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9 (화)

  • 맑음동두천 32.0℃
  • 맑음대관령 30.4℃
  • 맑음북강릉 32.3℃
  • 맑음강릉 33.9℃
  • 맑음동해 28.9℃
  • 맑음서울 32.7℃
  • 맑음원주 32.2℃
  • 맑음수원 32.9℃
  • 맑음대전 32.8℃
  • 맑음안동 32.6℃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구름조금고산 32.9℃
  • 맑음서귀포 33.6℃
  • 맑음강화 30.8℃
  • 맑음이천 31.7℃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구름조금김해시 30.0℃
  • 맑음강진군 33.3℃
  • 맑음봉화 30.7℃
  • 맑음구미 33.2℃
  • 맑음경주시 31.9℃
  • 맑음거창 30.7℃
  • 맑음합천 32.0℃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16일 아침 임실에서 화재...돼지 460 두 폐사

전기적 원인 추정...돈사 2개동 소실 포함 소방성 추산 2억7,500만 원 재산 피해

전북소방본부는 16일 아침 8시20분경 임실군 오수면에 위치한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고 10분 만에 현장에 소방대가 도착할 당시 돈사는 이미 검은 연기와 불꽃이 분출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후 불이 완전히 진화되기까지에는 1시간50분이 소요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돈사 7개 동 가운데 2개(757.46㎡)가 불에 타고 돼지 460 두(모돈 160, 육성돈 300)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2억7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잠정 전기적 원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보다 자세한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진화에는 인력 65명과 장비 22대가 투입되었습니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총 방문자 수
12,769,290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