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5 (월)

  • 맑음동두천 -6.5℃
  • 맑음대관령 -12.0℃
  • 맑음북강릉 -2.3℃
  • 맑음강릉 0.7℃
  • 맑음동해 0.5℃
  • 맑음서울 -3.4℃
  • 흐림원주 -5.1℃
  • 맑음수원 -3.0℃
  • 구름많음대전 -2.2℃
  • 맑음안동 -4.0℃
  • 맑음대구 1.4℃
  • 맑음울산 0.2℃
  • 구름많음광주 1.7℃
  • 맑음부산 1.3℃
  • 흐림고창 1.4℃
  • 구름많음제주 8.4℃
  • 구름조금고산 7.7℃
  • 맑음서귀포 4.9℃
  • 맑음강화 -3.5℃
  • 흐림이천 -3.9℃
  • 맑음보은 -4.4℃
  • 맑음금산 -3.2℃
  • 맑음김해시 -0.6℃
  • 맑음강진군 0.5℃
  • 맑음봉화 -4.9℃
  • 맑음구미 -3.0℃
  • 맑음경주시 1.7℃
  • 맑음거창 -3.8℃
  • 맑음합천 -3.1℃
  • 맑음거제 0.3℃
기상청 제공

[한 장의 사진] 맛있어 보이지만, '한돈' 아닙니다

외식 식당에 들어선 수입산 돼지고기..맛과 가격, 가성비로 무장

 

경기침체가 맞나 싶습니다. 적어도 이 식당 안의 풍경은 그러했습니다. 테이블마다 석쇠에는 양념 돼지갈비가 식욕을 돋우는 냄새를 풀풀 풍기며 먹음직스럽게 익어갑니다. 젓가락은 쉼없이 일하기 바쁩니다. 

 

지난 토요일 지인의 손에 이끌려 들어간 세종시의 한 고깃집의 풍경입니다. 이 식당은 이 근방에서는 맛집으로 소문난 집입니다. 맛도 맛이지만, 가격도 착합니다. 주말이라 가족 단위의 손님이 그득그득 합니다. 특히 아이들을 데려온 손님이 많아 보입니다. 

 

100여 평의 공간에서 '독일산 돼지갈비'라는 사실을 알아챈 저만 맘껏 즐길 수 없습니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총 방문자 수
14,031,933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