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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5보] 야생멧돼지에 무너지는 일본 방역? 7월 연달아 돼지열병

3일과 8일, 10일 연이어 양돈장에서 발생...7월 감염 야생멧돼지 후쿠이현까지

일본의 돼지열병 발병이 7월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발생지 주변 야생멧돼지에서 돼지열병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농장의 차단방역으로만으로는 막아내기 어려운 듯 보입니다. 

 

▶10일 기후현 히치소정 돼지열병 발생 보도@CBC뉴스

 

일본은 3일과 8일, 그리고 10일 각각 ▶기후현 에나시(4,794두 규모) ▶아이치현 나가쿠테시(577두) ▶기후현 히치소정(409두)의 양돈장에서 돼지열병이 확인되어 긴급 살처분과 함께 방역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생으로 일본의 돼지열병 발생 건수는 지난해 9월 첫 발병부터 현재까지 모두 31건으로 늘어났으며 살처분 두수도 12만2천 두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돼지열병으로 살처분된 농장수는 65곳입니다. 그런데 이들 가운데 재입식이 이루어진 농장은 한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아직까지 돼지열병 사태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재입식을 생각할 겨를이 없어 보입니다. 

 

한편 돼지열병 관련 일본 양돈농가의 실제 두려움의 대상은 야생멧돼지 입니다. 일본은 최초 돼지열병이 야생멧돼지에서 시작해 양돈장으로 전파되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현재(9일 기준)까지 야생멧돼지에서 돼지열병이 확인된 사례가 746두 입니다.

 

 

최초 돼지열병이 시작된 기후현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703두). 현재는 기후현(岐阜県)과 인접한 아이치현(愛知県 35두)을 비롯해 6월부터는 미에현(三重県 4두), 7월에는 후쿠이현(福井県 4두)에서도 발견되어 더욱 확산되는 양상입니다. 미에현과 후쿠이현에서는 아직까지 일반 양돈장에서 돼지열병이 발생된 사례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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