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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드

[아이피드] 아연을 뺀 만큼 성장을 더하다! ‘아이징크’

자돈 전문가 아이피드의 아연 저감 신제품 출시 / 제품문의 041-585-2883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퇴비 부숙도 기준 관리와 검사 의무화가 1년간의 계도기간을 거친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전체 분뇨 발생량의 약 40% 이상을 차지하는 우리 양돈농가에서 부숙도 기준 관리는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문제는 아연 함량으로 실제 일부 양돈장의 퇴비 내 아연 함량을 확인해보니 기준치보다 최소 3배 이상의 아연이 검출되었다.

 

계도기간인 지금부터라도 아연 농도를 줄이기 위한 준비가 시급하며, 앞으로 지속 가능한 양돈장을 위하여 퇴비 내 아연 함량 관리는 필요조건이 되었다.

 

양돈농가 입장에서의 산화아연은 자돈의 설사를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물질로써 오랫동안 고농도로 사용해왔기 때문에 이를 줄일 시 자돈의 성장 저하나 설사 등의 문제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자돈 전문가 아이피드는 무려 1년 6개월이 넘는 개발 기간 동안 수십 건의 사양시험을 거치며 아연 함량을 기존 제품 대비 1/3 수준으로 줄이면서 성장을 더하는 ‘아이징크’를 출시하였다.

 

 

▶ 제품 특장점 소개

 

I. 설사 제어 솔루션

가장 먼저 저단백질(Low CP) 설계이다. 사료 내 높은 단백질 함량으로 인하여 미소화 단백질이 증가하게 되고, 이는 장내에서 유해균의 먹이로 이용이 된다. 장내에 있는 유해균은 먹이가 풍부해짐에 따라 활동이 왕성해지고 그 수가 증가하게 되는데 이는 장내에서 유해균의 우점률을 증가시켜 장 건강을 저하시킨다.

 

 

아이징크의 저단백질 설계를 통해 실제로 일반사료의 회장 내 대장균 수를 확인해 본 결과, 그 수가 확실하게 감소한 것을 확인하였다(그림 1).

 

두 번째로 친환경 설사 제어 물질(Natural Anti-Diarrhea Complex)의 접목이다. 모두 친환경 성분으로만 구성된 본 물질은 장 점막의 표면조직 수축, 세포 내로의 투과성 저하 및 피막을 형성하여 독소로부터 장 점막을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또한, 물리적인 방법을 통하여 장내에 있는 수분을 효율적으로 흡수하여 분내 수분 함량을 줄여주기 때문에 장 건강 개선 및 수분 흡수로 설사를 제어할 수 있다.

 

II. 성장 극대화 솔루션

앞서 언급하였듯이, 아이징크는 설사 예방을 위하여 사료 내 단백질 수준을 낮춰 설계하였는데 이는 자돈의 성장이 저하되는 단점이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두 가지 기술을 적용하였다.

 

첫 번째로 합성 아미노산의 추가 공급(+) 및 최적의 아미노산 비율 적용이다. 실제 요구량 대비 높은 수준의 아미노산을 공급하였고, 최적의 아미노산 비율(Ideal Amino Acid Ratio)을 높게 설정하여 최고의 성장을 끌어낼 수 있도록 하였다.

 

긴 개발기간 동안 아미노산의 수준을 달리하여 수준별 증체량 증가 정도를 평가하여 가장 성장이 우수한 수준을 찾아냈고, 이를 아이징크에 적용하였다.

 

 

두 번째로 영양소 소화율을 최대한으로 높이기 위해 개발한 i-ND 기술의 접목이다. 이유자돈은 소화기관의 발달 정도가 미숙하고, 소화 효소 분비도 완벽하지 않은 상태로(그림 2) 섭취한 사료를 온전히 분해하여 이용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화율을 최대한으로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였고, 그 결과 i-ND 기술을 개발하여 아이징크에 최초로 적용하였다. i-ND 기술로 높아진 소화율은 체내 이용성을 증가시키고 자돈의 높은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다(그림 3).

 

 

III. 기능성 아연 적용과 환경 개선 솔루션

수많은 자체 연구를 통하여 가장 우수한 기능성 아연을 적용하였고, 실제 사료 내 아연 함량이 일반사료 대비 약 30% 수준으로 감소하여 분으로 배출되는 아연 함량 역시 30% 수준으로 감소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뿐만 아니라 아이징크에 접목된 다양한 솔루션들이 분내 유해물질 배출을 낮춤으로써 돈사 내 환경이 개선되었다.

 

 

그림 4에서 알 수 있듯이, 일반사료와 아이징크의 비교 평가를 통하여 분내 암모니아태 질소 및 휘발성 지방산 수준을 아이징크가 30~36%까지 낮추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 아이징크의 실제 사용 효과

 

퇴비 내 아연 함량이 높아 걱정인 N농장을 대상으로 아이징크를 공급하여 아연 함량 변화를 모니터링하였다.

 

아이징크 급여 전 퇴비 내 아연 함량은 4,200ppm 수준으로 법적 기준치 대비 3배 이상으로 높은 상황이었다. 그러나, 아이징크를 꾸준히 급여한 결과 6~7개월만에 기준치 수준인 1,200ppm으로 감소된 것을 확인하였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설사 발생이나 성장 저하가 없어 농장주의 만족도 수준이 상당히 높았다는 것이다(그림 5).

 

 

2021년부터 퇴비 내 아연 함량 검사 의무화에 대한 계도기간이 종료된다. 현재 분뇨 위탁 처리농가는 검사 의무화에서 제외되어 사료 내 아연 규제로부터 자유롭지만, 분뇨를 처리하는 위탁업체는 상황이 다르다.

 

분뇨 처리 업체는 일반 농가보다 엄격한 공정 규격 기준을 적용받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는 분뇨 처리를 거절할 수 있다. 결국은 분뇨 위탁 처리 농가들도 이 문제에 대하여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다.

 

아이피드의 자체 예측 시뮬레이션과 실제 농장의 분뇨·퇴비 내 아연 함량 및 실증 결과 등을 종합해보면, 아연 함량을 기준치 이하로 낮추는 데에 6개월 이상의 기간이 소요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계도기간이 종료되는 내년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 아연 함량을 줄이기 위한 행동을 실행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선택에는 자돈 전문가의 아연 저감 솔루션 ‘아이징크’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 자신한다. 이제 아연을 뺀 만큼 성장을 더하는 ‘아이징크’의 활약을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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