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31 (목)

  • 구름많음동두천 31.2℃
  • 구름많음대관령 26.8℃
  • 구름많음북강릉 29.0℃
  • 구름많음강릉 30.1℃
  • 구름조금동해 27.9℃
  • 구름많음서울 33.4℃
  • 구름조금원주 32.6℃
  • 구름조금수원 32.5℃
  • 구름조금대전 33.1℃
  • 구름조금안동 32.1℃
  • 구름조금대구 31.8℃
  • 구름조금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1.5℃
  • 맑음부산 31.8℃
  • 맑음고창 33.2℃
  • 구름많음제주 30.4℃
  • 구름많음고산 31.2℃
  • 구름많음서귀포 31.0℃
  • 구름많음강화 30.5℃
  • 맑음이천 32.3℃
  • 맑음보은 30.3℃
  • 맑음금산 31.1℃
  • 맑음김해시 32.7℃
  • 맑음강진군 31.7℃
  • 구름조금봉화 30.8℃
  • 구름조금구미 32.8℃
  • 구름조금경주시 32.5℃
  • 맑음거창 30.8℃
  • 구름조금합천 31.2℃
  • 맑음거제 29.8℃
기상청 제공

[초록] 왕겨탄화물 투입이 양돈농가 퇴비사 냄새강도에 미치는 영향

돼지 분뇨 퇴비에 왕겨탄화물 투입 시 복합악취 및 냄새활동도 모두 크게 하락 결과

본 연구에서는 탄화물 중에서도 공급 및 가공이 용이하고, 가격이 저렴한 왕겨탄화물을 양돈농가 퇴비사 퇴비에 투입하였을 때 냄새 강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해보았다. 

 

 

연구 결과 왕겨탄화물의 투입 및 퇴비 교반이 이루어진 후 2~3주 경과된 시점에서 2가지 냄새 강도 지표(복합악취, 냄새활동도)가 모두 크게 하락하였다. 왕겨탄화물 투입의 영향으로 복합악취는 80% 저감되었으며 냄새활동도는 82% 저감율을 나타냈다.

 

 

장래에 왕겨탄화물을 이용한 퇴비 유래 냄새의 저감은 양돈농가의 냄새 민원 해소에 기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농경지 퇴비 살포 시 발생하는 냄새의 저감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논문 원문(바로보기), 왕겨탄화물 투입이 양돈농가 퇴비사 냄새강도에 미치는 영향, 한덕우(국립축산과학원 축산환경과) 외, 축산시설환경학회지, 2021]

 

정리 및 편집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배너

관련기사

배너
총 방문자 수
12,785,051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