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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과 상주서 연달아 돈사 화재 발생

25일 15:04 포항 기계면, 26일 04:25 상주 공성면...모두 원인 불상

지난주 경북 포항과 상주에서 이틀 연속 원인 모를 돈사 화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6일 새벽 4시 25분경 상주시 공성면 소재 양돈장에서 불이 일어났습니다. 불은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되었지만, 이 과정에서 돈사 2개 동이 전소되고 돼지 1천 7백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피해 규모는 잠정 3억 원에 달합니다. 

 

이에 앞서 전날인 25일 오후 3시 4분경 포항시 기계면 소재 양돈장에서도 원인 모를 불이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돈사 396㎡가 소실되고, 육성돈 40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8천 7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 중입니다. 

 

 

한편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누적(27일 기준)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모두 48건입니다. 재산피해 규모는 45억 8백만 원입니다. 참고로 지난해 같은 기간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53건입니다. 

 

※돈사 전기 안전 관리 요령(바로가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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