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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햄‧소시지 아이디어가 ‘톡톡’ 터지다

21일 수제 햄‧소시지 경연대회에서 비빔 소시지·흑돼지 햄 등 41개 제품 출품… 7개 팀 수상

가공육은 일반 고기의 저장성을 높이거나 영양을 강화하고 소화 흡수를 용이하기 위해 특수 가공처리한 고기입니다. 대표적으로 햄과 소시지가 예입니다. 

'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돼지고기, 소고기 등 적색육을 이용한 가공육 섭취량은 10.3g 수준입니다. 미국의 28.5g, 영국의 45.4g, 호주의 22g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수준으로 섭취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이 국내 수제 육가공품 시장 확대와 식육즉석판매가공업, 농가의 6차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수제 햄, 소시지 경연대회’를 열었습니다(관련 기사). 



2018 농업기술박람회(경남 창원) 부대 행사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육제품 제조 체험 농가와 대학생 등 총 20개 팀이 41개 제품을 출품해 경쟁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참가팀 중 재기발랄한 아이디어가 넘치는 7개 팀을 수상작으로 선정했습니다. 

아래 수상작을 감상하시면서 앞으로 한돈이 가공육을 통해 소비가 더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잠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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