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5 (수)

  • 맑음동두천 -2.7℃
  • 맑음대관령 -7.5℃
  • 맑음북강릉 1.0℃
  • 맑음강릉 1.3℃
  • 흐림동해 3.9℃
  • 맑음서울 0.6℃
  • 맑음원주 -1.8℃
  • 맑음수원 -0.2℃
  • 박무대전 0.2℃
  • 박무안동 -0.9℃
  • 박무대구 1.0℃
  • 울산 4.5℃
  • 맑음광주 2.3℃
  • 부산 5.0℃
  • 흐림고창 0.9℃
  • 제주 9.1℃
  • 맑음고산 9.3℃
  • 구름많음서귀포 10.1℃
  • 맑음강화 -2.6℃
  • 맑음이천 -2.0℃
  • 맑음보은 -2.9℃
  • 흐림금산 0.1℃
  • 흐림김해시 3.5℃
  • 맑음강진군 3.1℃
  • 맑음봉화 -5.0℃
  • 흐림구미 0.5℃
  • 흐림경주시 0.9℃
  • 흐림거창 0.7℃
  • 구름많음합천 1.4℃
  • 흐림거제 4.5℃
기상청 제공

"알고보니 캐나다산"....이번 설 명절도 축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1위는 '돼지고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올해 설 명절 원산지 표시 일제 점검에서 위반업체 470개소(품목 522건) 적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철, 이하 농관원)은 설 명절을 맞아 소비가 많은 선물·제수용품 중심으로 1월 26일부터 2월 13일까지 19일간 원산지 표시 일제 점검을 실시하여 위반업체 470개소(품목 522건)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농관원은 이번 일제 점검기간 동안 특별사법경찰과 명예감시원을 투입하여 선물·제수용품 등 제조·가공업체, 통신판매업체, 농축산물 도·소매업체 등 11,680개소에 대하여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거나 국내 유명지역 특산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하였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위반업체 470개소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업종은 일반음식점이었습니다. 무려 302개소(64.2%)입니다. 나머지는 축산물소매업(36), 즉석섭취·편의식품류 제조업(22) 등이었습니다.

 

품목별(522건)로는 배추김치(144), 돼지고기(96), 두부류(76), 쇠고기(25), 닭고기(20) 등이었습니다.

 

돼지고기가 96건으로 축산물 가운데 단연 1위입니다. 96건은 거짓표시가 60건, 미표시가 36건입니다. 대전의 한 일반음심점은 캐나다산 돼지고기 삼겹살을 조리하여 판매하면서 돼지고기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표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위반물량만 825kg에 달합니다. 

 

농관원은 적발된 470개소 중 거짓표시 한 256개 업체는 형사입건(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하여 자체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미표시로 적발한 214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5,476만원을 부과하였습니다.

 

김철 원장은 “다가오는 3월에는 원산지표시 정착을 위해 배달앱 등 통신판매 점검을 강화 할 계획"이라며, "소비자들에게도 원산지 표시가 없거나, 거짓 표시가 의심될 경우 전화(☎ 1588-8112) 또는 농관원 누리집(바로가기)을 통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배너

관련기사

배너
총 방문자 수
15,165,259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