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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PRRS 바이러스에 대한 오존, 자외선, 산성계 소독제의 효과

오존이 자외선과 유기산 소독제와 비교해 PRRS 바이러스를 비활성화 시키는데 훨씬 더 효과적

차단방역을 엄격히 실행하는 것은 PRRS를 효과적으로 통제하기 위해서 중요하다. 이 연구에서 PRRS 바이러스에 대항한 오존의 살균 소독 능력이 새로운 바이러스 유입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 농장을 진입하는 차량, 장비, 그리고 물품 등에 대한 오존의 사용 가능성을 판단하기 위해서 자외선과 유기산이 기초로 포함된 소독제와 비교하여 평가되어졌다.

 

 

실험실 평가에서는 감염력이 있는 바이러스와 바이러스 RNA 오염의 수준이 VR2332(105 TCID50/ml) 100ml를 가지고 오염시킨 후 30분까지의 오존, 자외선 또는 소독제 처리를 한 각 방의 바닥 표면으로부터 스왑에 의해 채취되어 평가되어졌다.

 

돼지 생체에 대한 평가에서는 3-4주령의 PRRS 음성 돼지들이 그 마지막 스왑 샘플 채취 후 바로 그 방으로 사육되어졌다. 그런 후 마지막 시점에 채취된 그 스왑 샘플들이 각 방마다 합쳐지고 그리고 각 일치하는 방 내에 사육되는 돼지들에게 근육으로 주사되어졌다.

 

오존, 자외선, 소독제가 바이러스 RNA 농도를 의미 있게 줄였다 하더라도, 오존이 가장 빠르고 그리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었다. 추가적으로, 오존에 최소 10분 노출 후 수집된 그 바이러스는 돼지 내에서 복제하는데 실패했고, 반면에 30분 동안 자외선과 소독제로 처치된 이후 채취된 그 바이러스는 돼지 내에서 여전히 복제되었다.

 

그 결과에 기초해서, 오존이 자외선과 유기산이 기초로 함유된 소독제와 비교하여 PRRS 바이러스를 비활성화시키는데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논문 원문(바로보기),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에 대한 오존, 자외선, 산성계 소독제의 효과, 윤용대 (전북대학교 일반대학원 수의학 석사,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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