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B 우성문화재단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대표 기업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충남 38호)’에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되는 사랑의열매의 대표적인 기업사회공헌 제도입니다.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상징적 참여 제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재단은 지난해 초부터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며 누적 1억 7천만원을 기부해 왔습니다. 희망나눔캠페인, 지역 환경 조성, 재난 피해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점을 인정받아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한 TJB 우성문화재단은 지난 23일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통해 충남 6천만원, 대전 3천만원, 세종 1천만원 등 총 1억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습니다. 해당 성금은 각 지역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재규 우성 대표이사, 김세범 TJB 사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습니다. TJB 우성문화재단(이사장 정보연)은 우성사료문화재단과
연일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새벽 충남 천안에서 돈사 화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29일 오전 5시 11분경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소재 양돈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양돈장 내 정화시설 포함 건물 2개 동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돼지피해도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이달 들어 돈사 화재는 모두 20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최근 강원 강릉(1.17)과 경기 안성(1.23), 포천(1.24) 소재 양돈장에서 발생한 ASF의 바이러스 유전자 분석 결과 국내 유행형이 아닌 해외 유입형으로 확인되면서 방역의 화살이 농가, 특히 외국인 근로자에게 향하고 있습니다. 돼지와사람이 확보한 정부 자료에 따르면 이들 3개 발생 농장에서 분리한 바이러스는 모두 지난 '19년 9월부터 지금까지 국내서 유행하고 있는 '유전형 2형(Genotype II)'에 속하는 바이러스입니다. 그런데 세부적으로는 차이가 있습니다. 먼저 포천(58차) 농장에서 검출된 바이러스는 압도적으로 국내 양성 사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IGR-II형'으로 분류되었습니다. 반면, 강릉(56차)과 안성(57차) 농장에서 검출된 바이러스는 'IGR-I형'으로 판명되었습니다. IGR-I형은 앞서 지난 11월 충남 당진(55차) 농장 사례와 동일한 유전형입니다(관련 기사). 당시 정부의 설명에 따르면 '네팔 및 베트남 등 해외에서 발생한 ASF 바이러스 유전형과 일치'합니다. 이는 포천 발생의 경우 농장 주변 오염원(멧돼지)으로부터 바이러스가 유입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이고, 강릉·안성의 경우는 멧돼지가 아닌 외부 물품이나 인적
4년간 수입산 돼지고기 4톤 가량을 국내산으로 속여 팔아온 업주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으면서, 처벌 수위의 적절성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또 다시 먹거리 신뢰를 저버린 장기간의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처벌이 가볍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실형 선고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전주지방법원은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약 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전북 무주 소재의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수입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구이와 반찬으로 판매하였습니다. 물량으로는 4,315kg에 달합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식당 간판에 '최고급 국내산 고기만 제공한다'라고 대놓고 홍보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판부는 "이번 범행은 소비자의 신뢰를 훼손하고 농수산물 유통 질서를 해치는 행위로, 범행 기간과 판매량 등을 고려하면 죄질이 가볍지 않다"라고 짚었습니다. 다만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없고, 범행이 드러난 이후 원산지 표시를 시정한 점 등을 참작했다"라며 최종 징역형 집행유예 결
전남 영광 ASF 발생(1.26)으로 전국에 내려진 48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이 28일 20시부로 연장 없이 해제되었습니다. 이는 발생농장 반경 10km 방역대 내 6호 농장과 발생농장과 역학관계가 있는 돼지농장 83호, 역학관계가 있는 동일 도축장 방문 역학농장 618호 등을 대상으로 한 정밀·임상 검사 모두 이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일시이동중지 명령 기간 동안 추가 접수된 의심신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에 29일 내일부터 모든 양돈장은 정상적인 돼지 이동 및 출하가 가능합니다. 다만, 강릉·안성·포천·영광 발생 관련한 방역대·역학농장은 여전히 이동제한 조치가 유지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 발표에 따르면 최소 1천 호 이상입니다(관련 기사). 대략 전체 5개 농장 중 1개 꼴에 해당합니다. 한편 이번 4건의 ASF 발생에 따른 살처분 두수는 5만1천 마리에 달합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과 대상주식회사(대표 임정배)가 세종시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지난 28일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및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한 계란 1만 5천 개를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16곳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과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회공헌 활동의 취지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사회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번 기부는 ‘깨끗한 축산농장’과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농장에서 생산된 축산물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기부 물품은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급식 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정기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부와 봉사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장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건강식단은 어떻게 구성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접시의 중심을 채소와 통곡으로 두고, 단백질은 콩류뿐 아니라 최소가공 저지방 한돈으로 보완할 수 있다는 과학적 근거가 제시됐습니다. 핵심 메시지는 단순합니다. '한돈+채소+통곡’이야말로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이상적인 건강식단 조합이라는 것입니다. 최근 공개된 연구(‘식물성 위주의 식단에서 최소 가공 붉은 육류 섭취가 신체 및 인지 노화의 생체지표에 미치는 영향: 무작위 대조 교차 식이 시험’)는 “건강을 위해 붉은 육류는 피해야 한다”는 통념에 질문을 던집니다. 연구 결과는 최소가공 돼지고기도 건강식의 한 축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18주 교차시험…‘렌틸콩’과 비교해도 ‘최소가공 돼지고기’가 뒤지지 않았다 연구는 65세 이상 3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참가자들은 식물성 위주(plant-forward) 식단을 공통 기반으로 유지한 채, 단백질 공급원만 바꿔 8주간 최소가공 저지방 돼지고기 식단과 8주간 렌틸콩 등 콩류 중심 식단을 각각 수행했습니다. 중간에는 2주 세척기간(washout)을 두는 방식으로, 개인차를 줄여 식단 효과를 비교했습니다. 결과는 분명했습니다. 두 식단 모두에서 대사 및 노화 관련 생체
도드람 동물병원 소속 수의사들이 최근 ASF 방역 정책과 현장 대응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호소문을 냈습니다. 이들은 원발 감염원이 규명되지 않은 상황에서 특정 집단의 일탈로만 책임을 돌리는 것은 역학적으로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농장 외부 전파 차단보다 유입 경로(위탁장·도축장 등) 규명과 전파 고리 차단 중심 방역 전환을 요구했습니다. 아래는 호소문 전문입니다... 돼지와사람 ASF 방역 체계 전환에 대한 호소 최근 강릉·안성·당진에서 발생한 ASF는 모두 'IGR-1'형으로, 기존 국내에서 주로 문제 되었던 'IGR-2'형과는 다른 발생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외국인 근로자의 일탈로만 설명하는 것은 역학적으로 설득력이 부족합니다. 오히려 원발 감염원을 아직 규명하지 못한 상태에서, 미상의 감염원이 지속적으로 농장으로 유입되고 있다는 가설이 더 현실적입니다. 현재 방역 대책은 발생 농장에서 외부로의 전파 차단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규명해야 할 핵심은 'ASF가 해당 농장으로 어디서, 어떻게 들어왔는가'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외부와 발생 농장을 연결하는 고리, 특히 위탁장과 도축장 경로에 대한 재검토가 반드시
▶ 1편: 모돈 면역이 먼저다(1): 분만 전 PCV2 백신 전략 ▶ 2편: 모돈 면역이 먼저다(2): 써코바이러스, 간과되어 온 3가지 진실 “모체이행항체가 자돈 백신효과를 방해하는가?” 모돈 PCV2 백신 전략을 이야기할 때 가장 자주 제기되는 반론은 ‘모체이행항체 간섭(Maternally Derived Antibody interference, MDA 간섭)’이다. 모돈을 접종하면 자돈의 항체가가 높아지고, 그 결과 자돈 백신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 논리는 오랫동안 현장에서 반복 제기되어 왔으며, 일부 농가에서는 이러한 우려로 인해 모돈 접종 자체를 미루거나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축적된 과학적 근거를 종합해 보면, 이 주장은 일부 타당성을 가지지만, 전반적으로는 현실보다 과장되거나 단편적으로 해석된 사례도 적지 않다. 먼저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이 있다. 모체이행항체 간섭은 이론적으로 존재한다. 실제로 일부 실험 연구에서는 모체이행항체가 높은 자돈에서 PCV2 백신 접종 후 항체 상승(Seroconversion)이 지연되거나 감소하는 현상이 관찰됐다[1,2]. 이러한 결과는 주로 실험실 조건이나 제한된 필드 조건에
단순히 생산성 수치가 높다고 농장에 꼭 이득이 되는 건 아닙니다. 숫자의 함정에서 벗어나 진짜 경제적 실익을 따져봐야 합니다. 많은 농장이 후보돈의 교배 시기를 늦춰야 한다고 하지만, 사실 연령을 늦출수록 사료비는 늘고 회전율은 떨어져 오히려 기회비용이 커집니다. 결국 중요한 건 연령이 아니라 '체중'입니다. 발정이 두 번 이상 왔고 체중이 140kg 이상만 된다면, 조금 일찍 교배하더라도 경제적으로 훨씬 유리합니다. 결국 내 농장의 이익을 위해 '며칠을 키웠느냐'보다 '얼마나 잘 컸느냐'에 집중해야 합니다. 편집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수의사회(회장 우연철)가 이달 25일 ‘세계수의사의 날’을 맞아 전국 수의 분야 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수의사의 사회적 역할과 가치를 재조명했습니다. 식품 안전부터 방역까지, ‘필수 전문인력’으로서의 가치 매년 4월 마지막 주 토요일로 지정된 ‘세계수의사의 날’은 2000년 세계수의사회(WVA)가 창설한 이래, 단순한 동물 진료를 넘어 식품 안전, 전염병 연구, 검역, 동물 복지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헌신하는 수의사들을 기념해 왔습니다. 올해의 테마는 “수의사, 식품과 건강의 수호자 Veterinarians: Guardians of Food and Health”입니다. 이는 글로벌 식품 공급망의 복잡화와 신종 감염병, 기후변화 등 현대 사회의 위협 속에서 식품 안전과 식량 안보를 책임지는 수의사의 전문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가축전염병 현장 지킨 수의사들, ‘원헬스’의 주역 실제로 수의사들은 ‘농장에서 식탁까지’ 이어지는 식품 안전망의 핵심입니다. 특히 이번 2025년, 2026년 동절기(2025.11~2026.3) 동안 전국적으로 발생한 구제역(FMD) 3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58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25건 등
[2보] ‘왐(WAAM) 교육’ 일정 변경 및 추가 모집 안내 최근 정부가 ASF 확산 방지를 위해 양돈농장 종사자의 모임 및 행사 금지 행정명령을 시행함에 따라, 당초 예정되었던 ‘왐(WAAM) 교육’ 일정이 부득이하게 변경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생 모집 기간을 오는 2026년 5월 15일(금)까지로 연장하며, 교육은 5월 28일(화)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월 1회씩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6월부터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마다 정기 교육이 실시됩니다. [1보] 국내 양돈 산업의 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양돈 경영자 교육 과정’이 새로운 수강생을 맞이합니다. 세계 선진농업 마스터 클래스(WAAM, World Advanced Agriculture Masterclass, 이하 ‘왐’ 클래스)가 이달 31일까지 6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왐’ 클래스는 네덜란드, 덴마크, 프랑스 등 유럽 선진국과 중국의 스마트 양돈 시스템을 벤치마킹하여 한국형 미래 양돈 모델을 설계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양돈 전문 교육 과정입니다. ◈ 글로벌 벤치마킹과 실무 중심 커리큘럼의 조화 이번 6기 과정은 단순한 사육 기술 전수를 넘어 경
본지 사정으로 인해 2026년 3월 23일(월)자 기사를 발행하지 않습니다. 24일(화)부터 정상 발행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양해 바랍니다. 돼지와사람 드림,
제주 토종 흑돼지의 유전자를 품은 명품 돼지 ‘난축맛돈’이 제주도를 넘어 전국 소비자들의 식탁을 공략합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제주 재래흑돼지를 기반으로 개발한 ‘난축맛돈’의 생산부터 유통, 소비에 이르는 전 단계 산업화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습니다. ◈ ‘맛있는 돼지’ 난축맛돈, 마블링 함량 일반 돼지의 3~10배 ‘난축맛돈’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센터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난지축산연구센터에서 만든 맛있는 돼지’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제주 재래흑돼지의 뛰어난 육질과 검은 털(흑모색) 유전자는 유지하면서도, 성장이 느린 재래종의 단점을 보완해 생산성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근내지방(마블링) 함량입니다. 일반 돼지의 마블링이 보통 1~3% 수준인 데 반해, 난축맛돈은 평균 10% 이상을 기록해 풍미가 뛰어납니다. ◈ 제주 넘어 내륙으로… ‘난축맛돈 연구회’ 중심 품질 관리 난축맛돈의 확산세도 가파릅니다. 2019년 제주 지역 1곳에 불과했던 사육 농가는 지난해 기준 전국 14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최근에는 경남 산청 농가에도 종돈이 보급되며 내륙 사육 기반을 다졌습니다. 산업화의 핵
한돈미래연구소가 ‘한돈연구소’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범한 가운데, 신임 소장에 박건용 박사가 선임됐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3월 10일 개최된 관리위원회에서 연구소 명칭을 ‘한돈연구소’로 변경하는 안건을 승인하고, 박건용 박사를 신임 연구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박건용 신임 소장은 이달 3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박 소장은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 부회장과 구례지부장을 역임하는 등 오랜 기간 양돈 현장에서 활동해온 인물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연구 리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15년 동안 산수유 양돈 교육농장을 운영하며 양돈 기술 교육과 현장 실습을 진행해 온 경험을 갖고 있으며, 수의학 박사로서 학문적 전문성도 겸비했습니다. 이러한 현장 중심 경험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한돈산업의 정책·산업 현안을 분석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연구소 운영을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건용 소장은 “한돈산업의 미래 전략 연구와 함께 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정책·산업 현안을 면밀히 분석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연구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돈연구소는 기존 한돈미래연구소에서 명칭을 변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이 축산환경 분야 탄소중립 이행과 가축분뇨 적정처리, 축산악취 저감 등 현장 중심의 축산환경 개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6년 축산환경컨설턴트 2·3급’ 자격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3월 9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진행합니다. 축산환경컨설턴트는 축산환경개선 전문인력 양성 전담기관인 축산환경관리원이 운영하는 민간 자격제도로, 2021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132명(2급 46명, 3급 86명)의 현장 실무인력을 배출했습니다. 해당 자격 취득자는 축산농가 및 분뇨처리시설의 환경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비롯해 지방정부·공공기관·축산단체 대상 기술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자격시험은 연 2회 실시됩니다. 상반기 시험은 4월 4일 2·3급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5월 30일 실기시험이 치러집니다. 하반기에는 필기시험이 9월 중순, 실기시험이 11월 초 예정입니다. 시험과목은 △축산환경 정책 및 법규론 △축산환경 오염방지론 △가축분뇨 처리기술론Ⅰ(퇴비화·액비화) △가축분뇨 처리기술론Ⅱ(정화처리·에너지화) △축산악취방지론 등 총 5개 과목으로 구성됩니다. 필기시험은 4지선다형 100문항이며, 실기시험은 단답형 5문항과 축산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