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간 우리나라의 출생아 숫자가 12개월 연속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7일 통계청 인구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출생아 수는 1만9953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증가는 지난해 7월부터 연속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혼인 건수가 늘어난 것이 원인 중 하나입니다. 다만, 여전히 사망자수가 출생아수보다 많아 자연인구는 감소 추세 그대로입니다. 이런 가운데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 소비자심리지수가 111.4로 집계되었습니다. 7년 7개월 만에 최고 긍적적인 소비 심리 수준입니다(2018년 111.6). 소비쿠폰으로 인한 소비 개선 및 수출 호조세 지속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돼지는 계절번식동물로 낮의 길이, 즉 일주기에 영향을 받습니다. 정확한 시간, 충분한 밝기를 제공해 주어야 높은 번식성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최소 200룩스 이상, 16시간 점등). 발정 유도나 확인 시 웅돈 자극은 짧고 강하게 실시합니다. 정액 품질은 사용 전 매번 점검합니다. 적절한 교배 시점은 승가허용 여부와 수준으로 판단합니다. 이때 개체별 교배 이력 기록을 참고합니다. 교배 후 돼지의 이동이 필요한 경우 충분히 안정시킨 후 이동시킵니다(최소 6시간 이상). 정기적인 사료라인 청소·소독을 통해 곰팡이독소 오염을 예방합니다. 정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PRRS는 대한민국의 돼지산업에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는 전염병이다. PRRS 바이러스(PRRSV) 유형에 대한 감시는 맞춤형 방제 조치를 수립하는 데 중요하다. 본 연구는 PRRSV의 다양성의 정도를 파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062개의 혈청 및 조직 샘플을 수집하였다. PRRSV의 ORF5 서열 분석 결과, subgroup A(42%) 우세했으며, 이어서 리니지 1(21%), 리니지 5(14%), 리니지 한국 C(LKC, 9%), 리니지 한국 B(LKB, 6%), subtype 1C(5%) 순으로 나타났다. 고병원성 리니지 1(NADC30/34/MN184)과 리니지 8도 검출되었다. 이들 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변이하거나 다른 바이러스와 재조합한다. PRRSV-1(유럽형)에서는 ORF5 및 비구조 단백질 2(NSP2) 결실 패턴의 변이가 적었다. PRRSV-2(북미형)에 속하는 여러 균주는 NSP2 결실 및 ORF5 서열에서 차이를 보였다. PRRSV-1 subtype 1C 및 PRRSV-2 리니지 5와 비슷한 '백신 유사 분리주(Similar vaccine-like)'도 발견되었다. 이 바이러스는 현장에서 독립적으로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가 지난해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현황을 공개했습니다. 검역본부에 따르면 2024년 누적 기준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을 획득·유지하고 있는 농장은 모두 485호입니다. '23년(451호) 대비 34호가 늘어났습니다. 지난해 실제 신규 인증을 받은 농장은 38호입니다(산란계 13, 육계 12, 돼지·한우 각 6, 젖소 1). 기존 인증 농장 가운데 4호가 인증을 취소했습니다(자진반납; 산란계 1, 육계 3). 해당 485호를 축종별로 살펴보면 산란계가 253호로 가장 많습니다. 전체 중 절반 이상(52.2%)입니다. 이어 육계가 162호(33.4%), 젖소가 30호(6.2%), 돼지가 28호(5.8%), 한우가 12호(2.5%) 등입니다. 돼지 인증농장 28호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가 24호로 대부분이며, 충북과 경남에 각 2호씩 있습니다. 지난해 새로 인증을 획득한 돼지농장 6호 모두 경기에 위치해 있습니다. 동물복지 돼지고기 브랜드 관련 육가공업체(선진, 팜스코 등) 및 동물복지 인증 도축장과의 거리와 관계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28호는 역대 가장 많은 인증 돼지농장 숫자입니다. 하지만, 지난 10년간의 성적이기도 해 동
인공지능 자동화 솔루션 기업인 '엠트리센(대표이사 서만형)'과 자체 TMR 사료공장과 농장을 갖추고 경제사업과 여신사업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선두에서 견인하는 '목포무안신안축산업협동조합(문만식 조합장, 이하 축협)'은 지난 25일 축산업의 첨단화와 인력난 해소, 농가 소득 향상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AI(인공지능) 및 자동화·로봇 기술을 도입하여 ▲축산업의 첨단화 ▲인력난 해소 ▲농축업사료의 고효율화 등을 추진합니다. 또한, 실증·모델 농장을 공동으로 운영하며, 영양 기술과 AI 기술을 결합한 고수익 모델 발굴·확산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농가 수익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 엠트리센은 AI 임신모돈 정밀관리 시스템(딥스캔), AI 분만모돈 정밀관리 시스템(딥아이즈), AI 분만모돈 영양관리 시스템(딥피드) 등 사육환경이 열악한 농장에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다양한 AI 기술들을 제공합니다. 축협은 실증 농장 제공과 농가 대상으로 교육·세미나·컨설팅 등을 통한 AI 기술 보급 및 고수익 모델 확산을 적극 지원합니다. 이번 협
오늘(27일) 중앙재해안전 상황실은 농업정책보험금융원에 신고된 폭염 돼지 폐사 신고두수가 지난 25일 누적 기준 잠정 11만3천마리(5.20-8.25 113,582마리)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5일 만에 1만3천마리가 증가했습니다(관련 기사). 한돈산업이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최악의 상황입니다. 한편 여름 더위가 물러가고 신선한 가을이 시작된다는 '처서(8.23일)'가 지났는데도 여전히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일부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수도권·강원내륙·충남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다시 발표 가능성 있겠고, 도심과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라고 전망했습니다. 폭염 폐사 신고두수는 당분간 더 늘 전망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어제 오후 전북 임실에서 돈사 화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26일 오후 4시 20분경 임실군 덕치면에 위치한 한 양돈농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철파이프조 슬레이트즙 돈사 1개 동 일부(397㎡)가 소실되고 돈사 안에 있던 육성돈 470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9천8백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9,857만원).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이달 들어 6번째 돈사 화재입니다.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10억3천만원에 이릅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자돈이 태어나 이유까지 머무는 분만사는 농장 운영에서 매우 중요한 공간이다. 이곳에서 포유자돈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져야 자돈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이유 후에도 강건하고 빠르게 자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이에 세바코리아는 자돈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1주령 미만 자돈에 적용할 수 있는 ‘세바 포유자돈 베프(V.E.F)’를 소개한다. ‘세바 포유자돈 베프(V.E.F)’ (1주령 미만에 적용) 베트리목신 LA(Vetrimoxin LA): 부드러운 접종감을 갖춘 아목시실린 주사제 에코포크 시가(Ecoporc shiga): 세계 최초로 개발된 오리지널 부종병 톡소이드 백신 포세리스(Forceris): 세계 최초 철분 + 항콕시듐제 복합 원샷 주사제 1. 아목시실린 주사제: 베트리목신 LA(Vetrimoxin LA) 분만사 현장에서는 오랫동안 엔로플록사신, 마보플록사신, 세프티오퍼 등 다양한 항생제가 무분별하게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이들 항생제는 현재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서 ‘최고 중요 항생제’ 목록에 포함되어 사용이 제한되고 있어, 내성 관리 차원에서 더 이상 남용해서는 안 된다. 세바코리아는 항생제 내성 문제를 일으킬 가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의 ‘캔돈’이 KBS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 3기(이하 ‘오만추’)'를 통해 캠핑 로망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PPL을 넘어, 실제 소비자 구매로 이어지는 ‘핫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도드람의 ‘캔돈’이 지난 25일 방송에서 출연자들의 캠핑 바비큐 장면에 자연스럽게 등장,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모닥불 옆에서 즐기는 바비큐 파티에서 출연자들이 직접 개봉해 조리하는 모습은 간편함과 신선함이라는 제품 특성을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특히 여성 출연자들은 “진짜 예쁘다”라는 감탄과 함께 캔돈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해당 장면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회자됐습니다. 방송 직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캔돈’ 키워드가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습니다. 도드람 ‘캔돈’은 한 입 크기 돼지고기를 투명 창 캔 포장에 담아 손질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캠핑·피크닉·홈파티 등 야외활동은 물론 1인 가구에게도 최적화된 제품으로,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5만 5,580개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도드람은 방송 화제성과 맞물려
ASF는 한국의 돼지산업에 중대한 사회경제적 타격을 주는 질병이다. 본 연구는 ASF 발생이 보고된 농장에서 감염된 것으로 보이는 돼지의 ASF 바이러스(ASFV) 혈청양성률을 확인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를 위해 한국에서 발생한 ASF 발생 사례(2019–2024년)에서 총 2232개의 혈청을 수집하였다. ASFV 항체 검출을 위해 두 가지 '효소결합면역흡착분석법(ELISA)' 키트를 사용했으며, 세계동물보건기구(WOAH)의 육상동물 진단검사 및 백신 매뉴얼에서 권장하는 방법에 따라 '면역과산화효소검사(IPT)'를 확인 검사로 실시하였다. 또한, 야생멧돼지 개체군 내 ASF 발생 집중 지역을 파악하고, 해당 집중 지역과 ASF 항체 양성 가축 농장 간의 공간적 관계를 평가하기 위해 DBSCAN(Density-Based Spatial Clustering of Applications with Noise) 모델을 이용한 공간 클러스터링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항체는 2020년 화천에서 처음 검출되었으나, 2024년까지 ASFV에 대한 검출 가능한 항체를 보유한 돼지는 1.43%에 불과했다. 비록 이 비율은 여전히 낮지만, 항체 양성 돼지의 수는 점차 증가하고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기홍 당선인은 76표를 얻어 구경본 후보(75표), 한동윤 후보(59표)를 제쳤습니다. 승자, 패자, 지지자 모두 탄성을 지를 만한 '신승(辛勝)'입니다. 득표율은 36%입니다. 과반에 미치지 못한 결과는 그만큼 회원들의 의견과 바람이 다양했음을 의미합니다. 이제 남은 과제는 단순히 선거 승리의 기쁨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협회 구성원 모두를 하나로 묶는 일입니다. 선거에서 자신을 지지하지 않은 회원들도 협회의 중요한 구성원임을 인정하고 적극 포용하는 자세가 필수적입니다. 협회장이 된다는 것은 한쪽 편만을 대표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의견을 듣고 조화롭게 정책에 반영하는 능력을 요구합니다. 이기홍 당선인이 강조한 현장 소통과 정책 반영 의지는 바로 이런 의미에서 큰 기대를 모읍니다. 선거 운동 기간 전국을 돌며 지역 농가의 현실을 직접 확인하고 공감한 경험은 앞으로 협회 운영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또한 경쟁 후보들의 공약과 아이디어를 산업 발전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약속은 통합과 협력의 정신을 보여줍니다. 한돈산업은 국내 축산업의 핵심 축으로서, 안정적인 시장 운영과 지속가능한 발전이 무엇보다
지난 14일 치러진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에서 이기홍 후보가 최종 당선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로써 이기홍 당선인은 앞으로 4년간 한돈협회를 이끌며 산업 발전과 회원 권익 증진을 책임지게 됩니다. 이날 이기홍 당선인은 조영욱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은 후 인삿말에서 감사의 말과 함께 회장으로서의 포부를 전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저를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으로 선택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한다"라며, "여러분의 성공과 믿음 덕분에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었다. 결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회장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선거 과정에서 저를 지지했었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함께 힘을 모아주신 많은 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특히, 한돈협회장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준비해 주시고, 전국 9개 지역을 순회하며 후보 간 토론회를 주관해주신 조영욱 선거관리위원장과 선거관리위원 모두에게도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끝까지 공정하게 경쟁해 주신 구경본, 한동윤 후보님께도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기홍 당선인은 "지난 100여일 선거운동 기간 동안
총 투표수 210표 개표 결과 기호 1번 구경본 75표 기호 2번 이기홍 76표 기호 3번 한동윤 59표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내일(14일)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가 치러집니다. 100일이 넘는 장기 선거전을 마무리하며 한돈농가는 새로운 리더를 맞이하게 됩니다. 지난 수개월간 세 후보는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각자의 정책 비전과 리더십을 대의원들에게 강하게 어필했습니다. 선거 결과와 무관하게, 후보들의 전력투구는 한돈산업 전체에 긍정적인 자극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의 가장 큰 특징은 선거 기간과 대의원 구성의 변화에 있습니다. 기존 한 달이었던 선거 기간이 100일 이상으로 늘어나면서 후보들은 보다 충분한 시간 동안 대의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정책적 역량을 검증받을 수 있었습니다. 장기 선거전은 단순한 인지도 경쟁을 넘어 후보들의 전략적 비전과 문제 해결 능력이 표심에 직결되는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또한, 대의원들의 세대 구성 변화도 주목할 만합니다. 젊은 대의원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후보 선택에서 ‘인물과 정책’을 중심으로 한 판단이 강화됐습니다. 지역적 연고나 개인적 이해관계보다 후보의 정책적 방향성과 리더십 역량이 표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양상입니다. 특히 추석을 전후로 안정된 듯 보였던 표심이 선거 막판에 급격히 집결하는 경향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오는 14일 오후 1시, 대전 BMK컨벤션에서는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출을 위한 대의원 임시총회가 개최됩니다. 투표인단 216명의 선택은 사실상 이미 끝났고, 누가 회장이 될지도 결정된 상태입니다. 다만, 최종 결과는 14일 당일에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간 구경본, 이기홍, 한동윤 세 후보는 각자의 정책과 비전을 내세워 대의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새로운 회장이 누가 될지 업계 안팎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는 ‘뽀식이 이용식과 함께하는 한돈 홍보 버스킹’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습니다. 지난 30일 충북 영동 와인터널 주차장 상설무대에서 열린 ‘한돈 홍보 버스킹’은 한돈 명예홍보대사인 방송인 이용식의 ‘뽀식이 유랑단’이 미스트롯 가수 원혁, 가수 배은정, 장구 치는 가수 임형규, 가수 백서현 등과 함께 총 2회에 걸쳐 열렸습니다. 이들의 흥겨운 공연과 관람객과 함께하는 이벤트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한돈시식 부스도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올해 1월 한돈자조금과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한돈과 국악의 결합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함께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관련 기사).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한돈과 국악이라는 우리 전통의 맛과 멋이 만나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말했습니다. 한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 받다’를 주제로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