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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심보감(30) 지금 여기서 진검승부를 펼쳐라] 분만 모돈의 난산 예방

(주)카길애그리퓨리나 이일석 이사 (leeilsuk@hanmail.net)

“보감(寶鑑)은 귀한 거울이라는 의미이다. 돈심보감(豚心寶鑑), 돼지의 마음을 비춰주는 거울처럼 농가들이 새로운 눈으로 돼지를 살피고 스스로 되돌아보게 해 주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30도를 웃도는 여름이 농장을 달구고 잠자리는 자꾸 좁아지다 보니 돈공들의 혈압이 점점 오르고 있다. 지난 달 말에는 갑작스레 15도 이상 벌어지는 일교차로 오뉴월에 호흡기 문제를 겪는 농장들이 늘어났다.


돼지를 키우는 일은 아이를 물가에 둔 엄마처럼 늘 불안함과 익숙하다. 이제 곧 장마가 시작되는 시기이므로 배수로와 전기 안전 점검에도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 해와 달리 봄철의 잦은 비로 인해 최근 모기 개체수가 예년에 비해 80% 이상 늘었다고 한다. 피를 빨며 스트레스를 주고 일본뇌염과 같은 질병을 옮기는 모기들의 서식처를 발본색원(拔本塞源), 일망타진(一網打盡)할 필요가 있다.

 



무더위와 함께 장마까지 겹치면 돼지들의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고 세균 증식도 활발해져 번식돈들의 사고가 다발하고 성적 하락이 두드러진다.

그 중 여름철 증후군의 문제가 가장 크게 나타나는 곳은 바로 분만사, 더위 스트레스에 민감한 분만 모돈들이 분만 시작부터 고역을 치르게 되면 이후 사료도 먹지 않고 포유자돈 설사와 위축, 이유 모돈의 재발과 무발정 등 온갖 문제로 두고 두고 속을 끓이게 된다.



이번 돈심보감편에서는 여름철 관리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모돈의 분만에 대해 이해하고 난산이나 사산을 줄이기 위한 관리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모돈의 분만이 이루어지는 과정에 대해 간단히 공부를 해 보자.

[모돈의 분만 과정]


분만 시 자돈들의 분만 간격은 산차에 따라 다소 차이가 생기지만 대략 15분 간격으로 나오고 노산일수록 분만 간격이 더 길어진다. 총 분만 시간은 산자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정상분만은 2시간 30분에서 3시간 가량 소요된다.

자돈의 절반은 머리부터 나오고 나머지 절반은 꼬리부터 나오는데 태반과 탯줄은 마지막 자돈이 나온 후 약 2~4시간 후에 배출이 된다. 태반은 분만 중에 나오기도 하며 분만 후 분비물이 많이 보인다면 번식기 계통의 염증과 질병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분만이 지연되면 탯줄을 통한 혈액 공급에 장애가 오게 되어 자돈의 혈중 젖산과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고 초유를 먹기 힘들어져 질병에 감염되거나 위축되기 쉽다.

따라서 간호분만을 통한 분만 소요시간 관리가 매우 중요하며 사산 자돈의 분만간격은 정상 자돈에 비해 훨씬 더디어져서 약 50분 가량이 소요되므로 한 마리의 사산은 곧 난산을 의미한다.



따라서 분만 시에는 모돈의 상태를 수시로 잘 관찰하고 만일 다음과 같은 징후나 증세를 보이는 경우에는 난산이라고 판단하여 빠르고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다.

[난산의 징후]
 116일까지도 분만 징후가 없거나 사료 섭취를 거부하는 경우
혈액이 섞인 점액이 나오고 몸을 뒤틀지 않으면서 태변이 나오는 경우
자돈이 나오지도 않는데 몸을 뒤트는 행동을 하는 경우
분만 간격이 1시간 이상 되고 복부가 팽창해 있을 경우
불쾌한 냄새가 나는 갈색 또는 회색의 삼출물이 분비되는 경우
모돈의 눈이 충혈되어 있고 장시간 힘을 써서 지쳐 있는 경우
모돈의 호흡이 가쁘고 일으켜 세워도 못 일어나고 고통스러워 하는 경우



여름철에는 더위 스트레스로 인해 분만 시간이 지연되어 사산 발생율이 높아진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더위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이미 지난 돈심보감을 통해 분만사에서의 더위 스트레스 해소와 관련된 내용을 다루어 왔기 때문에 이번에는 그와는 다른 방향에서 접근해 보고자 한다.

보통 분만 지연이나 난산이 발생하게 되면 옥시토신과 같은 호르몬제를 사용하거나 소식이 없는 자돈을 꺼내기 위해 손을 자궁에 넣는다. 이는 모돈을 망가뜨리는 원인이 되는데 호르몬제나 자궁 입수는 마지막 수단이 되어야 하며 가능한 한 미리 인지하고 예방적인 조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분만 지연과 난산은 모돈의 분만 시의 건강 상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매우 다양한 원인이 있다. 만일 성공적인 종부 관리를 통해 산자수는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분만 실패로 실산자수가 늘어나지 못하거나 후유증으로 인해 모돈을 도태해야 한다면 농장주는 맥이 빠질 노릇이다.

그러나 난산은 그 문제의 원인을 아는 것만으로도 해결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 다음에서 난산과 사산을 예방하고 줄이기 위한 관리 사항들에 대해 살펴보고 실천하도록 하자.

1) 여름철 모돈의 과비는 금물이다.
임신기의 과비는 여름철에 난산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경우라고 볼 수가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여름이 다가오면서 이른 봄에 급여해 오던 사료량을 미처 조절하지 못한 농장들은 이 맘 때쯤 어느새 과비가 되어 버린 임신 말기돈들을 발견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이는 분만 시 난산뿐만 아니라 저유증과 사료섭취 불량으로 이어지게 된다.



태아가 너무 큰 것도 분만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다. 겨울과는 달리 여름에는 태아가 크지 않아도 상대적으로 생존율에 영향을 덜 받고 모돈에게 분만 스트레스를 적게 주어 오히려 유리한 측면이 크다.

7~8월 가장 더운 시기에 분만할 모돈들이 과비되지 않고 분만사에서 분만이 수월해지고 이후에도 사료를 최대한 섭취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라도 과비에 대해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아래 그래프에서도 보듯이 등지방 두께가 높을수록 분만 시간은 지연되는 결과를 가져온다. 겨울철에는 모돈이 추위와 호흡기를 견뎌내기 위해 등지방이 상대적으로 더 두꺼울 필요가 있다면 여름철에는 더위 스트레스를 고려하여 등지방 두께에 대한 기준을 별도로 설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교배를 일찍 시킨 후보돈은 번식 기관이 충분히 발달되지 않고 산도도 매우 좁은 경우가 많아서 난산의 우려가 더욱 커진다. 

더구나 경산돈보다 사료량을 적게 주어야 하는데도 별 차이가 없이 관리되는 농장들도 있어서 상대적으로 태아 체중이 커지고 첫 분만의 어려움이 큰 초산돈에게는 분만 지연을 가중시킨다.

분만 전 초산돈의 BCS 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쓰고 분만사로 이동하는 시기도 분만에 임박해서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분만사에 적응이 안되어 있는 초산모돈은 낯선 환경에서 불안해지고 분만을 앞두고 적응할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없이 이동을 하게 되면 분만 사고를 일으키기 쉬워진다.



2) 분만 간격 기록지를 적극 활용하라.
산자수가 많은 모돈은 분만이 지연되어 늦게 태어나는 자돈이 죽어 나오는 경우가 많아지게 된다. 노산돈의 경우에도 자궁과 복근력이 약해 사산이 증가된다.

따라서 산차가 높거나 배가 부른 정도를 보아 산자수가 많을 것으로 보이는 모돈은 미리 체크해 두고 분만 간격과 지연 여부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조치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래 그림처럼 기록지를 통하여 분만 간격을 체크해 보고 모돈의 상태를 점검하는 것은 분만사에서 모돈을 이해하고 성공적인 관리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만일 분만 지연이 된다고 판단되면 먼저 관장을 하여 분변을 제거해 주고 모돈을 일으켜 세우거나 돌려 눕히고 사타구니에 발을 얹어 지긋이 눌러 주는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다.

분만 간격 기록지를 엑셀로 간단히 작성하고 프린트하여 모돈 현황판과 함께 걸어 두고 활용할 것을 적극 권장해 드린다.







3) 모돈의 분만 전, 후 처치에 주력하라.
분만 시 모돈은 정상적인 경우라 하더라도 공복 시간이 길고 혈당이 낮아지게 되면 분만이 지연되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분만에 가까워지면서 2.5kg 이내로 제한하는 급이량 조차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식불 모돈은 컨디션이 좋지 못한 상태로 분만 시 사고의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제대로 먹지 못한 모돈은 체력이 떨어져서 난산의 우려가 크고 분만 이후에도 사료 섭취량이 저하될 수 밖에 없으므로 빠른 조치가 중요하다.

분만 전,후의 혈중 칼슘 부족에 의해서도 난산이 일어나거나 심하면 갑작스러운 폐사를 유발하기도 한다.

따라서 이러한 모돈은 즉시 포도당 수액 세트에 영양제나 칼슘제, 항생제 등을 칵테일 하여 귀 정맥에 처치해 주면 빠른 분만과 함께 산후 회복 속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수액 세트를 처치하는 것뿐만 아니라 분만사에서 분만을 도와주는 기본적인 상비약품과 처치 도구들을 갖추고 상황별 조치 요령을 프로그램화하여 직원들에게 교육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예를 들면 분만 1주 전 철분과 비타민AD3E 또는 셀레늄(Se) 제제를 주사해 주면 자궁 수축력 개선과 함께 난산 및 후산 정체 예방, 식욕을 증진시키고 자돈의 생시 활력도 좋아져 초유 섭취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고 첫 자돈이 분만하게 되면 대사촉진제(예:카토살 25~30ml)를 주사하여 원할한 분만을 도와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분만 전·후 봉독을 교소혈에 놓아 주는 것은 분만 간격을 줄이고 자궁 퇴축에도 탁월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난산을 겪은 모돈들이 겪는 자궁 염증과 농 문제, 식불돈의 치료, 재귀 일령 지연이나 발정 불량 등의 번식 문제를 예방하는 목적에도 다양하게 효능을 발휘하고 있어서 여름철에 다발하는 번식 문제를 개선하고자 하는 농장이라면 적용해 보기를 권한다.

벌을 직접 잡아서 봉침을 시술하기가 번거롭다면 시판되고 있는 봉독 주사제를 구입하여 활용하면 편리하다. 참고로 봉독을 추출하여 만든 주사제는 지비에스(대표 이주형, 010-6410-5889) 업체를 통하여 구입할 수 있다.



4) 모돈의 변비를 우습게 보지 마라.
많은 농장에서 변비가 발견되어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모돈의 변비는 분만 시간을 지연시키고 사산을 증가시키는 중요한 원인이 된다. 

변비가 있는 모돈과 그렇지 않은 모돈은 분만 시간이 2배 이상 차이가 나기도 하여 분만 관리에 있어서 변비의 유무를 잘 살펴서 미리 조치해 주는 것이 필수적이다.



변비는 주로 섬유소가 부족한 사료나 음수량이 제한이 될 때 나타나는데 특히나 여름철에도 변비 증세를 보이는 모돈이 있다면 심각한 경우에 해당한다.

만일 변비 현상이 빈번한 농장이라면 양질의 섬유소가 풍부한 사료로 바꾸어 줄 필요가 있다. 그리고 분만을 앞둔 모돈의 변비는 반드시 치료해 주어야 하며 물 호스에 밸브 장치가 된 파이프를 달아 주고 물을 주입하여 분변이 밖으로 배출되도록 해 준다.



분만 전 배변상태가 좋지 않은 모돈은 반드시 관장을 하여 열을 떨어뜨리고 컨디션을 개선시켜 주는 것이 좋다. 눈에 띄는 변비가 없더라도 관장을 하는 것은 모돈이 힘을 주게 만들어 그 자체로써 분만을 촉진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물 호스를 이용하여 해 주는 방법이 간편하고 아래 그림처럼 카테터를 이용하여 항문 깊숙이 물을 넣어 주면 더 효과적이다. 분만을 하고 나서도 2~3일 연속하여 관장을 시켜주면 사료 섭취량을 빠르게 회복시키는데 큰 도움이 된다.

 

5) 마지막 수단 옥시토신 사용에 주의하라.
모돈의 기력 상실로 분만 간격이 45분 이상 오래 지연되는 경우 호르몬제를 사용하거나 입수를 하여 강제로 자돈을 꺼내게 되는데 반드시 몇 가지 고려하여야 실패를 줄일 수 있다.

즉, 앞서 언급했던 관장으로 분변 제거하기, 일으켜 세우거나 돌려 눕히기, 사타구니 지긋이 눌러주기 등 분만을 수월하게 하기 위한 조치를 먼저 하고 나서 마지막 수단으로 처치하여야 하며 호르몬제 사용이나 자궁 내 손 삽입을 생각 없이 습관적으로 하게 되면 오히려 모돈을 망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호르몬제 사용 시 산도가 좁은 초산돈이나 분만 초기에는 옥시토신 사용 시 질식사의 위험이 크므로 '몬잘'과 같은 자궁 이완제를 사용해 주고 분만 후기에 자궁 수축력이 약하고 산자수가 많은 6산 이상 노산돈이나 자궁 무력증을 보이는 모돈에 대하여 옥시토신을 처치해 준다.



일반적으로 농장에서 여름철에는 빠른 효과를 보기 위해 과도한 용량의 옥시토신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30도 이상 고온에 보관할 경우 효과가 떨어지는 문제가 있으므로 필히 역가 유지를 위해 냉장 보관을 하는 것이 좋다.

과거 여름에 옥시토신을 과용하던 농장에서 겨울에도 습관처럼 똑같이 사용하다가 태아가 모두 질식사하는 등 분만 사고로 이어진 경우가 있다.

옥시토신은 근육 주사 시 1~2cc, 정맥 주사 시에는 0.5cc를 주사하고 옥시토신 처치 후 30분이 지나도 새끼가 나오지 않을 때 손을 삽입하여 조치하되 비닐 글러브에 비눗물 등 윤활제를 바르고 무리하지 않게 천천히 삽입하여 준다.



옥시토신을 투입하고 나서도 반응이 약할 경우엔 어쩔 수 없이 손을 자궁 내에 삽입하여 강제로 태아를 꺼내주어야 한다. 그러나 미리 자궁 내에 태아가 어떻게 위치해 있고 몇 마리가 남아있는지 임신진단기를 통해 확인하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6) 모돈의 전환기 영양 관리로 난산을 줄인다.
아래 그림에서 보면 모돈이 분만 직전 마지막으로 사료를 섭취한 순간부터 분만개시까지의 시간과 실제 분만 시간의 상관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결과를 쉽게 표현하자면 마지막 사료 섭취부터 시간이 멀어질수록 모돈의 혈당이 감소되고 있고, 힘을 쓰기 위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태에서 분만이 개시되어 분만 시간이 길어지는 경향을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기본적으로 분만 직전 사료를 많이 주지 않는 것은 난산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너무 적게 줄 경우에는 소화물의 장 내 체류 시간이 길어져서 독성 물질 생성이나 난산의 원인이 될 수 있고 포유 초기에 섭취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

사료 내 에너지 공급원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즉각적으로 혈당을 높이지만 지속 시간이 길지 않은 포도당이 있고, 혈당을 큰 폭으로 높이진 않지만 지속 시간이 긴 공급원도 있다. 발효성 섬유소를 최적 비율로 공급하면 혈당을 좀 더 긴 시간 동안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고, 분만 시간을 단축시켜서 자돈의 활력이나 모돈의 생산성을 개선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모돈의 전환기 영양 동영상 바로 가기 >>


카길애그리퓨리나에서는 모돈의 최신 영양 기술이 집약된 모돈 전환기 개념을 적용한 제품을 출시하여 다산성 모돈의 생리에 최적화된 영양을 공급하고 있다.



평지를 걸어갈 때는 누가 체력이 좋은지 잘 알 수가 없지만 높고 험한 산을 오를 때는 낙오자가 생기고 강한 인내심과 체력을 지닌 사람이 누군지 확연히 드러나는 법이다.

양돈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는 과정에는 수 많은 도전과 넘어야 할 산이 기다리고 있다. 또한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목표 지점에 도달했을 때 주어지는 성취감과 과실도 또한 크다.

올 여름은 바로 그러한 도전을 위해 제대로 한번 진검 승부를 벌여야 할 때가 아닐까 싶다.



[다음 편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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