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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4번째 ASF 발표...베이징 인근까지 접근했다

중국 농업농촌부, 17일 네이멍구자치구 추가 발병....누적 7개 지역 18개 농장

중국의 농업농촌부는 17일 네이멍구(내몽고)자치구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하 ASF)이 추가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멍구자치구에서는 지난 14일 첫 ASF 발병 이후 두 번째 사례입니다. 

 

 

네이멍구자치구는 지난 15일 아침 자치구 내 시린쿼러맹 정란기 소재의 양돈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폐사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검사 결과 17일 ASF로 최종 확진하였습니다. 이 농장은 159두 규모이며 14두가 증상을 보인 가운데 8두가 폐사했습니다. 

 

 

네이멍구자치구는 ASF 확진에 따라 비상대응 조치를 취하고 인근 지역 봉쇄와 함께 살처분, 소독 등을 실시에 나섰습니다. 

 

이번 사례로 중국의 ASF 공식 확진 사례는 17일 기준 7개 지역 18개 농장으로 늘어났습니다. 특히, 이 농장은 베이징 중심부와 불과 150km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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