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8 (월)

  • 맑음동두천 8.1℃
  • 맑음대관령 8.3℃
  • 맑음북강릉 15.8℃
  • 맑음강릉 16.4℃
  • 구름많음동해 16.9℃
  • 맑음서울 10.6℃
  • 맑음원주 11.3℃
  • 맑음수원 10.2℃
  • 맑음대전 10.6℃
  • 맑음안동 9.3℃
  • 구름많음대구 13.0℃
  • 흐림울산 14.8℃
  • 구름많음광주 13.5℃
  • 흐림부산 15.7℃
  • 구름조금고창 9.5℃
  • 흐림제주 14.4℃
  • 구름많음고산 13.6℃
  • 구름많음서귀포 15.7℃
  • 맑음강화 8.6℃
  • 맑음이천 10.7℃
  • 맑음보은 7.3℃
  • 맑음금산 10.7℃
  • 구름많음김해시 15.7℃
  • 구름많음강진군 14.4℃
  • 맑음봉화 3.9℃
  • 구름조금구미 12.9℃
  • 구름많음경주시 12.3℃
  • 구름많음거창 9.3℃
  • 구름많음합천 10.9℃
  • 구름많음거제 15.0℃
기상청 제공

[한 장의 사진] 동병상련(同病相憐)

한우지원법, 30일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자동폐기...같은 날 한돈지원법, 21대 국회 폐원으로 역시 자동폐기

 

29일 제21대 국회 마지막 날, 한우농가의 염원인 '한우지원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도 하루 만에 대통령의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에 의해 자동폐기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양곡관리법 등 다른 쟁점 법안과 달리 한우지원법 만큼은 정부와 대통령이 수용해 줄 것이라는 한우농가의 실낱같은 희망이 처참히 짖밟혀졌습니다. 이 같은 결과에 한우협회는 곧바로 허탈하고 분하다는 입장을 표했습니다. 22대 국회에서 다시 재추진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도 밝혔습니다. 이는 한돈지원법 제정을 바라는 한돈농가의 심정도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이날 한돈지원법 역시 21대 국회 폐원과 함께 자동폐기되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배너

관련기사

배너
총 방문자 수
12,071,816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