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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새벽 제주도 분만사에서 불이 났다

제주 서귀포시 양돈장에서 불, 농장에서 자체 진화

12월 들어 양돈장 화재 발생이 크게 증가했다고 최근 알려드렸습니다(바로가기). 이번에는 바다 건너 제주도에서 불이 났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22일 새벽 2시4분경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분만사에서 시작되었는데, 다행스럽게도 농장에서 자체적으로 빠르게 진화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돈사 일부(10㎡)가 소실되고 모돈 4두와 자돈 50두가 질식사 해 소방서 추산 약 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일단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보다 자세한 화재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번 화재는 이달 들어 24 번째 돈사 화재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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