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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길애그리퓨리나

카길, 특별방역기금 쾌척..."ASF 위기 극복 최선 다할 것"

카길애그리퓨리나, 30일 한돈협회에 ASF 특별방역기금 5천만원 전달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위기가 여전한 가운데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용순, 이하 카길)가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이하 한돈협회)에 ASF 조기종식을 위한 특별방역기금을 쾌척하였습니다. 

 

 

카길은 지난 30일 한돈협회를 방문하여 이번 ASF의 확산 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한 회사의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전하고, 특별방역기금으로 5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카길 박용순 대표이사와 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을 비롯해 카길 황윤석 부사장과 김석래 부사장, 이일석 이사, 한돈협회 최성현 상무와 이병석 경영기획부장이 함께 자리했습니다. 

 

 

카길 박용순 대표는 기금을 전달하면서 “어려운 때일수록 대한민국 축산업의 이름으로 모든 구성원이 서로가 도움으로써 ASF 위기를 빠른 시간 내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다"며, "카길을 비롯한 사료업계도 ASF 조기종식을 위해 어떠한 노력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하태식 회장은 “ASF 발병이라는 전대미문의 위기에 한돈산업을 위해 애써 준데 대해 깊이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이번 위기를 극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이번 ASF 사태는 1일 기준 16일째를 맞이한 가운데 9건의 확진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발생지역은 파주, 연천, 김포, 강화 등 북한 접경지역으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 한돈산업은 추가 지역 확산을 막고, 조기에 사태를 종식시킨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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