어 상승하였습니다. 반면, 가금육 및 양고기 가격은 강한 수입 수요에도 불구하고 주요 생산지역의 수출가용량이 증가하여 안정세를 유지하였습니다. 소고기 교역은 강세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미국 달러 기준 쇠고기 가격이 소폭 하락하였으며, 이는 호주 등 일부 수출국의 자국 화폐 약세가 반영된 것입니다. 

 

유지류는 ’19.7월(126.5포인트)보다 5.9% 상승한 133.9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유제품은 ’19.7월(193.5포인트)보다 0.5% 상승한 194.5포인트 입니다.

 

곡물은 밀과 옥수수 등 주요 잡곡 가격 하락으로 ’19.7월(168.4포인트)보다 6.4% 하락한 157.6포인트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옥수수 가격은 세계 최대 생산국이자 수출국인 미국에서 예상보다 많은 수확량이 전망됨에 따라 크게 하락하였습니다. 설탕은 ’19.7월(182.1포인트)보다 4.0% 하락한 174.8포인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