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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사진] 주의! 자세히 보면 무섭고 심각해질 수 있다!!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답곡리에 설치된 감염멧돼지 차단 2차 울타리....이동 저지 역할 한계

 

사진은 우리 농촌의 흔한 풍경인 야산과 논 입니다. 그런데 사진 속 야산 너머에서는 이달 1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야생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되었습니다. 민통선 바깥에서 발견된 네 번째 사례입니다. 

 

정부는 ASF의 확산을 막기 위해 감염멧돼지가 발견된 장소를 중심으로 1차, 2차 울타리를 설치하고, 사체 추가 수색뿐만 아니라 적극 포획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천 양돈농가에 따르면 아직까지 다수의 야생멧돼지가 쉽게 관찰된다고 전합니다. 11월은 야생멧돼지의 본격적인 번식기 입니다. 정부가 설치한 울타리는 멧돼지 이동을 막을 수 있을지 미지수 입니다. 일부는 통행을 위해 군데군데 열려 있는 것이 확인됩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가 이번 주 도내 전역을 대상으로 야생멧돼지 일제 포획에 나섭니다. 포획은 파주와 연천 등 발생지역과 그 주변 인근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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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조사연구 예산 또 감소....전체 356억원 가운데 1.3% 불과 지난 10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은 '2020년도 한돈자조금 사업계획'이 공시되었습니다. 전체 예산규모는 356억2천만 원입니다. 자조금 사업 운영 계획에서 특별히 눈에 띄는 부분은 올해 '조사연구비'입니다. 대체로 주요 항목의 예산이 늘었지만, 조사연구비는 지난해 예산 6억6천만 원보다 줄어 올해는 4억8천만 원으로 최종 책정되었습니다. 전체 예산 대비 불과 1.3% 입니다. 한돈자조금 측은 올해 구체적인 조사 연구 사업으로 ▶질병 청정화 연구 ▶소비자 행태 분석, 한돈 관측 및 수급관리 연구 ▶자조금사업 성과 분석 ▶실태수요조사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의 조사연구비는 '10년을 정점으로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17년 9억4천만 원으로 증가했지만, 이후 계속 감소해 올해는 결국 '04년 수준으로 떨어진 것입니다. 관련해 한돈자조금 정상은 사무국장은 "지난해 실제 집행액 기준으로 보면 감소한 것이 아니라 늘어난 것이다"며, "앞으로 조사연구비용을 높일 필요는 있어, 한돈협회 부회장을 중심으로 한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필요한 사업을 개발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한돈자조금·한돈협회 조사연구의 결과물들이 상당부분 졸속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