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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2보] 성탄절, 일본은 7500두 긴급 살처분에 들어갔다

일본 기후현에서 6 번째 돼지열병 확진..이달 들어 네 번째 확진 양상

크리스마스인 오늘 일본에서 여섯 번째 돼지열병이 발생했습니다. 이번에는 돼지 7500두 규모의 대형 양돈장입니다. 

 

 

일본 농림수산성은 25일 기후현 세키시의 양돈장에서 돼지열병이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은 번식돈 871두와 비육돈 6,676두를 키우고 있는데 최근 돼지열병 모니터링 검사 과정에서 양성이 확인되었습니다. 지난 10일 돼지열병이 확인된 멧돼지사육장과는 불과 4.4 km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확진 사례 확진일자 발생 농장(시설) 운영 주체
1 9월 9일 기후현 양돈장(기후시) 개인농장
- 9월 13일 야생멧돼지에서 첫 확인 -
2 11월 16일 기후현 축산센터공원 공공기관
3 12월 5일 기후현 축산연구소 공공기관
4 12월 10일 기후현 멧돼지사육장(세키시) 개인농장
5 12월 14일 기후현 농업대학교 공공기관
6 12월 25일 기후현 양돈장(세키시) 개인농장

 

일본 당국은 해당 농장에 대한 긴급 살처분과 함께 인근 농장에 대한 이동제한을 실시할 예정인 가운데 살처분 규모가 최대여서 육상자위대의 재해 파견까지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번 돼지열병 확진은 이달 들어 네 번째 사례입니다. 9월 이후 지속적으로 돼지열병 양성인 야생멧돼지가 발견되고 있는 가운데 돼지열병도 확산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3일에는 기후현이 아닌 아이치현에서 73번째 돼지열병 양성 야생멧돼지가 확인되었습니다. 기후현이 아닌 다른 현에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돼지열병 양성 야생멧돼지는 현재 80두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일본 6 번째 돼지열병 발생 사례 관련 보도@C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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